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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드로 홍수아 “야구에 이어 골프까지?” 청순한 골프패션 공개 2013-05-25 12:15:01
홍버디!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완벽한 s라인을 소유한 몸매 종결자로 정평이 나있는 그는 모델 출신다운 포즈가 돋보였다. 특히 홍수아는 화이트 컬러 셔츠에 스카이 블루 리본 디테일이 상큼한 스트라이프 패턴 스커트를 연출해 우월한 각선미를 뽐냈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홍수아 타이거...
배상문, 세계 60위 진입 '가시밭길'…크라운플라자 1R 50위 2013-05-24 17:03:49
64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범해 1언더파 69타를 쳤다. 라이언 파머(미국)가 8언더파 62타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배상문은 공동 50위에 자리했다. 배상문은 지난주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지만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나서는 메이저대회 출전권은 확보하지...
두산매치플레이 이변 속출…김자영 1회전 탈락 2013-05-24 00:36:56
연속 버디를 낚아 2011년 메이저대회인 ‘메트라이프-한국경제klpga챔피언십’ 우승자 최혜정(볼빅)을 2up(2홀차 승)으로 힘겹게 누르고 32강전에 올랐다. ‘슈퍼 루키’ 김효주(롯데)도 2011년 상금랭킹 2위 심현화(토니모리)를 1홀차로 간신히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김효주와 장하나는 16강전까지 무사히 통과하면...
골프장 회원서 총괄사장된 세븐밸리CC 김관영씨 2013-05-22 14:10:12
‘레이디 데이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버디를 하면 골프장에서 2000원씩 회원 이름으로 다문화가정 돕기 기부금도 적립해줄 예정이다. 그는 “내장객들은 저를 잔디 손질하는 인부인 줄 알고 있다”면서 “회원들을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븐밸리cc는 세계 10...
고비때마다 '배짱 샷'…메이저 챔프들 무릎 꿇렸다 2013-05-20 17:49:52
시작했다. 배상문은 3번홀(파4)에서 8m짜리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보기를 범한 브래들리를 제치고 처음으로 단독선두로 치고 나갔다. 미 pga투어닷컴은 이 퍼트를 ‘오늘의 샷’으로 선정했다. 상승 흐름을 탄 배상문은 이후 5~7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낚으며 4타차 선두를 질주했다. 타수차가 벌어지자 몇 차례 고비가...
배상문 우승 일군 '시'어머니의 조련…"엄마 잔소리가 날 키웠죠! 손수 캐디백 메고 다그쳐" 2013-05-20 17:48:29
하냐. 엄마가 잔소리하면 일부러 버디 퍼팅을 엉뚱한 곳으로 쳐서 다시는 코스에 못 나오게 하라”는 조언까지 할 정도였다. 배상문은 남들이 욕해도 “어머니는 나의 성공만을 바라며 모든 것을 희생하신 분”이라며 “부담이 된 적도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어머니의 잔소리가 날 키웠다. 지금은 뼈에 사무치는 고마움을...
배상문 일문일답 "오늘은 평생 꿈 이룬 날…15번홀 퍼팅 실수가 약 됐죠" 2013-05-20 17:47:50
다음은 일문일답. ▷승부처였던 16번홀(파5) 버디 상황은. “15번홀(파4)이 더 큰 승부처였다. 키건 브래들리는 먼 거리 퍼팅을 성공시켰고 나는 짧은 퍼트를 놓쳤다. 그게 내겐 약이 됐다. 긴장을 풀고 게임에 집중할 수 있었다. 16번홀에선 쉬운 퍼팅을 성공했다. 브래들리가 그 퍼트를 놓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박유천 골프 실력 공개, 기분 좋은 이유 봤더니… “버디 쳤어요” 2013-05-20 16:16:25
멤버 박유천은 sns 라인을 통해 “오늘 버디 쳤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그는 이어 “셀카 잘 못 찍지만 기분 좋으니까”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열심히 해서 90돌이를 향해”라는 말로 자신의 골프 실력을 뽐냈다. 사진...
LPGA 최운정, 생애 첫 우승 놓쳐…모빌베이 클래식 공동 4위 2013-05-20 08:27:54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엮어 2언더파 70타의 성적을 내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우승컵을 차지한 미국의 제니퍼 존슨(21언더파 267타)에 2타 차로 뒤졌다.이번 대회에서 최종 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시작하며 생애 첫 우승컵에 도전했으나 기복있는 플레이로 결국 승리를 내줬다.최운정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를...
허윤경, '만년 2위' 설움 씻었다 2013-05-19 17:34:32
장하나가 버디 1개를 추가하며 12번홀부터 둘은 공동 1위로 살얼음판을 걷는 팽팽한 승부를 계속했다. 장하나는 15~17번 홀까지 연속 버디 기회를 잡았으나 파로 막는 데 그쳐 올 시즌 세 차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용인=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김효주, 첫날 선두…7언더…산뜻한 출발▶ 필드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