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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시대, 글로벌 신약 좌담회] "한국 약값 OECD서 가장 싸…신약개발 보상 있어야 돈 몰려" 2013-02-05 17:06:17
김정은 카이노스메드 부사장, 손지웅 한미약품 부사장, 오태광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 등이 참석했고, 남궁 덕 한국경제 중기과학부장이 사회를 맡았다.▷사회=국내 제약사들의 신약 개발 경쟁력은 어느 정도인가.▷오태광 원장=국내 상장 제약사의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은 9.1%로 글로벌 제약사(16.8%)의 절반...
[FTA 시대, 글로벌 신약 좌담회] 도매상 같은 한국 제약사, 개발분야 너무 많아…美와 차별화 가능한 연구 찾아라 2013-02-05 17:04:34
r&d 기회와 도전’이란 주제로 강연한 손지웅 한미약품 부사장은 “바이오 분야 벤처기업들은 신약 개발에 필요한 시설과 자원을 모두 갖출 수 없기 때문에 이들이 연구·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정부 주도의 신약 개발 단지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의사에게 ...
한미약품, 中서 年40% 고속 성장 2013-02-03 16:27:29
한미에 위탁할 정도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중국의 약품 인·허가 규제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뚫었다. 이 사장은 “중국 법인이 생산과 영업은 물론이고 차세대 신약 물질을 찾는 연구까지 맡고 있을 정도로 철저하게 현지화를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현지법인 직원 중 본사 파견인원은 5명에 불과하다.한미약품은...
한미약품 개량신약 미국 첫 진출 2013-01-30 16:36:15
한미약품(사장 이관순)의 소화기궤양 개량신약 ‘에소메졸’의 미국 진출이 조만간 가시화될 전망이다. 미국 판권을 갖고 있는 암닐파마슈티컬(암닐)이 현지에서 에소메졸의 판권을 갖고 있다는 점을 처음 밝혔기 때문이다. 30일 외신과 제약업계에 따르면 암닐은 현지 언론을 통해 “한미약품과 협력해 고품질·저비용의...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박카스' 분리, 임시 주총 참석 주주 73% 찬성…3월부터 3개社 체제로 2013-01-28 17:05:00
전문의약품회사인 동아st, 박카스사업 부문이 포함된 동아제약 등 3각 편대체제를 갖추게 됐다. 다만 신주발행물량 제한을 푸는 정관은 부결돼 온전한 지주사 체제를 갖추는 데는 시일이 다소 걸릴 전망이다. 동아제약은 28일 서울 용신동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총에서 참석 주주 1035만표 가운데 759만표의 찬성으로 지주사...
동아제약 분할 '운명의 날'…오늘 오전 10시 주총 2013-01-28 07:01:16
않은 한미약품(8.71%)과 반대 위임장을 모으고 있는 소액주주모임 네비스탁이 어느 정도 지분을 모았는지도 변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녹십자가 찬성 의사를 밝힌 만큼 아직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은 한미약품도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이 회사의 지주사 전환과 관련, 현금창출원(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녹십자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찬성" 2013-01-25 20:52:16
한미약품도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뉴스&] LGD, `애플 효과` 사상 최대실적 2013-01-25 08:44:37
등 일반의약품을 다루는 동아제약은 비상장법인으로 남길 계획인데, 알짜배기 사업을 비상장사로 남겨두는 것에 대해 국민연금과 일부 주주가 반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번 주주총회 결과는 국민연금을 비롯해 한미약품과 녹십자, 오츠카제약 등 기관투자가들의 표대결에 따라 결과가 갈릴 것으로 보입입니다....
국민연금, 동아제약 분할 반대 2013-01-24 17:20:39
14.6%)이다. 대주주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9.9%), 국민연금, 한미약품(8.7%), 오츠카제약(7.9%), 우리사주(6.7%), 녹십자(4.2%) 등이 있다. 지금까지 이번 안건에 찬성 입장을 밝힌 주요 주주는 gsk, 외국인 기관투자가(5.4%), 오츠카제약 등이며 한미약품과 녹십자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사실상 반대편에...
표대결 '팽팽'…28일 임시주총서 결판 2013-01-24 17:14:52
우호 지분으로 확보하고 있다. 반면 국민연금(9.4%)을 필두로 한미약품(8.7%) 녹십자(4.2%) 한양정밀(3.7%) 등과 5% 안팎인 소액주주 네비스탁 등 32%가량이 지주사 전환에 반대하고 있다. 찬성 쪽이 다소 우세하지만 장담할 수 없는 처지다. 지주사 분할 안건이 전체 주주의 3분의 2 참석에 참석 주주 3분의 2의 찬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