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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영풍제지 창업주, 35세 연하 부인에 회사 넘겨 2013-01-03 20:59:20
회장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영풍제지 주식 113만8452주(51.28%)를 노 부회장에게 전량 증여했다. 이에 따라 노 부회장은 지분이 4.36%에서 55.64%로 늘어 최대주주에 올랐다. 증여 가격은 주당 1만6800원으로 총 191억원 규모다. 노 부회장은 지난해 1월 영풍제지 부회장으로 깜짝 선임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미등기...
삼양옵틱스 대주주, 계열사 동원해 지배력 강화 2013-01-03 17:23:49
대주주가 계열사인 코스닥 상장 기업 씨그널정보통신을 활용해 경영권을 강화하고 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씨그널정보통신은 지난주 삼양옵틱스 지분 1.47%(136만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이에 따라 삼양옵틱스의 사실상 지배주주인 김성진 대표는 특수관계인인 씨그널정보통신 지분을 포함해 보유 지분을...
[마켓인사이트] 자산 1조5000억 그룹 "기업 삽니다" 2013-01-03 17:11:11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상장 기업 또는 유망 비상장 기업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 k그룹은 현재 다소 상장사 및 비상장사를 보유하고 있다. 반도체 건설 무역 등 다양한 업종의 계열사도 거느리고 있다. 자산 규모는 1조5000억원에 이른다. k그룹이 찾고 있는 상장사는 시가총액 400억원 미만으로 성장이 한계에 이른 기업이...
[사설] 대기업! 한국은 때리고 일본은 '총력지원' 2013-01-03 17:01:07
일본 기업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구급방안이다. 여기에 제조업에 대한 본격적인 자금 지원이 더해지는 상황이다. 아베 정부는 전자 기계 등 제조업체들이 보유한 자산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직접 공급하기로 했다. 또 기업들이 최신 설비를 도입할 때는 비용의 33%를 보조금으로 지급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2013 대전망] 식품업계 신성장동력 3대 화두…'프리미엄·소용량·간편식' 2013-01-03 15:30:31
이익률 제고 “식품기업들은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고급 제품을 만들어내야 희망이 있어요. 지금 과자는 주류시장에 비유하면 소주 정도로 보면 됩니다. 앞으론 와인 같은 과자를 만들어야죠.”(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윤 회장의 얘기처럼 식품업계의 고급화 바람은 제품군을 막론하고 전방위적이다. ‘맥심’과...
면접 전문성 단련시키는 ‘면접관 선발능력 테스트’ 발간 2013-01-03 13:32:28
기업에서 직원을 채용하는 과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면접이다. 때문에 면접에는 전문가가 필요한데 면접관은 회사의 규모나 사업 분야에 상관없이 우수한 인재를 찾아 채용해야 하는 부담을 떠안고 있다. 그러나 많은 지원자 중 우수한 인재시장의 규모는 점차 줄어드는데, 다양한 기술을 보유한 인력에 대한 요구는 날로...
[마켓인사이트] 태양광 SDN, 적대적 M&A 노출 2013-01-03 11:04:02
전문기업 sdn의 최대주주 지분이 증발되면서 회사가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노출됐다. sdn 최대주주인 최기혁 대표는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회사 보유 지분이 기존 41.38%에서 3.05%로 급감했다고 2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최 대표와 특수관계인 보유지분 36.69%(735만주)가 반대매매로 시장에서 팔렸기 때문이다....
<엔화 약세…車ㆍ철강ㆍ항공ㆍ엔터 피해 예상> 2013-01-03 10:16:41
높은 경쟁력을보유하고 있어 환율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예상됐다. 3일 대신증권은 완성차와 자동차 부품, 철강, 항공, 음식료를 엔화 약세에 따라가격 경쟁력이 하락할 가능성이 큰 업종으로 분류했다. 자동차 업종은 수출 시장에서 일본과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대신증권은 환율이 수출 경쟁력에...
[심층분석]'호실적' 자동차株, 환율 직격탄에 '흔들' 2013-01-03 10:07:31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관과 외국인의 포트폴리오(주식보유 비중) 변경 시도와 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도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김동하 교보증권 연구원은 "기관의 경우 올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그간 보유해오던 자동차 보유 비중을 줄이는 대신...
'갈길 먼' 도로명 주소…10명 중 1명만 쓴다 2013-01-02 16:58:33
민간 기업과 일반 국민은 새 주소 시행으로 일부 혼란을 겪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행안부는 지점 등 주소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은행이나 쇼핑몰 등 민간 기업이 앞장서야만 새 주소 전면 시행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가 새 주소 도입을 결정한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투입한 예산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