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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에 물폭탄...사망 31· 실종 166 2013-07-12 16:33:26
있지만 매몰지역이 너무 넓어 사실상 매몰자의 생존가능성은 거의 없는 상태라고 관영신화통신이 지질전문가의 말은 인용해 전했다. 쓰촨성 전체적으로는 이번 폭우로 적어도 31명이 숨지고 166명이 실종됐다. 폭우 피해지역은 쓰촨성 성도인 청두(成都)를 비롯해 광위안(廣元), 멘양(綿陽), 더양(德陽), 야안(雅安) 등...
'폭우와 폭염'…지구촌 기상이변에 피해 속출 2013-07-11 18:28:19
중남부 지역에서는 사흘째 최고 600mm가 넘는 큰 비가 내려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11일 신화망 등 중국 언론이 전했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폭우로 쓰촨성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과 다리가 붕괴돼 약 145만 명 이상이 수해를 입고 11만 명이 대피했다. 특히 지난 4월 지진으로 피해를 겪었던 쓰촨성 아얀시 지역에는...
아시아나기 추락 사고서 만난 '리틀 빅 히어로' 2013-07-08 10:05:50
한국 스타트업을 비롯해 동남아 지역 벤처기업 활성화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지난달 은행권청년창업재단에서 설립한 디캠프에서 국내 벤처기업 창업자들을 일일이 멘토링하기도 한 레비는 “진통제를 먹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며 “나는 물론이고 가족들도 많이 놀란 상태지만 꾸준히 한국을 방문해...
'휘발유 뿌리고 난동女' 버스 자리 다툼 2013-07-04 06:55:37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지역 버스에서 에보니 윌리엄스(32)는 자리다툼 끝에 광분해 모르는 옆자리 버스 승객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살해 위협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 랜디 해리스는 "버스에 사람이 많았는데 그녀가 그에게 이동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 남성이 이동해주지 않자, 광분한 윌리엄스가...
중국 전역에서 폭우로 34명 사망, 피해 속출 2013-07-02 11:10:31
언론은 지난달 29일부터 쓰촨분지, 안후이성, 동북, 화북 지역 등 중국 전역에 폭우가 쏟아져 46명이 죽거나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충칭시 퉁난현에서는 2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져 1만 8천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신화진의 강수량은 무려 324mm에 달해 1959년 이래 최대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지난 1일 오후 2시...
홍수, 30년새 6배…기후변화에 뒤처진 인프라, 禍 키웠다 2013-06-28 17:22:55
할레에서는 3만여명이 대피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산사태로 도로와 철로가 끊겼고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도 상당 부분 침수됐다. 체코 수도 프라하에서는 14세기에 놓인 도시의 상징 카를교를 지키기 위해 중장비가 동원됐다. 체코 정부는 홍수 피해액을 8억유로로 집계하고 있으며, 피해를 본 기업에 한시적으로 세금을...
"美 출구전략, 신흥국 자금유출 우려‥보수적 접근" 2013-06-21 10:12:31
그것이 연결되어 1997년에는 아시아 지역 외환위기까지 나타났다. 이런 출구전략이 있을 때마다 우려되는 것은 선진국이 아니고 이머징 국가다. 단기적으로 볼 때 원달러환율의 흐름이 가장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것이다. 주식시장의 자금 유출입보다 채권시장의 자금 유출입을 주의 깊게 봐야 한다. 단기적으로는 PBR이...
폭우·폭설…지구촌 기상이변 '몸살' 2013-06-11 11:05:32
주변의 주민 100명을 대피시켰으며, 강변 마을 3곳은 도로가 물에 잠겨 선박으로 음식과 식수를 공급했다고 덧붙였다. 체코에서는 홍수로 10명이 숨졌으며, 프라하에 찼던 물이 빠지자 진흙을 걷어내는 등 복구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중부유럽의 폭우피해로 최소 18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국 중동부,...
[Travel] 후난성 헝산·랑산, 장자의 나비처럼 우아하게 구름 위를 거닐다 2013-06-02 17:08:01
높은 지역 중 하나이다. 한족과 함께 토가족, 묘족 등 여러 소수민족이 살고 있다. 중국남방항공(1588-9503)은 인천~창사 구간 직항을 주 2회(수·일) 운항하고 있다. 비행시간은 3시간. 창사에서 헝산까지는 차량으로 2시간 걸린다. 고속철도(crh)를 타면 30분 걸린다. 케이블카를 타고 헝산에 오르는 요금은 70위안이며...
오호츠크해 8.2 강진…모스크바도 '진동'(3보) 2013-05-24 16:28:37
보도했다. 러시아 당국은 지진이 발생하자 사할린 지역과 쿠릴 열도에 쓰나미 경보를 내리고 주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했지만 10분 만에 철회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지진은 캄차카 반도 오호츠크해 깊이 600여 km 지점에서 발생했다. 진동은 진앙지로부터 9000km 이상 떨어진 수도 모스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