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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조합,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2013-06-17 09:52:50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자기기와 부품 제조분야의 기술경쟁력 향상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현재 약 400개의 전자부품과 기기 업체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중소 전자 제조업체를 대변하고 있는 전자조합은 생산기술연구원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통해 회원사의 기술지원...
'자동차 랠리' 현대차의 질주가 시작됐다 2013-06-14 17:16:44
지원 업무를 맡을 인력 10명 등 총 50명을 이곳에 배치했다. 모터스포츠 대회를 위해 별도 법인까지 만들 정도로 현대차가 전력을 쏟는 이유는 뭘까. wrc는 f1과 함께 세계 모터스포츠 양대 대회로 통한다. 1973년 몬테카를로에서 공식 대회가 처음 열린 뒤 올해로 41회째를 맞는다. f1이 ‘서킷’으로 불리는 포장도로를...
[사설] 하도급 근로까지 막으면 고용은 어쩌란 말인가 2013-06-13 17:29:57
일하는 근로자에 대해 상품진열 등의 업무를 사업주별로 따로 지시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게다가 근로자 파견제는 컴퓨터 전문가나 통·번역 업무 등 32개로 제한돼 있다. 제조업체나 유통업체는 원천적으로 파견 근로가 봉쇄돼 있는 것이다. 하도급 근로에 대해 불법파견 논란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 결국 고용의...
[파견법 헌법소원 공개변론] 옛 파견법 법리공방…使 "경영 침해" vs 勞 "고용안정 장치" 2013-06-13 17:15:15
제조업체는 파견법 적용을 받지 않는다. 파견근로자가 허용되는 업종이 학원강사, pd 등 32개 업종으로 제한되기 때문이다. 제조업체들은 대신 사내하도급 형태의 근로자를 쓰는데, 하도급과 파견의 구분은 모호하다. 그런데 대법원이 최근 현대차의 하도급업체 소속 근로자를 불법파견이라고 판결내리면서 파견법 적용을...
관세청 규제완화‥투자 4천억·일자리 5천명 창출 2013-06-13 14:23:05
제조나 가공을 하는 구역인 보세공장은 그 동안 운영인 소유의 원재료만 가공이 가능해 작업이 없을 때에도 공장을 놀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관세청은 타인 소유의 원재료도 보세공장의 작업 대상으로 확대해 해외위탁가공 수요를 국내로 유인하는 등 국내 제조업을 활성화 할 계획입니다. 또 관세청은 선박수리산업...
송도內 마지막 지식산업센터 2차 분양 2013-06-13 11:57:00
문학경기장의 7배, 63빌딩의 1.7배에 이른다. 단지는 아파트형 제조공장 2개(a·b)동, it형 업무시설 2개(d·e)동, 기숙사 1개(c)동, 상가 등 지원시설 1개(f)동으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형 제조공장 중심의 a, b동의 1차 분양은 작년말까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며 "올해부터는 정보기술(it) 업체에 적합하게...
이민정-이병헌, 혼수용품 준비 어떻게 할까? 2013-06-13 10:05:10
나오고 있지만 소속사 측에서는 업무와 휴식을 갖기 위해 떠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민정, 이병헌뿐만 아니라 연예계 예비 부부가 속속들이 생기고 있다. 며칠 전 연상연하 커플이었던 정석원, 백지영 커플은 많은 이들의 축복과 함께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백년 가약을 맺었으니 앞으로의 계획을...
삼성의 '꽃보직' 지역전문가, '꽃 중의 꽃'은 베트남이라는데… 2013-06-12 17:23:45
포스트 차이나의 핵심 지역이자 세계 제조공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베트남을 동남아 시장 공략의 거점으로 키우기 위해서다. 삼성은 이건희 회장이 “그 나라 기준으로 인재를 키울 것”을 지시한 직후인 1990년 지역전문가 제도를 도입했다. 지역전문가로 선발되면 현지에서 놀고 먹고 체험하는 모든 활동비를 회사에서...
[송도스마트밸리] 송도內 마지막 지식산업센터 2차 분양 2013-06-12 09:35:33
문학경기장의 7배, 63빌딩의 1.7배에 이른다. 단지는 아파트형 제조공장 2개(a·b)동, it형 업무시설 2개(d·e)동, 기숙사 1개(c)동, 상가 등 지원시설 1개(f)동으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형 제조공장 중심의 a, b동의 1차 분양은 작년말까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며 "올해부터는 정보기술(it) 업체에 적합하게...
[마켓인사이트] 이랜드, 100만원에 지분 다 넘긴 이유 2013-06-09 17:27:09
제조·직매형 의류(spa·패스트패션) 브랜드 ‘스파오’를 홍보하기 위해 sm과 2009년 12월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한류마케팅 등 기대했던 홍보효과가 나오지 않는 데다 아렐의 자산가치가 마이너스로 돌아서는 등 실적이 악화해 사업을 접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이랜드가 앞서 유상증자를 통해 아렐에 수천만원을 수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