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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드라이버 딱 한번 잡고 '지옥 코스' 장악했다 2013-05-13 17:47:26
지킨 뒤 두 번째 샷을 홀 4m 옆으로 보내 버디를 낚으며 다시 단독 선두를 지켰다. 파5인 9번홀에서도 우즈는 아이언으로 티샷을 했다. 11번홀(파5)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드라이버를 빼들어 312야드를 날렸고 ‘2온’을 노렸으나 볼이 그린 왼쪽으로 가면서 파를 기록했다. 12번홀(파4)에서는 아이언 티샷에 이어...
'우즈의 앙숙' 가르시아, 17번홀 참사 2013-05-13 17:45:38
대회 챔피언인 가르시아는 16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우즈와 공동 선두를 이루는 데 성공했다. 주변이 워터해저드로 둘러싸인 17번홀 아일랜드 그린에서 버디를 잡으면 우승도 가능해 보였다. 가르시아는 피칭웨지로 핀을 직접 공략했지만 바람의 영향을 받은 볼은 그린 오른쪽 해저드에 빠지고 말았다. 1벌타를 ...
우즈,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정상 올라 2013-05-13 08:46:25
우즈는 더블보기 1개와 보기 1개를 적어냈지만 버디 5개를 쓸어담는 집중력을 보여주며 갤러리를 열광시켰다. 나흘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우즈는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를 따돌리며 지난 2001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한 뒤 12년만에 정상에 우뚝섰다. 우승 상금 171만달러. 시즌 4승 째를 거둔 우즈는 이로써...
류현우, GS칼텍스오픈 1타차 우승 2013-05-12 17:49:21
남서울cc(파72·694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류현우는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김형성(33·현대하이스코), 김도훈(24)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류현우는 국내 무대에서 2009년 10월 신한동해오픈 우승...
유소연, 日 메이저대회 공동 4위 2013-05-12 17:45:59
뒤진 공동 2위로 출발한 유소연은 전반에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이며 합계 7언더파로 2개의 보기를 범한 모리타와 공동선두를 이루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10번홀(파4)에서 아쉽게 더블보기를 범하며 우승경쟁에서 밀려났다. 반면 유소연과 같은 공동 2위로 시작한 모기 히로미(일본)는 12번홀까지 버디 4개를...
우즈, 12년만에 '제5 메이저대회' 우승할까 2013-05-12 17:45:20
공동선두가 됐다. 우즈는 16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다. 17번홀까지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로 4타를 줄여 2타차 단독 선두가 됐던 링메르트는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우즈는 지금까지 공동 선두 이상으로 총 56차례 최종 라운드에 나서 52승4패, 92.8%의 우승 확률을 기록 중이다....
우즈·매킬로이 "출발 좋네"…각각 5언더·6언더…초반부터 각축 2013-05-10 16:58:41
공략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즈는 9~12번홀 4연속 버디를 포함해 17번홀까지 6개의 버디를 잡으며 순항했다. 하지만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200야드를 남겨두고 친 8번 아이언 두 번째 샷이 그린 오른쪽 러프에 빠진 데 이어 세 번째 샷마저 그린에 올리지 못하면서 보기를 범했다. 우즈가 이 대회에서 첫날 70타를 깬...
여름방학, 영어캠프로 자신감과 실력 Up! 2013-05-09 10:00:00
현지 학생과의 버디(도우미친구) 시스템으로 학교적응을 빠르게 하며, 방과 후 주 3일은 뉴질랜드 지역탐방, 스포츠체험 그리고 애니메이션 더빙을 통한 스피킹 강화 훈련이 진행되며, 주 2일은 한국인 수학 전문교사의 지도 아래 본인의 진도에 맞는 수학문제집을 학습한다. 호주 공립학교 스쿨링은 국제적으로 수준 높은...
한쪽 시력 잃은 언스트 '기적의 첫승' 2013-05-06 17:06:23
이날 경기에서 언스트는 17번홀까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한 타를 줄였다. 선두에 한 타 뒤진 채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5m에 붙이고 침착하게 버디를 잡아내 린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같은 홀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린이 티샷한 공은 깊은 러프에 빠진 데 이어 두 번째 샷한 공이 벙커로 들어가...
'유방암 예방 전도사' 커, 우승컵 입맞춤 2013-05-06 17:02:44
채 4라운드를 시작해 버디 4개를 쓸어담으며 맹추격했으나 합계 8언더파로 단독 7위를 기록했다. 랭킹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박인비보다 1타 앞선 공동 5위에 자리했다. 그러나 포인트 격차가 커 세계랭킹 1, 2위에는 변화가 없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 금호타이어, klpga대회 개최 조인식▶ 美 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