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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공공기관 경영평가] MB정부 국책사업 맡았던 석유公 등 줄줄이 최하위 2013-06-18 17:13:28
중단 사태를 부른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번 평가 대상 중 유일하게 기관과 기관장은 물론 감사까지 세 부문 모두 d등급을 받았다. 보금자리주택사업을 맡아 재무구조가 급격히 악화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좌초 여파로 자본잠식이 예상되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평균 이하인 c등급을 받는...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주민 반대에 막힌 밀양 송전탑…7년간 장관 6명 '허송세월' 2013-06-18 17:08:38
밝혔다. 그럼에도 그해 8월 발전 6개사 중 한국수력원자력을 제외한 화력발전 5개사를 시장형 공기업으로 추진한다는 어정쩡한 개편안을 내놓는 데 그쳤다. 국민들은 상황에 따라 표변하는 제각각의 목소리에 그저 어안이 벙벙할 뿐이다.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한수원 개혁하라...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한수원 개혁하라 보내놓고 취임前 책임 물어 면직 2013-06-18 17:05:53
논란거리다. 지난해 원전 비리 파문에 휩싸인 한국수력원자력을 개혁하기 위해 정부 스스로 투입한 사장을 임기 1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사태 수습을 위한 희생양으로 삼은 것. 지난 6일 면직처리된 김균섭 전 한수원 사장(사진)은 “한수원 개혁을 완결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28일...
`방만경영` 기관장 18명 해임·경고 2013-06-18 16:51:12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해 여수광양항만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 D등급 기관장 16명에겐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친MB 인사 가운데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C등급, 장석효 도로공사 사장은 A등급을 받아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또 한국거래소 산하기관장 가운데 사퇴 압력을 받아온 김경동 예탁결제원 사장은...
정부, 원자력안전기술원장·석탄공사 사장 해임건의(종합) 2013-06-18 16:43:51
수력원자력에 대한 중립적인 감독활동이미흡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석탄공사 김 사장은 공사의 과다부채 상황에도 이를 해소하려는 노력을 보이지않은 점과 가스안전사고의 책임 등이 해임건의 사유가 됐다. D등급을 받은 기관장에는 원전 사고와 관련해 각종 추문이 불거진 한국수력원자력, 여수광양항만공사,...
<경영평가 최하위등급 에너지공기업 "할말없다" 당혹> 2013-06-18 16:42:04
못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원전 위조 부품 사태로 인해 어느 정도 결과를 예상한 듯 조직 쇄신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기관 평가와 기관장 평가에서 모두 E등급을 받은 석탄공사 관계자는 "줄곧 실적이 좋지 못했지만 E는 처음이어서 당혹스럽다"며 "회사 차원에서 대책을 강구하고있다"고 말했다....
'낙제점' 원자력안전기술원장·석탄공사 사장 해임건의 2013-06-18 16:41:03
수력원자력(한수원)에 대한 중립적 감독활동도 미흡했다는 이유다.김 사장도 공사의 과다부채 상황에 대한 해소 노력을 보이지 않았고 가스안전사고의 책임 등을 들어 해임 건의 대상자가 됐다.원전 사고의 책임이 있는 한수원 기관장도 d등급을 받았으며 이외에 여수광양항만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도 기관장이...
<공공기관 부실경영 심해져… S등급은 한곳도 없어> 2013-06-18 16:30:08
6월26일까지 감사원으로부터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함께 원전 감사를 받았다. 감사 끝에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등 비리가 대거 적발됐으나 제대로된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은 원자력안전기술원장이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해중립적으로 감독하지 못했다고 평가를...
공공기관장 18명 경영평가 낙제점 받아…5명중 1명꼴 2013-06-18 15:47:50
수력원자력에 대한 중립적인 감독활동이미흡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석탄공사 김 사장은 공사의 과다부채 상황에도 이를 해소하려는 노력을 보이지않은 점과 가스안전사고의 책임 등이 해임건의 사유가 됐다. D등급을 받은 기관장에는 원전 사고와 관련해 각종 추문이 불거진 한국수력원자력, 여수광양항만공사,...
"아세안 4개국만 잡아도…" 전경련 프로젝트페어 개최 2013-06-18 11:00:04
미얀마 등 6개국은 도로, 항만, 공항 건설, 수력·화력 발전 등 각국의 새로운 대형 인프라 사업을 소개했다. 엄치성 전경련 국제본부장은 "이번 페어는 해외 비즈니스정보와 네트워크가 약한 중견·중소기업에도 문호를 개방했다"며 "한국과 아세안 쌍방에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유망한 파트너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