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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진출권을 건 `승강전` 공개 2016-08-16 18:46:33
LCK에서 9위와 10위를 차지한 ‘ESC 에버’와 ‘CJ 엔투스’, LoL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1, 2위를 차지한 ‘콩두 몬스터’, ‘스베누 코리아’가 참여해 2장의 LCK 진출권을 놓고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변경된 승강전 진행방식이다. 승강전 첫째날인 22일에는 1,2차전과...
한국 여자배구, 카메룬 꺾고 8강진출 성공 2016-08-15 09:33:55
노리는 한국 여자배구가 1차 목표였던 8강 진출에 성공했다.세계 랭킹 9위인 한국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배구 a조 조별예선 최종전(5차전)에서 카메룬(21위)을 세트 스코어 3-0(25-16 25-22 25-20)으로 완파했다.이 경기를 앞두고 한국은 2승2패(승점6)로 ...
한국 배드민턴, 복식 5개조 전원 8강 진출…메달 사냥 청신호 2016-08-14 09:37:32
조별예선 c조 3차전에서 세계랭킹 6위 마티아스 보에-카르스텐 모겐센(덴마크)을 2-0(21-15 21-18)으로 제압했다.c조에서는 김사랑-김기정, 보에-모겐센, 마커스 엘리스-크리스 랜그리지(영국)이 모두 2승 1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게임 득실로 순위를 가린 결과 김사랑-김기정이 1위, 엘리스-랜그리지가 2위로 8강 진출권을...
임준혁 5이닝 무실점, 이적 첫 승 신고…SK 3연승 2016-08-14 02:09:31
시즌 13차전에서 고메즈-김동엽의 쌍포와 임준혁의 호투를 앞세운 SK가 롯데에 4-3으로 승리했다. SK는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리며 4위 자리를 지켜냈다. 또한 상대전적에서 7승 6패로 우위를 점하게 됐다. 롯데 역시 경기에 패하며 6-8위 팀과 승차 변동 없이 7위 자리에 머물게 됐다. SK 선발 임준혁은 이적 후 두 번째...
한국 여자배구, 올림픽 두 대회 연속 8강 진출 확정 2016-08-13 17:56:51
a조 4차전에서 개최국 브라질에 세트 스코어 0-3(17-25 13-25 25-27)으로 패했다.세계 랭킹 9위인 한국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선 브라질(2위)을 상대로 반전을 노렸다. 그러나 브라질의 빠르고 유기적인 공격, 높은 블로킹, 날카로운 서브는 우리보다 월등했고, 수비 조직력에서도 한 수 위였다.반면 한국은 3세트에서만...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브라질에 패배했지만 8강 진출 확정 2016-08-13 12:56:01
4차전에서 개최국 브라질에 세트 스코어 0-3(17-25 13-25 25-27)으로 패했다.이날 한국은 3세트에서만 브라질의 진땀을 쏙 뺐을 뿐 나머지 세트에서는 브라질팬들의 쏟아지는 야유에 위축된 듯 선수들이 코트에서 발이 잘 떨어지지 않는 모습이었다.서브 리시브도 경기 내내 불안했고, 선수들 간의 유기적인 호흡도 제대로...
KIA 김주찬 2안타 4타점 불방망이, 넥센전 10연패 사슬을 끊었다 2016-08-13 02:43:40
12차전은 김주찬의 맹타와 완벽한 릴레이 계투로 KIA가 넥센에 8-2로 승리. 넥센전 10연패 사슬을 끊었다. 특히 경기 전까지 7전 전패를 기록했던 고척돔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KIA는 이날 승리로 5위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넥센은 최근 4연승 행진이 마감됐다. 연패 탈출의 선봉장은 김주찬이었다. 전날에도 그라운드...
아르헨 꺾은 여자배구 "8강 보인다" 2016-08-11 18:01:05
a조 3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세트 스코어 3-0(25-18 25-20 25-23)으로 제압했다. 대회 2승(1패)을 거둔 한국은 a조 6개 팀 중 4개 팀이 얻는 8강행 티켓을 눈앞에 뒀다. 한국은 13일 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홈팀 브라질과 맞붙는다. 이 경기에서 패한다고 해도 14일 열리는 a조 최약체 카메룬(21위)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조 1위로 8강 진출한 한국, 1월 도하의 교훈 잊지 않았다 2016-08-11 15:20:29
3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권창훈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한국 대표팀이 조 1위로 8강 진출한 것이다. 같은 시각에 나란히 열린 독일과 피지의 경기에서 독일이 10-0으로 대승을 거두면서 C조 1위는 한국이, 2위는 독일이 차지하며 8강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간판 골잡이 오리베 페랄타를 부상으로 잃은...
위기 속 `최고참` 오영란의 선방.. 여자 핸드볼, 극적으로 8강 불씨 살려 2016-08-11 14:06:23
정말 열심히 뛰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해병대 훈련까지 소화한 오영란은 "힘들게 준비한 만큼 여기서 이렇게 무너질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며 "남은 프랑스, 아르헨티나와 경기도 최선을 다해 치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오는 13일 오전 9시50분 프랑스와 4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