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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작년 日 휴대폰 시장 1위…시장점유율 15% 2013-02-13 16:47:01
“지난해 일본 이동통신사 소프트뱅크와 kddi가 1위 사업자 ntt도코모의 아성에 도전하기 위해 애플 아이폰5 마케팅을 강화했고 ntt도코모는 맞대응 차원에서 외국 브랜드 스마트폰을 많이 들여왔다”고 설명했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5가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한 뒤인 11월 이후 시장 1위...
방통위 "졸업시즌 불법 보조금 엄벌" 2013-02-12 20:51:08
보고 통신사에 사전 경고했다고 12일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영업담당 임원을 불러 구두로 사전 경고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번주부터 졸업·입학 선물용 휴대폰 판매가 증가하면서 과잉 보조금 행태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설 연휴 기간에는 문을 닫은 대리점·판매점이 많아...
`모바일 플랫폼` 가진자 vs 못가진자 2013-02-12 17:32:44
두드러지는 반면 뒤늦게 경쟁에 합류한 이동통신사들의 성적은 초라한 상황입니다. 카카오는 국민메신저라 불리는 카카오톡 덕분에 지난해 하반기 585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흑자기업으로 거듭났습니다. 지난 8월부터 본격적으로 게임플랫폼으로 변신하며 애니팡, 드래곤 플라이트 등 다수의 게임을 흥행시켰고 기업광...
이통사 고객잡기...설 연휴도 없다 2013-02-10 08:28:45
예단할 수는 없다. KT가 LG유플러스의 3배로 번호이동 가입자를 모으면, 바로 다음날에는 LG유플러스가 KT의 2배로 가입자를 유치하는 등 하루 단위 역전극이 펼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가입자는 보통 보조금을 많이 지급하는 통신사로 옮긴다. 실제로 KT와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 가입자를 끌어오기 위해 막대한 보조금을...
"스마트한 설 연휴 보내기"‥주식왕 `열풍` 2013-02-08 17:12:51
수 있는 웹게임입니다." 이동통신사들도 설을 앞두고 신규 서비스 출시와 함께 기존 콘텐츠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국내 최대 모바일 위치정보 서비스 `T맵`을 업데이트하고 시·구간별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 예측정보를 제공합니다. 차례상 관련 앱은 차례 순서를 비롯해 음식 만들기와...
KT- LGU+, 'LTE 2위 전쟁' 2013-02-07 16:56:32
독려하기도 했다. lg유플러스가 통신사 중에서는 처음 영업정지(1월7~30일)에 들어갔던 것도 lg와의 간격을 좁히는 데 도움이 됐다. “lg유플러스에서 kt로 옮겨오는 고객에게는 보조금 10만원을 더 지급했다”(임찬호 lg유플러스 유통정책부문장)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kt가 공격적으로 영업한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대학ㆍ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전력산업 민영화 논란 2013-02-06 17:24:50
이동통신사의 등장처럼 기존 송·배전망을 빌려 전력을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면 소규모 발전은 더욱 촉진될 것이다. 민영화를 반대하는 가장 중요한 근거는 전기료가 인상될 것이라는 점이다. 바꿔 말하면 한전이 정치적 영향을 받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전기료가 생산원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현재의 상황이 유지되는...
'스마트초이스'서 내 사용패턴에 맞는 휴대폰 요금제 찾아라 2013-02-06 15:31:22
절약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나에게 맞는 요금제 찾기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통신 3사의 요금제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통신요금 정보 사이트 ‘스마트초이스’(www.smartchoice.or.kr)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자의 나이, 서비스 종류, 약정 기간, 음성·문자·데이터 이용량 등 정보를 입력하면 sk텔레콤 kt...
LG전자, 세계 첫 '조인' 상용화 2013-02-05 17:12:37
문자메시지(sms)와 멀티메시지(mms) 사용이 줄자 통신사들이 이에 대항할 목적으로 내놓은 서비스다. 유럽 통신사들은 지난해부터 rcs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지금까지 rcs 앱은 제조사나 통신사가 아닌 제3의 앱 개발업체가 만들어왔다. lg전자 측은 “제조사가 rcs를 제작하면 스마트폰에 이미 탑재된 메시지 앱과 rcs 앱을...
임찬호 LG유플러스 유통부문장 "번호이동 많다고 시장과열 아냐…건수만으로 규제 하는 건 잘못" 2013-02-05 17:10:01
“번호이동 규모만으로 시장 과열 여부를 판단해선 안 됩니다.” 임찬호 lg유플러스 ms본부 유통정책부문장(상무·사진)은 방송통신위원회의 휴대폰 보조금 규제와 관련, “특정 통신사로 번호이동이 몰렸다고 해서 ‘보조금을 왕창 풀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부문장은 “방통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