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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매뉴라이프 LPGA 첫날 '상위권'…4연속 우승 향해 출발 2013-07-12 07:58:31
역사적인 기록에 도전하는 박인비는 이날 5∼8번홀에서 '버디 행진'을 펼치는 등 전반에만 4타를 줄여 신바람을 냈다.후반에는 13번(파4), 18번홀(파5)에서 버디 2개를 추가했다.박인비는 "오늘 잘 치고 퍼트도 잘 됐다"면서 "경기에 무척 만족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될성부른 16세 '59타' 기염 2013-07-11 17:23:02
8홀에서 6개의 버디를 잡아내는 집중력을 선보였다. 특히 마지막 9번홀에서 6m 거리의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이날 라운딩에 마침표를 찍었다. 선두에 11타 뒤진 채 이날 라운드를 시작한 그리머는 이날 11타를 줄이면서 합계 8언더파 133타로 선두를 2타 차로 추격했다. 3라운드 54홀을 도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이동환 '물 오른 샷'…2주 연속 톱10 2013-07-08 17:10:15
열린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를 적어내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4라운드 합계 8언더파 272타를 친 이동환은 공동 9위에 올라 지난주 at&t 내셔널 공동 3위에 이어 2주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까지 83위였던 상금 랭킹은 75위로 올라섰다. 이 대회...
김영, 日투어 '우승 갈증' 풀었다 2013-07-08 01:06:34
시마무라와 공동 선두가 됐고 15번홀(파3)에서 3m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합계 13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특히 김영은 16번홀에서 버디 퍼트가 길어 홀을 1.5m나 지나쳤으나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사실상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날 3타를 줄인 장은비(24)는 합계 11언더파로 공동 3위를 했다. 전미정(30)은...
이동환, 2주 연속 '톱10' 보인다 2013-07-07 17:10:43
올드 화이트tpc(파70·7287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합계 8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이동환은 로리 사바티니(남아프리카공화국), 빌 하스(미국) 등과 공동 7위에 올랐다. 14언더파 196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존슨 와그너(미국)와는 6타 차다. 지난주 열린 at&t...
KLPGA '금호오픈골프' 김다나 프로 데뷔 '첫승' 2013-07-07 16:33:16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의 성적으로 우승했다.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김다나의 종전 개인 최고 성적은 지난해 넵스 마스터피스의 준우승이다.김다나는 16번 홀(파5)까지 배희경(21·호반건설)에게 1타 차로 불안한 리드를 지켰다. 하지만 배희경이 17번 홀(파3)에서 짧은...
전인지, 2개 대회 연속 우승 '시동' 2013-07-06 02:37:57
4타를 줄인 전인지는 후반에도 절정의 샷 감각을 뽐내며 버디 3개를 보탰다. 17번홀(파3·110야드)에서는 티샷을 핀 20㎝에 붙여 가볍게 버디를 낚고 선두로 치고 나갔다. 전인지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김효주의 독주로 흘러가던 신인왕 레이스에서 역전이 가능해진다. 신인왕 포인트에서 1위 김효주는 983점, 2...
김다나 금호타이어오픈 공동선두 2013-07-05 17:09:02
승부…박인비와 궁합 딱맞네!▶ 박인비, 메이저 2관왕 '시동'▶ 태극낭자, us오픈 첫날 1~3위 '싹쓸이'▶ 박인비, 유소연 꺾고 시즌 5번째 우승컵…연장 첫홀 자로 잰 버디퍼팅 '마침표'[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感잡은 이동환, 4언더 공동 9위 2013-07-05 17:08:09
이동환은 7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3.2m에 떨어뜨린 뒤 버디로 연결, 모두 4타를 줄이며 1라운드를 마쳤다. 한국 선수 중에는 박진(34)이 6언더파 64타로 웨브 심프슨(미국)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라 가장 성적이 좋았다. 지난 6월28일 만 18세가 된 김시우(cj오쇼핑)는 pga투어 정식 멤버 자격으로 치른 데뷔전에...
신태용 전 성남일화 감독 "준비없이 필드 나가면 욕심만 커져…드라이버 샷 14개 중 8개 OB 나기도" 2013-07-03 17:55:22
한국여자오픈 챔피언 전인지 단독 인터뷰 "4연속 버디 비결?…멘탈 훈련 덕이죠"▶ 배우 홍요섭 씨 "여유 가지려 볼마크는 1~2㎝ 뒤에…욕심 버리니 무릎 부상에도 이븐파"[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