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안산·진도 '특별재난지역' 선포…정부차원 사고수습 위해 2014-04-20 19:20:38
구조활동비로 69억 원이 지급됐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관계 기관과 협의해 피해상황을 조사하고, 재난복구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열린 ‘2014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보낸 메시지에서 “여객선 침몰사고로 고귀한 생명을 잃으신 분들과 유가족, 실종자와 가족들, 슬픔에 젖은 국민...
[여객선침몰] 與 재난청 신설 검토·…野 "규제강화" 2014-04-20 17:26:38
본격적인 대책 마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국회에 계류된 학교 및 선박 안전관련 법안들의 처리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체험교육시 학교장에게 안전대책 등 필요한 조치를 마련토록 하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선박 사고시 가해 선박의 선장이나 승무원의 적극적인 구호노력을 강화하는...
[여객선 침몰] 대체 '첫 구조자'는 언제… 오늘 선체진입 집중시도 2014-04-20 10:06:49
공언했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인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역시 이 같은 방침을 재확인했다.그러나 이러한 약속과 달리 아직까지 ‘첫 구조자’도 나오지 않아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이는 대다수 실종자가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선체 내부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 사고 해역의 조류가 강하고,...
단원고 교감 `생존자증후군` 자살 충격·"혼자 살기에는 벅찼다" 2014-04-19 06:10:16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인근 야산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단원고 교감 강모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숨진 안산 단원고 교감 강 모(52)씨의 지갑에서 편지지 두 장 분량의 유서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단원고 강 교감의 유서에는 "부모님, 학교, 학생, 교육청, 학부모 모두 미안하다. 200명의 생사를...
박인영·김정구 자원봉사 위해 진도行··그런데 왜 악플이? 알고보니.. 2014-04-19 06:07:49
박인영은 "제발 자제 좀... 마음이 아픕니다.. 진짜 ㅡㅡ;;;"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며 악성 댓글에 대한 자제를 부탁했다. 한편, 16일 오전 8시 55분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세월호가 침몰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현재 세월호 탑승인원 총 475명 중 사망자는 28명, 구조자는 179명,...
김정구·박인영 잇따라 진도行 "조금이라도 도움이"··그런데 악플이? 2014-04-19 00:48:17
모두 살아 돌아왔으면 좋겠다" "김정구 박인영씨 잘 다녀오세요" "구조 물품 보내는 방법도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일 오전 8시 55분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세월호가 침몰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현재 세월호 탑승인원 총 475명 중 사망자는 28명, 구조자는 179명,...
숨진 단원고 교감 지갑속 유서에는··"시신 못찾은 아이들 저승에서도.." 2014-04-19 00:38:36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인근 야산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단원고 교감 강모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숨진 안산 단원고 교감 강 모(52)씨의 지갑에서 편지지 두 장 분량의 유서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단원고 강 교감의 유서에는 "부모님, 학교, 학생, 교육청, 학부모 모두 미안하다. 200명의 생사를...
세월호 내부 진입 실패, 실종자 수색 난항…‘언제쯤 구조될까’ 2014-04-18 21:33:02
만에 철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측에 따르면 세월호 생존자 구조작업에 투입된 잠수요원들이 세월호 2층 화물칸 출입문을 열고 선내 진입을 시도했지만 화물칸에 적재된 화물이 너무 많아 밖으로 다시 나왔다. 이후 선체 외부와 연결된 가이드라인이 끊어지며 화물칸 진입 성공 14분 만에 작업은 ...
[세월호 침몰 대참사] 여야, 자숙·반성 모드로 2014-04-18 21:16:37
사고대책 마련에 분주했다. 새누리당은 18일 세월호 침몰사고대책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열었다. 심재철 특위위원장은 “관계당국이 0.1%의 가능성이라도 놓치지 않고 구조해 달라”며 “대책에 관해서는 야당과 협조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선거문자 발송 금지령을 내리고 현장 지원에 나섰다....
[세월호 침몰 대참사] "조난당한 것은 세월호 아닌 대한민국…이런 어른이라 미안하다" 2014-04-18 21:04:54
잘 지키고 승무원들이 사고 시 안전대책을 잘 준비해 놓기만 했어도 참사를 피할 수 있지 않았을까.”(임정욱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센터장) “배가 쓰러지는 와중에 선장이 학생들에게는 배에 가만 있으라고 하고는 본인만 도망가서 가만히 있던 학생들이 대부분 희생된 것으로 보인다. 기관사가 문을 잠그고 열쇠를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