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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 투혼' 카브레라 "스콧이 진정한 승자" 2013-04-15 17:09:26
파에 그치며 버디를 잡은 스콧에게 마스터스 정상의 자리를 내준 카브레라는 “이런 것이 골프”라며 “스콧은 진정한 승자”라고 패배를 인정했다.그는 “내가 이겼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스콧은 좋은 사람이고 좋은 선수”라며 “그는 우승할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 ▶ 스콧 누구인가…테니스 스타 이바노비치 옛...
아담 스콧 우승! 마스터즈에 호주 이름 올렸다 2013-04-15 09:53:48
두 번째 연장에서 카브레라의 버디퍼팅은 홀컵 앞에서 멈춘 반면 아담 스콧의 버디 퍼팅이 그대로 홀컵에 들어가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1,2라운드에서 톱10에 올랐던 최경주는 3라운드 28위에 이어 이날도 3타를 잃어 5오버파 공동 46위로 마감했고,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5언더파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애덤 스콧 마스터스골프 우승…호주 첫 챔피언 등극 2013-04-15 09:04:03
존 허(23)는 마지막날 이글 1개,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의 맹타를 휘둘러 공동 11위에 올랐다. 그는 내년 마스터스 출전권을 확보했다.1,2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자리했던 최경주(43·sk텔레콤)는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공동 46위(5오버파 293타)에 머물렀다.통산 다섯번째 우승을 노렸던...
스코어카드 잘못 써도 '면죄부'…우즈라서? 2013-04-14 18:24:27
우즈는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3개를 엮어 2언더파 70타를 치며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선두에 4타 뒤진 우즈는 4라운드 역전 우승 가능성을 열어뒀다.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와 브랜트 스니데커가 이날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선두로 치고 나갔다. 최경주는 합계 2오버파...
김세영, 마지막홀 3m 이글…역전드라마 2013-04-14 18:10:14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몰아쳐 최종합계 1언더파 287타로 ‘나홀로 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우승상금 1억원과 내년에 열리는 미국 lpga투어 롯데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했다. 키 161㎝로 ‘단신’으로 분류되는 김세영은 선두에 1타 뒤진 상황에서 18번홀(파5)에 다다랐다....
마스터스골프, 카브레라 3R 공동선두…'그린재킷' 입을까? 2013-04-14 13:38:54
버디 3개만을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올라 마지막 라운드에서 카브레라와 우승 경쟁을 벌이게 됐다.한편 최경주(43·sk텔레콤)는 2개의 버디를 잡아냈지만 보기를 7개나 기록하며 공동 28위(2오버파 218타)까지 떨어졌다. 재미교포 존 허(23)는 공동 28위(2오버파 218타), 케빈 나(30·타이틀리스트)는 공동 38위(4오버파...
최경주도 2언더…산뜻한 출발 2013-04-12 17:09:48
16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3언더파가 됐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절묘한 칩샷으로 공을 핀 근처에 붙여놓고도 파 퍼트가 홀컵을 감고 돌아 나와 보기로 라운드를 끝냈다. 7, 13번홀에선 이글 찬스를 잡을 정도로 아이언 샷이 정확했다. 최경주는 “13번 홀에서 4번 아이언, 7번 홀에서 8번 아이언을 들었는데 지금까지...
1R 70타의 마법…우즈 이번에도? 2013-04-12 17:08:21
그린을 넘어갔으나 쇼트게임 선전으로 버디를 기록했다. 13번홀(파5)에서는 ‘투 온’에 성공한 뒤 21m짜리 이글 퍼트를 홀 바로 옆에 세워 ‘탭인 버디’를 낚았다. 평균 드라이버샷 거리는 301.5야드를 기록했고 14차례 중 9차례 페어웨이에 볼을 떨궈 페어웨이 적중률은 64.3%, 그린 적중률은 72.22%였다. 우즈는...
마스터스 골프대회 첫날, 최경주 8위 2013-04-12 06:18:50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쳤다.오전 4시30분 현재 마크 레시먼(호주)이 6언더파 66타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최경주는 4타 뒤진 공동 8위에 자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박인비 인터뷰 "신들린 중거리 퍼팅 비결? 집중하면 '라인'이 보여요" 2013-04-11 17:21:46
대회 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우승할 때 3~4m 버디 퍼트보다 7~8m 중거리 퍼트가 잘 들어갔다. 두 대회 모두 고생했지만 이번에는 집중을 잘한 덕에 라인이 선명하게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항상 퍼팅이 잘되느냐’는 물음에 “잘될 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지만 흐름 같은 게 있다”며 “한두 개 퍼팅이 잘 들어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