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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일본 골든위크,중국 노동절 맞이 환영이벤트 실시 2013-04-26 08:05:58
버디 등을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 등에 배치하여 환대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특별 제작한 부산 관광홍보물과 전통누비지갑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27일 첫날 제일 먼저 입국장에서 나오는 관광객에게는 꽃다발과 함께 특별 기념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번 골든위크 기간동안 부산에서는 조선통신사축제(5월3~5일),...
발렌타인 챔피언십 첫 날 한국선수 순항…김기환 5언더 공동선두 2013-04-25 23:14:47
4명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기환은 17번홀까지 버디 5개, 보기 2개를 엮어 3언더파를 친 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이글을 성공시켜 다섯 타를 줄이며 1라운드를 마쳤다. 작년 국내 상금랭킹 26위인 김기환은 “18번홀에서 핀까지 15m 남은 지점에서 언덕을 넘겨 친 공이 운좋게 홀에 들어갔다”며 당시 상황을...
'단타자' 맥도웰, 강풍과의 싸움서 웃었다 2013-04-22 17:20:42
1.7m가량 지나쳤다. 맥도웰의 버디 퍼트는 홀 바로 앞에 멈췄다. 그가 파로 먼저 홀아웃했고, 심슨의 파세이브 퍼트 역시 홀을 외면하면서 맥도웰의 우승이 확정됐다. 맥도웰은 “심슨은 퍼트를 굉장히 잘하는 선수인데 강풍 때문에 파퍼트를 놓쳤다”며 경기가 끝난 뒤 심슨의 어깨를 두드리며 위로했다. 연장에 앞서...
11년차 노련미…"흔들림 없는 퍼팅으로 위기 넘겼다" 2013-04-21 17:37:07
뒤진 단독 4위로 시작한 김효주는 마지막날 버디 4개를 잡고도 보기 4개를 범해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4라운드 후반에 자주 실수하며 뒷심 부족을 드러낸 게 아쉬웠다. 미 lpga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리디아 고는 4라운드에서 버디 7개(보기 1개)를 성공시키면서 6타를 줄였지만 앞선 3라운드까지 4타밖에 줄이지...
양수진의 '뒷심'…짜릿한 역전승 2013-04-21 17:31:57
선두를 이뤘다. 양수진은 이어 10번홀(파5)에서 1.5m 버디를 성공시키며 1타 차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홍진의는 13번홀(파3)에서 티샷이 핀을 훌쩍 지나치면서 3퍼트 보기를 범해 타수 차가 2타로 벌어졌다. 양수진은 17번홀(파3)에서 첫 버디 퍼트가 짧아 보기 위기를 맞았으나 4m 파 퍼팅을 성공시키며 주먹을 ...
양수진, 넥센여자골프 마지막 날 역전 우승…시즌 첫 승 2013-04-21 15:57:42
양수진은 10m 넘는 곳에서 시도한 버디퍼트가 홀에 한참 미치지 못한 채 휘어져 위기를 맞았으나, 1.5m가량의 파퍼트를 가까스로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마지막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m 이내에 떨어뜨린 양수진은 버디로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생애 첫 승의 기회를 잡았던 홍진의는 3타 차 리드를 지키지...
롯데챔피언십, 박인비·김인경 공동 4위…페테르센 우승 2013-04-21 11:12:12
경기를 마쳤다.베테랑 페테르센은 17번홀에서 버디를 낚아 다시 1타차 단독 선두로 나섰지만 18번홀(파4)에서 세번째 샷만에 볼을 그린 위에 올린 뒤 파퍼트마저 놓쳐 연장전으로 끌려들어갔다.18번홀에서 이어진 연장전 승부는 싱겁게 끝났다. 페테르센의 두번째 샷은 그린 위에 안착했지만 살라스의 두번째 샷은 그린에 ...
하와이 강풍에…흔들린 '슈퍼 루키' 2013-04-20 05:19:18
칩인 버디였다. 이마저 들어가지 않았다면 2타 이상 더 잃을 뻔했다. 김효주는 이날 경기 후 “오늘은 아침부터 바람이 심해 퍼트도 쉽지 않았다”며 “다행히 바람 방향이 일정하고 기온이 높기 때문에 남은 라운드에서 충분히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2010년 lpga투어 kia클래식...
김효주, LPGA투어 둘째날 3위 2013-04-19 15:57:25
열린 lpga 롯데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이는데 그쳤다.1,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적어낸 김효주는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임창정...
LPGA 우승 노리는 김효주, `고3의 힘` 통했다 2013-04-19 08:12:33
나섰다.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낸 김효주가 공동 4위(6언더파),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공동 52위(1언더파)였다. 주타누가른은 평균 드라이브샷 거리(274.5야드)에서 김효주(235야드)와 리디아 고(246.5야드)를 크게 앞섰다. 드라이브샷 정확도(71.4%)와 그린 적중률(88.9%)도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