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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오피스텔 '금값' 인천 송도, 3000실 쏟아진다 2013-03-10 10:10:40
공급과잉 상태는 아니다. 일부지역에선 특정 평형이 여전히 공급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대표적인 지역이 인천 송도다. 소형 평형이 부족해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곽창석 나비에셋 대표는 “입주 시점의 평형별 수요와 공급 여건을 철저히 따져 오피스텔을 구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송도 소형 오피스텔 비중 4% 불과...
곽노현의 핵심사업 '혁신학교'…서울시교육청, 10곳 감사 나서 2013-03-08 17:00:10
등 특정 정치 성향 교사들이 몰리며 교장과 교감의 리더십이 실추되고 있다는 교육 현장의 지적을 감안해 올 한 해 혁신학교의 성과를 면밀히 검토하기로 했다. 이번 성과감사에서 각 혁신학교가 예산을 목적에 맞게 썼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감사관실 관계자는 “성과감사는 비리를 적발하기 위한 것이...
[마켓인사이트] 회계사·세무사 이번엔 자격시험 놓고 '격돌' 2013-03-08 16:59:12
오전 10시20분세무대리 업무를 놓고 수십년간 경쟁해온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한국세무사회가 이번엔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은 취업 희망자 등이 기업들의 세무회계 프로그램을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이다.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인회계사회는 전산...
여야, 放通현실 무시한 '정치놀음'…정보통신강국 물건너 가나 2013-03-07 17:04:29
업무가 별도로 운영되면 업무 중복, 부처 간 갈등 때문에 빅데이터·클라우드·위치기반서비스(lbs) 등 인터넷 신산업 정책은 절름발이가 될 것”이라고 지적한 성명을 이날 발표한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ict 관련 학회 등 33개 단체가 참여한 ict 대연합은 “정치권은 ict를 통한 국가 신성장동력 발굴과 일자리 창출에...
[이슈 프리즘] 김종훈, 서말구, 이봉걸… 2013-03-07 16:56:26
장관 후보자로 지낸 보름 동안 각종 업무보고를 받은 과정에서 ‘한국어 적응’에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고생했다는 얘기다. 한자(漢字)에 뿌리를 둔 어지간한 어휘는 쉽게 이해하지 못해 일일이 영어 단어로 뜻을 적었을 정도라고 한다. 또 불거진 ‘인사 검증미흡’ 논란이유야 어쨌든, ‘정치 난맥상’을 포함해 그에게...
많이 팔아도 수익이 별로?…'숨어있는 원가' 찾아라 2013-03-07 15:31:04
시 특정 제품라인에 특정한 리베이트가 제공되고 있었다. 이렇게 제품별로 내재하는 다양한 특성으로 인해 각각 다른 원가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림 2는 한 식품 서비스 유통 업체의 전통적 가격 폭포수 분석 그래프와 서비스 원가 그래프다. (그림 2) 가격 폭포수와 서비스 원가의 비교왼쪽 그래프는 전통적인 가격...
4월 두번째 금·토·일은 'LG만의 연휴' 2013-03-05 17:03:28
아쉬워요.” “목요일이 휴일이면 금요일에도 업무에 집중하기 힘듭니다.”lg그룹이 직원들의 이런 의견을 받아들여 올해부터 그룹 창립 기념 휴무일을 바꾼다. 무슨 요일에 쉬느냐에 따라 직원 만족도가 들쑥날쑥한 걸 방지하기 위해 특정일이 아닌 특정 요일로 바꾸기로 했다.lg는 올해부터 창립 기념 휴무일을 3월27일에...
안철수 IN 김종훈 OUT…테마주 희비 2013-03-04 17:16:28
金 사퇴에 키스톤 등 일제 하한가 특정 정치인의 행보에 주가가 급등락하는 테마주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 발표로 키스톤글로벌 등 관련 테마주가 폭락한 반면, 안철수 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정계 복귀 소식에 안랩 등은 동반 급등세를 보였다.유가증권시장의...
서울시의회-교육청, 혁신학교 조례 충돌 2013-03-04 17:08:15
자율학교여서 교육감의 업무에 속하는데 조례로 규정하는 것은 교육감의 고유 권한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국장은 이어 “조례안이 원안대로 통과한다면 학생인권조례 때와 마찬가지로 재의 요구를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교육청은 곽 전 교육감이 주도하고 시의회가 의결한 학생인권조례에 대해...
[경찰팀 리포트] 구급차? 무법차? '사설 구급차'가 달린다 2013-03-01 17:09:06
환자 한 명당 20만~40만원을 받고 특정 병원에 환자를 몰아준 것. 환자를 태운 구급차는 최대한 가까운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해야 하지만 이들은 바로 옆 병원을 두고 ‘관계’가 있는 특정 병원으로 찾아갔다. 시신 확보가 경영으로 직결되는 장의업체와 사설이송단 간 ‘협업’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지난달 경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