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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우즈, WGC 3R 단독선두…우승 문턱 도달 2013-08-04 09:33:35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지키며 우승을 눈앞에 뒀다.우즈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장 남코스(파70·7400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보기 3개를 기록해 2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5언더파 195타를 친 우즈는 8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2위 헨릭 스텐손(스웨덴)보다 7타...
브리티시 여자 오픈, 강풍 3R 순연…박인비에 기회될까 2013-08-04 09:15:21
15오버파 231타, 최하위로 밀려났다.상위권 선수들은 아직 3라운드를 시작하지 않아 순위에 변화가 없다.최나연이 10언더파로 1위, 사이키 미키(일본)가 9언더파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모건 프레슬(미국)이 8언더파로 단독 3위, 이지영(28·볼빅)과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니콜 카스트랠리(미국)가 나란히 7언더파로...
최나연 10언더 단독선두…박인비 주춤 2013-08-02 16:59:02
2라운드를 시작한 최나연은 전반 3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5, 6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켰다. 7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지만 8번홀에서 버디를 또다시 성공시키며 상승세를 이어 갔다. 후반 들어서 12번홀에서도 버디를 잡은 최나연은 15번홀에선 정확한 퍼팅으로 타수를 줄였다. 최나연은 홀까지 6m 거리의...
수지 이상형 월드컵…강동원 최종선택 2013-07-30 03:45:06
2라운드에 등장하자 수지의 고민은 좀 더 커졌지만 얼굴형이 이상형에 가깝다는 이유로 이제훈이 선택된 상황이었지만 다음 라운드에서 강동원의 이름이 언급되자 수지는 망설이지 않고 강동원의 이름을 연호하며 "정말 좋다" 라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송중기와 이제훈, 정우성이 함께 결승에 올랐지만 수지의 이상형...
박인비 그랜드슬램 막을 복병은 캐리 웹? 2013-07-29 17:49:00
날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웹은 애슐리 사이먼(남아프리카공화국)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웹은 다음달 1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개막하는 네 번째 메이저 브리티시여자오픈을 앞두고 실전 감각을 조율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선택했다. 웹은...
카리 웨브, 레이디스 유러피언 마스터스 우승 2013-07-29 07:42:15
날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웨브는 애슐리 사이먼(남아공)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웨브는 올해 2월 호주 레이디스 마스터스와 6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 이어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6만 유로(약 8800만원). 한경닷컴...
[사설] NLL? 말장난 끝내고 진실 규명은 지금부터 2013-07-28 17:30:50
정쟁 중단을 선언한들 새로운 정쟁의 라운드가 시작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그런 정치권이 민생을 챙기겠다니 더 황당하다. 여태껏 그들이 말하는 민생이란 것이 포퓰리즘에 떠밀려 아무 법이나 두들겨대며 규제와 특권을 만들어내고 자신들의 권한을 강화하는 것이 전부였다. 여야가 nll 정쟁을 멋대로 시작했다 멋대로...
스니데커 '폭풍 버디쇼'…단숨에 선두로 2013-07-28 16:55:53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그는 전날보다 15계단 상승한 선두로 뛰어올랐다. 스니데커는 지난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우승했으며 올 시즌 2위에 두 번 오르고 톱 10에 일곱 차례 진입하는 등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스니데커는 이날 1, 3번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버디쇼를 시작했다. 이후 ...
여름 휴가로 필드 한바퀴?…땡볕 라운딩에 심장이 열받는다 2013-07-26 17:17:36
위해서라고 한다. 선크림은 spf지수 15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한 라운드에 적어도 두세 번은 발라야 한다. 특히 라운드 중 갈증이 날 때 참는 것은 좋지 않다. 갈증을 느낀다는 것은 탈수증의 시초단계다. 통상 여름철 라운드 땐 하루 수분흡수량(1.5~2ℓ)의 두 배에 해당하는 4ℓ의 수분이 빠진다. 따라서...
PGA챔피언십 '승부 홀' 핀 위치 팬들이 정한다 2013-07-24 17:28:51
내달 9일 개막…15번홀 온라인투표 올 시즌 남자 프로골프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는 팬들이 핀의 위치를 선정한다. 95년 pga챔피언십 역사상 처음이다. pga챔피언십을 주관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는 24일(한국시간) “잭 니클라우스 주관으로 pga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15번홀의 핀 위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