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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신종코로나' 확진자 2명 추가 발생…국내 총 6명 2020-01-30 17:38:24
발생했다.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2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섯번째 환자는 32세 한국인 남성으로 업무차 중국 우한시 방문을 하고 24일 귀국했다. 여섯번째 환자는 56세 한국인 남성으로 세번째 환자의 접촉자다. 능동감시를 받던 중 검사 결과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우한교민 전세기 탑승 가르는 '유증상 중국 기준' 오리무중 2020-01-30 16:20:00
중앙사고수습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전세기에는 중국 기준에 따라 증상이 없는 사람만 탑승할 수 있다. 하지만 중국에서 증상 여부를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 관계자는 "탑승자는 중국 기준에 맞추지만, 현재는 중국 기준을 모른다"며 "탑승자 일일이 청진을 하진...
`신종 코로나` 국내 추가 확진자 없어… "환자 4명 안정 상태" 2020-01-30 16:10:41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환자 4명은 대체로 안정적인 상태다. 1∼3번 환자는 열이 떨어지고 증상이 많이 호전된 상태다. 다만 4번 환자는 폐렴이 있는 상태여서 집중 관찰하고 있다. 산소 공급 등의 치료를 하고 있지만, 보건당국은 안정적인 상태라고 판단했다. 보건당국은 확진환자 4명의 접촉자 387명에 대한 모니터링을...
'신종코로나' 국내 추가환자 없어…'우한 교민' 전원 검사 예정(종합) 2020-01-30 15:23:04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교민이 임시생활시설에 도착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일제히 할 것"이라며 "혹시라도 있을 무증상 상태에서의 감염 등을 확인하는 검사를 시행해 명확하게 감염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당국은 이송 과정에서 환경티슈로 전세기를 소독하고, 3분마다...
"중국 정부, 우한전세기 1대만 승인, 오늘 운영되도록 협의중" 2020-01-30 13:05:46
정부, 신종코로나 대응방안 발표…208억원 방역예산 집행 신종코로나 대응 위해 중국에 500만달러 규모 지원 검토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김잔디 기자 = 정부는 30일 우한 교민의 송환을 위한 전세기 운항에 대해 중국 정부로부터 우선 1대만 승인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 전세기가 이날 중으로 운영될...
신종코로나 차단 핵심은 '접촉자 관리'…"격리자 외출 안돼" 2020-01-30 10:37:57
한 그동안의 확산방지 대책보다 훨씬 강력하고 광범위한 방역 대책이 필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https://youtu.be/vN2D9-VZD04] 질본에서도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접촉자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 더해 지역사회에서 밀접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와 의료기관의 상호명은 모두 공개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박혜경...
"항만 통한 신종코로나 유입 막자"…해수부, 위기대책반 가동 2020-01-30 09:52:56
대책반 가동 한중 국제여객선 방역 대책 마련…중국 기항 선박에 승선검역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확산하는 가운데 항만을 통한 국내 유입 차단에도 비상이 걸렸다. 해양수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항만을 통해 국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위기대응 대책반을...
충북도 격리시설 지정 '유감', 충남도 긴밀하게 '협조'...상반된 입장 2020-01-30 07:03:03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 방역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임시생활시설이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희생을 감수해야 하는 아산 시민에게 송구스러운 마음 금할 수 없지만 정부와 방역당국을 믿고 더 큰 마음으로 힘을 모아 신속하게 대응해 나아가야만 한다”고 말했다. 양...
5년 前 메르스 때와 달라진 게 없다 2020-01-29 17:32:0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방역 대책, 교민 격리 문제 등을 두고 우왕좌왕하면서 국민 불신과 사회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여론에 휘둘리면서 사태를 더 악화시키고 있다.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발생 때 사태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던 정부의 잘못된 대응이 반복되고...
"중국서 온 입국자는 이리 오세요"…공항서 빠져나갈 '틈' 없다 2020-01-29 17:18:12
막았다"고 말했다.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중국발 항공편의 게이트를 가능한 한 한쪽으로 집중시키는 등의 방안을 추진 중이다. 중국발 항공기에서 내린 승객과 이외 국가에서 들어오는 승객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박혜경 중앙방역대책본부 총괄팀장은 "중국 우한시에 집중했을 때에는 직항 항공편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