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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신문 브리핑] 정부 조직개편‥경제부총리 부활ㆍ미래부 신설 2013-01-16 07:29:32
연구·개발(R&D) 기능에서부터 산업육성 업무까지 맡은 `초대형 부처`가 탄생했다는 분석기사 3면에 실렸습니다. 각 부처별로 흩어져있던 연구·개발(R&D)부터 산업 응용을 총괄하면 일자리 창출과 중산층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인수위는 기대한다고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 실손보험 중복가입자 보험료 돌려준다...
<정부조직개편> 통상교섭본부 조직 축소에 '허탈' 2013-01-15 18:00:01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과의 경제협력사업 파트너로 활동했고 자원외교, 신재생에너지 외교도 펼쳤다. 2011년에는 한미 FTA가 논란이 커지자 야당과 시민단체 일각에서 '통상교섭본부가 조직논리로 무리하게 FTA를 확대한다'는 비난과 함께 '해체주장'이 제기되기도했다. 통상교섭본부를 산업...
[한경포럼] 韓·日 CEO들의 신년 메시지 2013-01-15 17:08:34
제품을 만들고 완성도를 높이는 것보다 부가가치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히타치가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2006년부터 4년간 적자에 허덕이던 히타치를 2년 연속 흑자로 돌린 나카니시다. 102년 역사의 히타치 전통을 바닥부터 바꿔야 한다고 믿는 그다. 전력사업과 정보시스템 도시개발 원전 등 전자업체로 여길...
두산重에 '디스코 룸'이…개인 방갈로서 책 읽고 다트게임 즐기고 2013-01-15 16:58:52
“제품 하나를 어떻게 개발할까 하는 생각보다는 어린아이와 같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꾼다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아이디어는 연구소 책상 앞에서가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나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닌텐도 위(wii) 게임기도 눈에 띄었다. 바닥엔 인조 잔디를 깔았고 다양한 색깔의 가구가 놓여 있었다. 벽면과 칸...
녹십자 조순태 사장 "어려울 때 공격 투자로 승부 건다" 2013-01-15 16:55:03
개발(r&d) 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이 가능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이날 경기 용인시 녹십자 본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녹십자의 제품 포트폴리오는 혈액제제와 백신 중심인 반면 일동제약은 우리가 갖고 있지 못한 화학약품 분야에서 경쟁력이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녹십자는...
번짐없는 프린터용 금속관 국산화 2013-01-15 16:52:49
삼성전자에 이어 일본 도시바와 리코 등에도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기술 협의를 시작했다. 올 4~6월에는 월 8000개 수준의 생산설비를 5만개로 확장하는 대규모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우리정도 관계자는 “이번 기술 개발로 일본 부품의 수입 대체는 물론 수출시장까지 뚫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5년까지...
우리나노필 "나노섬유 개발 및 상품화 성공" 2013-01-15 15:43:08
천석우)이 전기방사 기술을 통한 나노섬유 개발을 완료하고 기능성 섬유 원단 상품화까지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노필은 올해 자체 브랜드인 기능성 섬유 소재 ‘돔텍스(DOMETEX)’, ‘라이텍스(LIGHTEX)’를 연달아 시장에 출시, 기능성 섬유시장 공략까지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돔텍스`는 아치에서...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조석래 효성 회장 "글로벌 일류기업 위치 확고히 할 역량 확보" 2013-01-15 15:30:53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확대에도 힘쓴다. 중공업 부문(조현문 pg장)은 중동과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는 한편, 남미와 동남아 시장에서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는 등 수익 구조를 다변화한다. 산업자재 부문(조현상 pg장)은 종합 타이어보강재 메이커로서 시장 지위를 굳히고 세계 1위의 안전벨트용 원사와 고부가가치...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정준양 포스코 회장 "가격경쟁보다 기술 혁신에 주력" 2013-01-15 15:30:51
수 있는 고유 제품 개발에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정 회장은 본격화하는 글로벌 경영에서 리스크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어느 때보다 치열한 글로벌 경쟁이 예견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사업에서 수익성 확보와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 해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무 추진은...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도전의 삼성…"과거의 성공은 잊어라" 2013-01-15 15:30:49
삼성을 대표하는 대부분의 사업·제품은 10년 안에 사라진다”고 말했다. 애플과의 스마트폰 경쟁 등 각 분야에서 주도권을 놓치면 언제든 시장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경고였다. 또한 ‘빠른 추종자’에서 ‘시장 창조자’로 바뀌어야 한다는 주문이다. 작년에는 “삼성의 미래는 신사업·신제품·신기술에 달렸다. 기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