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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로버, 3D만화영화 ‘볼츠와 블립’ 23일 개봉 2012-02-20 14:54:41
상장기업, 레드로버가 ‘볼츠와 블립’이라는 3D만화영화 제작으로 세계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냈습니다. 오는 23일 극장 개봉에 앞서 가진 영화시사회 현장을 유은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세계 최초 3DTV 장편 애니메이션 볼츠와 블립이 영화로 재탄생했습니다. 순수 국내 3D 입체기술로 제작된 볼츠와...
착한 사자, 당돌한 고양이 극장가 덮치다 2011-12-29 15:59:00
편안한 3D를 구현해 영화의 깊이와 감동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9일 개봉. 다음으로 관객을 기다리는 작품은 장화신은 고양이. 장화신은 고양이의 경우 스토리텔링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장화신은 고양이가 슈렉시리즈에서 최고의 매력을 뽐내며 주연을 꿰찬 사례이기 때문....
페이스메이커를 아시나요? 2011-12-20 19:45:38
배급시사회가 진행되지 않아 이날 자리에서는 영화 내용에 대한 부분은 공개되지 않은 상황. 페이스메이커를 연출한 김달중 감독은 "소외됐거나 일반인들이 생각하지 못한 면을 다룬게 일상적인 것을 다룬 것보다 힘이 있는 것 같다"며 "평생 다른 선수의 페이스 조절 위해 뛰어온 마라토너가 생애 처음 자신을 위한 풀코...
엄태웅과 정려원 결혼? `반지교환에 키스까지` 2011-12-19 20:15:48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엄태웅,정려원과 정용주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네버엔딩 스토리는 짧으면 3개월, 길어야 6개월 선고를 받은 반백수 동주(엄태웅 분)와 은행원 송경(정려원 분)의 로맨스를 다룬다. 숨만 쉬기에도...
2차대전 포화속 두 남자의 희망찾기 `마이웨이` 2011-12-17 09:07:47
놓치지 않으려는 두 남자 이야기, 마이웨이는 영화 개봉에 앞서 이미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높은 기대감을 품게했다. 관객 1천174만명을 동원한 강제규 감독의 연출에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 등 한중일 배우들이 출연해서다. 오다기리 조는 "변화를 겪는 캐릭터라서 연기하면서 고생했는데 완성본을 보고나니 보람...
귀신이 두렵지 않다면 손예진과 연애한다? 2011-11-21 20:40:51
건 연애를 시작한다. 영화를 연출한 황인호 감독은 "오싹한 연애도 기존 로맨틱 영화처럼 멜로를 중심으로 기본에 충실했다"면서 "다만 익숙한 장르를 익숙하게 푸는 것보다 장르안에 다양한 것을 집어넣으면서 흥미롭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감독의 말처럼 영화가 진행되는 중간중간 귀신들이 등장하며...
찌질남 송준기와 처절녀 한예슬의 넝마주이 로맨스 2011-11-03 13:55:05
영화를 선택했고, 역할이 마음에 든다"면서 "흥행을 떠나 관객들 마음속에 좋은 영화였다라는 인상을 심어주고 싶다"고 생각을 밝혔다. 티끌모아 로맨스를 연출한 김정환 감독은 "삶에 지친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불쌍한 청춘들의 귀여운 사랑이야기인 이번 영화를 재밌게 관람해 달라"고 언급했다....
[주간 문화영화] 완득이, 무공해 웃음을 선사한다 2011-10-21 18:32:11
없지만 f1 레이싱의 신화로 남은 `아일톤 세나`의 실화를 다룬 영화도 개봉했습니다. 전설의 주인공 세나는 1983년 영국 챔피언십 9경기 연속 우승에 이어 1988년과 90년, 91년에 걸쳐 세계 챔피언을 거머쥐었습니다. 레이싱에 필요한 건 엔진보다 강한 심장. 포기란 것을 모르던 세나였지만 1994년 경기 도중 사망하...
영화 푸른소금 시사회 현장 2011-08-24 19:07:19
영화 푸른소금 시사회가 23일 CGV왕십리에서 송강호, 신세경과 이현승 감독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푸른소금은 은퇴한 조폭 두목 윤두헌(송강호 분)과 그를 감시하기 위해 접근한 조세빈(신세경 분)의 사선을 넘나드는 사랑 이상의 사랑을 한 폭의 수채화처럼 그리고 있다. 이날 시사회에서 송강호는 조폭연기가...
레드립 바르고 더 예뻐진 전도연, 이 분위기 누가 따라가? 1970-01-01 00:00:00
애인 때문에 사채 빚에 시달리며 한 탕을 꿈꾸는 태영(정우성), 아르바이트로 가족의 생계를 이어가는 가장 중만(배성우), 과거를 지우고 새 인생을 살기 위해 남의 것을 탐하는 연희(전도연), 세 사람 앞에 거액의 돈 가방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오는 2월 12일 개봉 예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