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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 토론] 금융소비자보호원 독립·분리해야 하나 2013-07-05 17:41:26
아니라 장기적으로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일이 될 것이다. 그런 점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금융감독체계 재론 지시는 환영할 만한 일이다. 다만 우려하는 것은 단순히 금융소비자보호원의 분리만을 강조하다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중요한 과제인 금융정책과 감독정책의 분리가 소홀히 될 가능성이다. 이런 우려가...
[오피니언] 규제는 풀고, 투자는 격려하고… 2013-07-05 14:04:59
기업 계열사 간 거래에 문제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룹 내 시너지 효과를 위해 꼭 필요한 계열사 간 거래가 있는 게 사실이다. 유럽의 전자·자동차회사들은 오히려 우리나라 대기업 집단이 만들어 놓은 가치사슬 생태계에 대해 감탄하고 모방하려 하고 있다. 총수 일가를 때려잡기 위한 규제가 자칫 대한민국...
[책마을]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독일식 모델서 배우자 2013-07-04 17:33:46
제도 및 공공복지에 지출된다. 독일의 대기업은 국가에 특혜를 요구하지도 않을 뿐더러 받지도 않는다. 오히려 세금을 더 많이 내 국민의 신뢰를 얻는다.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다수의 중소기업, 이를 적극적으로 후원하는 정부, 특권을 요구하지 않는 대기업. 이것이 독일경제의 강한 국제 경쟁력을 만들고 있다는...
수익모델 없었던 네이버, 포털1위 만든 원동력은 '한게임 합병' 2013-07-04 15:30:11
국내 mp3플레이어 시장 점유율을 살펴보면 중소기업인 아이리버가 41%, 삼성 11%, 애플 9% 정도였다. mp3 시장이 세계적으로 성장하자 대기업인 삼성이 ‘옙(yepp)’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아이리버와 경쟁하기 시작했다. 막강한 자금력과 유통망 등을 보유한 삼성이 결국 국내시장을 장악했지만, 이 과정에서...
서비스산업 세제·금융지원 확대 2013-07-04 13:34:31
낙후된 국내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각종 규제를 과감히 풀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현오석 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장관 "제조업과 비교하여 서비스산업에는 여전히 세제, 금융, 제도운영상의 차별이 존재하고 있고 사회인식도 아직 낮은 수준입니다. 지식, 인력 등 무형자산 중심인 서비스산업의 특성이...
현오석 "서비스업 세제·금융 제도 합리적 개선" 2013-07-04 09:28:12
서비스 산업과 관련된 세제와 금융, 중소기업 분류, 공공요금 등 관련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겠다고강조했습니다. 한국 서비스업이 외적인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지만 OECD 국가는 물론 국내 제조업과 비교해도 생산성이 낮고 대외경쟁력도 취약한 상황이라며 이번 정책 마련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우리...
현오석 "관광, 사업서비스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업 강화 방안 순차 발표할 것" 2013-07-04 08:13:51
생산성이 낮고 대외경쟁력도 취약한 상황”이라며 “이번 서비스 산업과 관련된 세제와 금융,중소기업 분류,공공요금 등 관련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 경제구조의 선진화,창조형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서비스산업 발전은 꼭 달성해야 할 과제”라면서 “지금은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현오석 "서비스업 공공요금·세제 제도 합리적 개선" 2013-07-04 08:00:21
중소기업 분류, 공공요금 등 관련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또 한국 서비스업이 외적인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지만 oecd 국가는 물론 국내 제조업과 비교해도 생산성이 낮고 대외경쟁력도 취약한 상황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그는 "우리 경제구조의 선진화, 창조형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서비스업, 제조업보다 불리한 세제ㆍ금융 차별 없앤다 2013-07-04 08:00:06
경쟁력을 높이는데 미흡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1단계 대책은 우선 제조업에 유리한 세제·금융·제도상의 차별을 개선하는데 방점이 찍혔다. 중소기업 분류기준의 경우 근로자 300인 미만 또는 자본금 80억원 이하로 단일기준인 제조업과 달리 서비스업은 방송통신과 사회복지는 300인 미만 또는 매출...
"매출 1조 이상은 너무 광범위…중견기업 '커트라인' 바꿔야" 2013-07-02 17:07:46
키우기 위해서는 ‘중견기업 경쟁력 강화에 관한 법률’ 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현재 중견기업의 범위는 연 매출 1조원 이상으로 지나치게 넓어 적합한 정책을 추진하기에 맞지 않다”며 “근로자 수나 연간 매출 규모로 중견기업의 범위를 재설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또 중소기업청이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