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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허 공동 2위…"최경주 형님, 벙커샷 특훈 고마워요" 2013-03-24 17:13:01
딱 한 차례만 빼고는 버디 1개를 잡고 파세이브를 했다. 보기를 한 13번홀(파4)에선 그린 왼쪽 벙커에 공이 빠졌는데 핀이 벙커 건너편인 해저드 쪽에 꽂히면서 직접 공략할 수 없어 ‘레이업(어려움을 피하기 위한) 벙커샷’을 할 수밖에 없었다. 대회 전 최경주의 집이 있는 텍사스로 날아가 인근 골프장에서 5시간 동안...
'우즈 천하' 다시 한번!…랭킹 1위 '눈앞' 2013-03-24 17:10:27
퍼팅을 떨궈 ‘4연속 보기’ 위기를 벗어난 뒤 10번홀까지 버디 4개를 솎아내며 상승세를 탔다. 13번홀(파4)에서 첫 번째 샷과 두 번째 샷이 잇따라 벙커에 빠지며 이날 유일한 보기를 범했다. 그러나 15번홀 5m 버디에 이어 전날 보기를 한 16번홀(파5·511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2온’에 성공한 뒤 6m 이글 퍼팅을...
우즈, 세계랭킹 1위 '눈앞'…아널드파머 대회 3R 단독 선두 2013-03-24 09:11:00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우즈는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전날 공동 7위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공동 2위인 재미교포 존 허, 리키 파울러(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이상 9언더파 207타)와는 2타 차다.세계 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출전하지 않아 현재 2위인 우즈는...
제인 박, KIA클래식 첫날 선두 2013-03-22 17:04:32
버디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쳐 선두로 나섰다. 공동 2위인 캐리 웹(호주), 카롤린 헤드발(스웨덴)과는 1타 차다. 2004년 us여자 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제인 박은 2007년 미 lpga투어 데뷔 이후 한 번도 우승을 거두지 못했다. 2008년 sbs오픈과 p&g뷰티 nw아칸소챔피언십에서 기록한 공동 2위가 가장...
앞서가던 미야자토, 16번홀 통한의 더블보기…버디 잡은 루이스에 우승 내줘 2013-03-18 17:32:35
7, 10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2타 차 선두를 유지했다. 그러나 14번홀(파3)에서 티샷이 그린 옆 벙커에 빠진 뒤 32번째홀 만의 보기로 불운을 겪었다. 16번홀에서 티샷을 페어웨이에 떨군 미야자토는 120야드 정도를 남겨두고 피칭웨지로 그린 왼쪽에 꽂힌 핀을 바로 겨냥했다. 다소 짧게 맞은 그의 볼은 그린 앞에 떨어져...
허리 철심 박은 루이스 '골프 여제' 등극 2013-03-18 17:23:02
15~17번홀 3연속 버디…올 2개 대회 연속 우승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개인 홈페이지(stacysback.com)에 자신을 설명하는 말로 ‘the next great american golfer(가장 위대한 차세대 미국 골퍼)’라는 문구를 표기해왔다. 지난해 올해의 선수상을 획득한 뒤 ‘next great’ 부분을 빨간 줄로 지우고 ‘best(훌륭한)’로...
루이스, 미국 LPGA투어 RR 도넬리 파운더스컵 우승 , 이지영 4위 2013-03-18 09:33:28
4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써냈다.미야자토 아이(일본)에 4타 뒤진 채 마지막 날 경기를 시작한 루이스는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 미야자토를 제치고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한국 선수 중에서는 이지영(28·볼빅)이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4위에...
전미정 출발 좋네…JLPGA 투어서 올해 첫 승 2013-03-17 20:48:11
사이 김영이 버디를 하면서 승부가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18번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전미정은 파를 기록했지만 김영은 파퍼트를 놓치는 바람에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보미는 나다예(26), 이지희(34)와 함께 합계 7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랐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이지영, LPGA투어 RR 도넬리 파운더스컵 3라운드 단독 3위 2013-03-17 08:58:05
한 타를 잃은 이지영은 17번 홀(파3)에서 약 10m 정도의 긴 거리 버디 퍼트에 성공했다. 이지영은 18번 홀(파4)에서도 비슷한 거리에서 시도한 버디 퍼트가 홀 오른쪽으로 살짝 치우쳐 아쉬움을 남겼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최경주, '찰떡궁합' 코스서 시즌 첫승 사냥 2013-03-15 16:53:13
준다.10번홀에서 시작한 최경주는 전반에 12, 14, 16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낚았다. 후반에는 1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1.5m 안팎까지 붙인 뒤 버디를 잡았으나 2번홀과 6번홀(이상 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