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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에 허덕이는 40대…"부채가 소득의 2.5배" 2024-09-18 10:48:47
차 의원의 분석이다. 지난해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구주가 40대인 가구의 평균 부채는 1억2천531만원으로, 그중 주택담보대출이 7천267만원(57.9%)에 달했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에서 40대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전년 말보다 8조1천억원이나 증가했다. 차 의원은 "내수의...
"'영끌' 40대, 소득보다 부채가 2.5배나 더 많아" 2024-09-18 06:40:00
게 차 의원의 분석이다. 지난해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구주가 40대인 가구의 평균 부채는 1억2천531만원으로, 그중 주택담보대출이 7천267만원(57.9%)에 달했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에서 40대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전년 말보다 8조1천억원이나 증가했다. 차 의원은 "내수의...
“평균 자산 1위·디지털 활용 우수”…전에 없던 고령층이 온다 [60년대생의 은퇴, 축복인가 재앙인가②] 2024-09-16 09:41:42
한 설문조사에서 퇴직자 중 54%가 재취업 또는 창업으로 일을 하고 있었다. 이들은 평균 2.3개의 일자리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일하는 이유로 “아직 더 일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37%), “가계의 경제적 필요”(29%), “일하는 삶이 더 보람”(17%) 등을 꼽았다. 그러나 60년대생의...
'아크로비스타'가 17억?…국회의원들 실제로 더 '부자' [정치 인사이드] 2024-08-30 13:52:07
격차는 얼마나 될까요? 지난해 말 한국은행과 통계청,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말 기준 국내 가구당 평균 자산은 5억2727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의원들의 평균 재산과는 꽤 격차가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국회의원이 따르는 재산 공개의 '기준'을...
2분기 실질소득 플러스 전환…"임금 상승, 물가 안정 영향" 2024-08-29 12:00:05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을 가구원 수로 나눈 뒤 상위 20% 소득이 하위 20%의 몇 배가 되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배율이 높아지면 빈부격차가 커졌다는 의미다. 이에 대해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공식적인 소득분배 개선 여부는 가계금융복지조사를 통해 판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허세민 기자...
빚의 복수 시작…英 ‘테크니컬 디폴트설’ 파장! 나홀로 역주행! …빚에 포위된 韓 경제는?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8-28 08:44:44
증가시 금융위기 확률 0.4↑“ Q. 문제는 국가부채인데요. 우리 재정과 관련해서는 악어 입 그래프의 경고가 나왔다는 것을 총선 이전에 진단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총선 이후 더 악화되고 있지 않습니까? - 韓, 국가채무에 있어 자유롭지 못한 국가 - 복지공약 실천, 정부와 여당 “연간 28조원 필요” - 민주당 입장...
저소득층 10명 중 4명 가입…국민연금 '사각지대' 2024-08-11 07:34:49
16.71%로 차이가 컸다. 연구진이 통계청의 가계금융복지조사 자료를 토대로 노인 인구의 가처분소득 상대적 빈곤율(가처분 소득이 중위소득의 50%에 못 미치는 비율)을 살펴본 결과, 노인 빈곤율은 2021년 37.71%로, 2011년 49.18%에서 10%p 이상 낮아졌다. 특히 연소노인(65~74세)의 빈곤율이 17.00%p(44.59%→27.59%)나...
[다산칼럼] 고령화와 노후 대비 2024-08-01 17:33:58
가계 자산의 가장 두드러진 특성은 부동산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다는 것이다.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고령 가구의 자산에서 부동산 비중은 80%를 웃돌지만, 금융자산 비중은 16%에 불과하다. 반면 미국은 38.7%만 부동산이고 금융자산 비중이 40%를 넘는다. 이처럼 높은 부동산 비중과 낮은 연금소득이 결합한...
불평등 개선됐는데 '헬조선' 굳어진 이유 2024-06-18 18:41:25
설문 방식이 아니라 행정자료를 전수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됐다는 의의가 있지만 근로소득에 한정된 점은 한계로 지적된다. 최근 자산 가치가 폭등하면서 재산소득이 불평등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는 포착하지 못한 것이다. 한 교수는 “향후 재산소득 등 다른 소득을 합친 불평등도를 분석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
소득불평등 대폭 개선…20년간 격차 27%↓ 2024-06-18 18:21:27
Korea)’ 보고서에서 장용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과 한종석 아주대 경제학과 교수 등이 분석한 결과다. 저자들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전체 근로자의 소득 통계를 수집해 작성한 이 보고서를 19일 열리는 한국경제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한다. 현재 가계금융복지조사, 가계동향조사 등 설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