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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0-11 15:00:06
디펜딩챔피언 향한 도전장 181011-0668 체육-003114:09 17년 만의 최하위…일본야구 한신 가네모토 감독 사임 181011-0726 체육-003214:38 "단장님, 정지석이 내년 FA랍니다"…예비 FA 최대어를 향한 관심 181011-0731 체육-003314:40 유니폼 맞바꾼 전광인·노재욱…전 감독들 "잘 지내지?" 181011-0752 체육-003414:55...
17년 만의 최하위…일본야구 한신 가네모토 감독 사임 2018-10-11 14:09:17
이후 17년 만이다. 한신 사령탑에 오른 지 3년째인 가네모토 감독은 10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뒤 구단에 사의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일동포 3세인 가네모토 감독은 1992년 히로시마 도요카프에서 프로에 데뷔해 2012년 한신에서 은퇴할 때까지 21시즌을 뛰면서...
일본야구 한신, 17년만에 최하위 "로사리오 부진이 결정적" 2018-10-09 09:01:19
스포츠전문매체 '스포니치아넥스'에 따르면 가네모토 도모아키 감독은 경기 후 "팬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올해 시범경기 최하위로 불안하게 출발한 한신은 결국 굴욕적인 시즌이 되고 말았다. '스포니치아넥스'는 "최하위 부진의 가장 큰 요인은 빈타"라며 "140경기를 소화한 시점에서 팀...
일본 신문 "한신 로사리오 해고 위기"…재계약 난망 2018-08-03 09:19:44
올해 한신으로 둥지를 옮겼다. 가네모토 도모아키 감독 부임 3년째인 올해 13년 만에 리그 우승을 목표로 세운 한신은 신입 외국인 선수로는 구단 사상 최고액을 로사리오에게 안겼다. 하지만 로사리오는 2일까지 5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0에 7홈런, 30타점이라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냈다. 특히 오른쪽 투수의 바깥쪽...
공격 상위권 '복덩이' 호잉 vs '3연타석 삼진' 위기의 로사리오 2018-05-26 10:49:56
내리 삼진으로 돌아선 로사리오의 모습에 가네모토 감독은 "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쓴웃음을 보였다. 데일리스포츠를 보면, 로사리오는 2회와 6회엔 바깥쪽으로 달아나는 변화구에, 5회엔 포크볼에 속수무책으로 돌아섰다. 가네모토 감독은 8회엔 로사리오의 타석에 득점 찬스가 오면 아예 대타를 내보낼 작정이었다....
한신 로사리오, 시범경기 9타석 무안타 부진 '타율 0.150' 2018-03-15 09:54:58
심었지만, 시범경기에서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가네모토 도모아키 감독은 "타격에는 굴곡이 있다. 2월에 워낙 잘했다. 1년 내내 그렇게 칠 수는 없다"고 감쌌지만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고 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호치'가 전했다. 로사리오는 16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전에는 빠진 뒤 17일 주니치 드래건스전에...
한화 지옥 훈련 덕분?…로사리오, 이례적인 맹훈련으로 시선집중 2018-03-06 09:27:39
송구 자세를 점검했다. 가네모토 도모아키 한신 감독은 로사리오가 자율 훈련에 열성적인 이유로 "한국에서 혹독한 시절을 보냈기 때문 아닐까"라며 웃으면서 추정했다고 데일리스포츠는 소개했다. 이 신문은 로사리오가 김성근 전 감독(현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 코치 고문) 밑에서 한화 이글스에서 뛴 2년간 지옥 훈련을...
'로사리오 효과' 한신 2018시즌 티켓 판매 불티 2018-03-03 09:51:40
날려 일본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가네모토 도모아키 한신 감독은 성실하게 훈련에 임하고,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로사리오를 스프링캠프 최우수선수(MVP)로 꼽았다. 스포츠호치는 "로사리오가 그라운드 안팎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고 평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로사리오, 일본에서도 '포수' 욕심…포수 장비 챙겨 2018-01-19 10:17:27
거포로 활약한 로사리오를 향한 관심은 매우 크다. 가네모토 도모아키 한신 감독이 "로사리오가 간혹 포수로 나설 수도 있다. 스프링캠프에서 로사리오가 포수 수비 능력을 확인하면 정규시즌에서도 1군 엔트리에 포수 2명만 두고, 로사리오를 제 3의 포수로 활용할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 로사리오도 '포수 겸업'...
'고질라' 마쓰이, 일본야구 명예의 전당 최연소 헌액 2018-01-15 18:16:09
마쓰이, 일본야구 명예의 전당 최연소 헌액 가네모토 한신 감독과 후보 자격 첫해에 영예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일본과 미국프로야구에서 강타자로 이름을 날린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44)가 일본야구 명예의 전당 최연소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마쓰이는 일본 야구전당박물관이 15일 발표한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