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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호조 두산건설, 올 수주 2조 넘길 듯 2024-11-20 18:21:31
나온다. 두산건설은 하반기 서울 쌍문역 동측 도심공공복합사업(639가구), 경기 남양주 센트럴 N49(548가구), 부산 분포·목련아파트 가로주택(354가구) 등의 정비사업 수주를 앞두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 연간 매출 2조원, 수주 2조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반기 10년 만에 매출 1조원,...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 19일 청약 돌입…20일 1순위 진행 2024-11-19 14:16:39
남주·남문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따라 40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도로 등 기반 시설을 개선하고 공원도 추가로 지을 예정이다. 특히 모충교와 남사로 연결 구간의 도로 폭을 기존 8m에서 20~23m로 대폭 확장해 주민들의 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경우 평균 10년 정도가 소요되는...
HS화성 수주공시 - 면목역2의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689.4억원 (매출액대비 7.6 %) 2024-11-18 16:10:25
면목역2의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689.4억원 (매출액대비 7.6 %) HS화성(002460)은 면목역2의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18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면목역2의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고, 계약금액은 689.4억원 규모로 최근 HS화성 매출액 9,080.7억원 대비 약 7.6...
은평구 대조동 일대 재개발…1,300세대 공급 2024-11-12 16:41:56
어려운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소규모 정비 모델이다. 은평구 대조동 89 일대는 노후 건축물 비율이 78%, 반지하 주택 비율이 60%에 이르는 등 저층 주거밀집지역이다. 지난 2022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주민설명회, 시 전문가 사전자문, 주민공람 절차를 거쳐 심의...
고급주택에 걸맞은 설계부터 시공까지…에테르노 압구정, 시공사 ‘장학건설’ 선택 2024-11-07 11:12:15
최근 압구정2구역을 최고 70층 규모로 재건축하는 내용의 정비계획 변경안을 공람 공고했다. 현재 2~5구역이 정비사업 설계사 선정을 마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에테르노 압구정’은 지하 6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37~949㎡ 총 29가구로 구성된다. 부지 면적만 5,128㎡로 에테르노 청담보다...
HDC현산, '서울원' 비전 선포…"도시의 새로운 상징될 것" 2024-11-06 09:54:44
사업을 넘어 개발과 운영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모델로의 진화"라며 "수도권 특화도시개발, 도시정비 사업에 집중해 기존 사업을 성장시키는 동시에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담은 도심 복합개발을 추진하고, 디지털 패러다임에 발맞춰 독자적 경쟁력을 갖춘 전력 에너지와 데이터센터 사업으로 인프라를 확장해...
사당동 남성역세권에 아파트 519가구 조성 2024-10-17 18:12:29
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 도시 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대상지를 복합개발해 지하 6층~지상 37층에 공동주택 519가구, 오피스텔 54실, 문화시설, 근린상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연면적만 11만㎡ 규모에 달한다. 해당 지역은 빌라 등 공동주택...
재개발·재건축 메이저 '독무대' 2024-10-17 17:47:16
등 가로주택정비사업과 500가구 이하 중소형 정비사업을 통해 ‘틈새시장 수주’ 전략을 내세우고 있지만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비집고 들어오기 녹록지 않다는 평가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의 정비사업 수주액은 19조원에 육박한다. 작년 한 해 수주액(20조406억원)에...
7호선 남성역 인근에 37층 주거복합시설 들어선다 2024-10-17 14:52:27
‘동작구 사당동 252-15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지는 공동주택 단지에 둘러싸인 저층 주거지역으로, 7호선 남성역에 인접한 곳이다. 교통 접근성 등 입지 조건은 양호하나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있어 도시환경 개선...
신림5구역 신통기획 확정…3천900가구로 탈바꿈 2024-10-16 13:46:20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대상지는 1970년대 주택단지 조성사업으로 형성됐으며, 약 74%의 주택이 노후화하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이지만 제1종일반주거지역이 72%에 달하고 최대 60m의 고저 차가 있는 구릉지 특성상 개발이 어려웠다. 시는 대상지의 잠재력에 주목해 역세권과 숲세권, 수세권을 누릴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