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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영화만 상영하는 중국[특파원 칼럼] 2021-05-10 18:05:20
가버나움’이 올랐던 것과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보도였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 환구시보는 코로나19로 인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제작이 사실상 중단됐다는 것을 중국 영화의 점유율 확대 배경으로 꼽았다. 소비자들이 경쟁력이 높아진 중국 영화를 선택하면서 영화산업이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도...
[특파원 칼럼] 애국주의 효과 다한 中 영화산업 2021-05-10 18:03:41
가버나움’이 올랐던 것과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보도였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 환구시보는 코로나19로 인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제작이 사실상 중단됐다는 것을 중국 영화의 점유율 확대 배경으로 꼽았다. 소비자들이 경쟁력이 높아진 중국 영화를 선택하면서 영화산업이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도...
네티즌이 선정한 2019년 최고의 영화는? 2019-12-27 15:45:00
‘가버나움(20.2%)’이 최고의 외국 영화 부문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한국 영화 부문에서는 ‘극한직업(33.7%)’이 2위를 ‘벌새(32.9%)’가 간발의 차로 그 뒤를 이었다. 2019년 올해의 감독 부문에는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으며 한국 영화를 빛낸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68.7%의 득표율을...
올블랙으로 ‘미쓰백’ 캐스팅된 한지민...“강인한 포스 느껴” 2019-11-17 10:40:00
‘가버나움’을 다룬다. 이에 열혈 팬덤을 낳은 ‘미쓰백’을 연출한 이지원 감독과 소아정신과 전문의 서천석 박사가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는 ‘미쓰백’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준 배우 한지민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지원 감독은 “‘밀정’ 뒤풀이 자리에서 올블랙...
‘방구석1열’ 이지원“‘부처님 눈빛’가진 김시아에게 끌렸다” 2019-11-16 13:31:01
‘미쓰백’과 ‘가버나움’을 다룬다. 이에 열혈 팬덤을 낳은 ‘미쓰백’을 연출한 이지원 감독과 소아정신과 전문의 서천석 박사가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이지원 감독은 ‘미쓰백’에서 ‘지은’을 연기한 아역배우 김시아에 대해...
오스카, 국제영화상 심사 룰 바꿔…'기생충'에 유리할까 2019-11-02 06:34:19
가버나움'(레바논)', '콜드 워'(폴란드), '네버 룩 어웨이'(독일), '로마'(멕시코), '어느 가족'(일본) 등 5편을 경합했고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가 수상작이 됐다. 지난달 할리우드를 비롯해 미국 시장에 본격 상륙한 '기생충'은 대다수 연예매체에 의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6-24 15:00:03
여전 190624-0460 사회-015912:00 인권위, 국회에서 아동인권 영화 '가버나움' 상영회 190624-0465 사회-004112:02 지자체 1억 미만 계약에 창업·벤처기업 제한경쟁입찰 허용 190624-0466 사회-004212:08 "군 기강 문란하게 했다며 버림받았습니다" 성소수자 군인 증언 190624-0472 사회-004312:13 연·고대 첫...
인권위, 국회에서 아동인권 영화 '가버나움' 상영회 2019-06-24 12:00:08
인권위, 국회에서 아동인권 영화 '가버나움' 상영회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는 27일 오후 3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아동 인권 문제를 다룬 영화 '가버나움' 상영회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영화는 출생등록이 되지 않아 학대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12살...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상에 '인비저블 라이프 오브…' 2019-05-25 08:23:37
감독의 '리베르떼'에 돌아갔다. '주목할 만한 시선'은 경쟁부문에 오르지 못한 영화 중 다양한 지역과 문화의 독창적이고 색다른 영화를 소개하는 섹션이다. 올해 총 18편이 초청됐으며 심사위원장은 영화 '가버나움'의 감독 나딘 라바키가 맡았다.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주말극장가] '사바하' 이틀째 1위 2019-02-22 09:31:25
전날 누적 관객 30만명을 돌파했다. '가버나움' 역시 한 달째 장기 상영되며 총 11만6천856명을 불러모았다. 지난해 10월 말 간판을 단 '보헤미안 랩소디'는 4개월 가까이 명맥을 이어간다. 지금까지 993만8천812명이 관람했다. fusionj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