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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말라위에 한국 기업인이 세운 대양대 9회 졸업식 2024-04-06 19:04:25
특파원 = 아프리카 남부 말라위에 한국 기업인이 세운 대양대학교가 제9회 졸업생 130명을 배출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날 말라위 수도 릴롱궤의 대양대 캠퍼스에서 열린 졸업식에는 말다리초 캄바우와 위르마 말라위 교육부 장관이 참석해 졸업생을 격려했다. 작년 첫 신입생을 모집한 경영대학의 경영관 준공식도...
주짐바브웨한국대사관, 말라위 병원에 6억원 상당 기증 2023-11-23 00:02:37
원 = 짐바브웨 주재 한국대사관은 아프리카 남부 말라위의 대양누가병원에 50만 달러(약 6억원) 상당의 의료기기와 의약품, 구급차 1대를 기증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날 오후 수도 릴롱궤 대양누가병원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쿰비체 칸도도 치폰다 말라위 보건부 장관과 말라위를 겸임하는 박재경 주짐바브웨 대사...
"죽을 만큼 아파"…경제활동 연령대 가장 큰 피해 주는 질환은? 2023-08-23 20:06:16
이혜정 교수(중앙대 광명병원)는 “항CGRP항체 주사들의 시판 후 조사 보고 일부에서 탈모가 부작용으로 있었으나 그 보고 정도가 매우 적고 부작용 정도가 약하여 약제 사용에 있어 염려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주민경 교수는 "항CGRP항체 주사도 궁극적이진 않다"며 "학계에서 여러가지 타겟을 찾고 있다. 약은...
말라위 대통령, 부산엑스포 홍보책자 들고 '찰칵' 2023-04-06 00:51:24
2008년 대양누가병원과 2010년 대양간호대를 각각 설립했다. 아프리카기적재단을 통해 2014년 ICT대학 출범으로 종합대학으로 발돋움한 대양대학교과 대양누가병원의 재정을 충당하고 있다. 대양대학교 제8회 졸업식 참석차 지난달 18일 말라위를 찾은 정 이사장은 대통령, 외무장관 면담 등을 계기로 병원과 대학 운영...
아프리카 말라위 대양대 제8회 졸업식…110명 졸업 2023-03-27 20:00:00
원 = 동아프리카 말라위에 한국 기업인이 세운 대양대학교가 최근 제8회 졸업식을 열고 1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7일(현지시간) 대양대학교에 따르면 말라위 수도 릴롱궤 외곽에 있는 대양대 캠퍼스에서 지난 24일 제8회 졸업식이 열렸다. 낸시 챠올라 말라위 교육부 부장관과 정유근 이사장 등이 참석해 간호대 53명,...
아프리카 말라위서 '한반도평화' K-팝 대회 2022-04-25 18:26:38
행사장을 제공한 대양대학교와 대양누가병원은 당초 말라위 현지에 한국 측에서 세웠다. 정유근 아프리카기적재단 이사장이 설립자이고, 이번 대회 진행은 황하수 대양누가병원 부원장이 도왔다. 말라위 분회는 이날 현지 주민들을 위한 스포츠공공외교 차원에서 8개 지역 축구시합도 같이 열었다. sungjin@yna.co.kr (끝)...
아프리카 말라위 대양대, 태극기 아래 졸업생 61명 배출 2022-03-26 21:08:54
털어 2008년 대양누가병원과 2010년 대양간호대를 각각 설립했다. 2012년에는 대양 ICT대학이 출범해 간호대와 함께 대양대학교로 발돋움했다. 대양 간호대는 핀란드 대학과 양해각서(MOU)를 맺어 매년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ICT대학은 한국으로 졸업생을 보내 석·박사 과정 등 교수요원으로 키우고 있는 것으로...
[영상뉴스] '말라위 나이팅게일' 백영심 간호사, JW그룹 성천상 수상 2020-08-19 17:41:14
대양누가병원 간호사를 선정했습니다. 성천상은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한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간호사가 성천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JW그룹은 백영심 간호사에게 상금 1억원과 상패를 수여했습니다. 백영심 간호사는...
'JW그룹 성천상' 받은 백영심 간호사 2020-08-19 17:32:07
JW그룹 공익재단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왼쪽)이 지난 18일 JW그룹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제8회 성천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수상자인 백영심 말라위 대양누가병원 간호사(오른쪽)는 1990년부터 케냐, 말라위 등 아프리카에서 의료봉사를 지속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백영심 간호사 "阿 의료선교 30년…말라위에 의대 설립이 꿈" 2020-07-20 15:38:04
수도 릴롱궤 외곽에 대양누가병원을 세웠다. 연간 20만 명을 치료할 수 있는 규모로 성장한 대양누가병원은 시설과 약품 면에서 말라위 국립병원보다 우위에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백 간호사는 지난 3월 고향으로 돌아왔다. 한국에서도 병원 관계자들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체온계 등 현지에 부족한 물자를 보내고 있다.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