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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만 하다 끝나나 2025-02-14 17:51:51
운영비·관리비 지원도 다음달부터 끊기기 때문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두 자녀 돌봄 시 민간 서비스 요금 2만500원보다 17.6% 저렴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부는 외국인 유학생 및 결혼 이민자의 가족 등을 최저임금이 적용되지 않는 가사사용인으로 활용하는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곽용희/김리안/오유림...
저출산·지방소멸 해법은 결국 외국인? 5가지 딜레마[외국인 300만 시대②] 2024-10-08 09:00:28
필리핀 가사노동자나 양육 도우미 같은 분들을 쓸 수 있다”며 사용자와 고용인이 일대일로 계약해 최저임금을 적용하지 않아도 되는 ‘가사사용인’ 제도도 임금을 낮출 수 있는 대안으로 제시했다. 반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대한민국은 도시국가인 싱가포르와는 상황이 다르다”며...
"필리핀 가사관리사 월급 100만원? 낮추기 쉽지 않다" 2024-09-30 17:22:35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을 적용받지 않는) '가사사용인'으로 쓰고 싶어 하는 수요자들 말씀을 많이 듣고, 나는 국제노동 기준이나 근로기준법 이런 것을 봐서 서 있는 위치가 다르다"며 만나서 대화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 장관이 취임 후 중점 추진 과제로 내세운 근로기준법의 5인 미만 사업장 적용과 관련...
[취재수첩] 외국인 가사 관리사, 공급 확대가 더 시급하다 2024-08-28 17:23:00
국내 가사도우미 수요엔 턱없이 모자란다. 지난해 국내 가사관리사 수는 총 10만5000명으로 10년 전인 2014년(22만6000명)보다 53.6% 급감했다. 젊은 층이 노동 강도 등을 이유로 직업을 기피하는 가운데 기존 가사관리사들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가사관리사 출신 국가를 다변화하고 외국인이...
오세훈, 필리핀 가사관리사 “E-7 비자에 ‘가사사용인’ 추가해야” 2024-08-27 16:20:50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홍콩의 외국인 가사관리사 비용은 한 달에 최소 83만 원, 싱가포르는 48만~71만 원 수준이다. 반면 우리나라는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따라 최저임금을 적용해 한 달 238만 원(평일 8시간 전일제 근무 기준)을 부담해야 한다. 이는 우리나라 3인 가구 중위소득(471만 원)의...
'필리핀 이모님 몸값 너무 비싸네'…도입한 오세훈도 탄식 2024-08-27 11:20:59
수 있다"며 "외국인 가사관리사는 저출산 원인 중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것인데, 취지가 전혀 반영되지 못했다"고 재차 지적했다. 오 시장은 외국인 가사관리사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력을 가진 전문인력에 주는 E7 비자 대상 직종에 '가사사용인'을 추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그런데...
“어학연수 보다 싸요”...‘필리핀 이모님’에 난리 난 ‘강남 엄마’들 2024-08-14 22:28:08
때문에 필리핀 가사관리사를 대상으로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하자는 주장도 나온다. 서울시는 외국인 가사관리사의 월급을 최저임금 이하로 책정할 수 있게 해달라라고 법무부에 공문을 보내 요청 중이다. 현행법상 가사관리사 사용인은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지 않아 최저임금 이하로 임금을 지급할 수 있다.. 김정우 기자...
한국어·영어 되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온다 2024-07-16 18:02:32
지원하는 공공 아이돌보미 시간제 종합형(돌봄+가사) 요금(월 131만원), 민간 가사관리사(월 152만원)보다 저렴한 편이다. 서비스 이용 신청은 ‘대리주부’(홈스토리생활) 또는 ‘돌봄플러스’(휴브리스) 앱에서 할 수 있다. 소득 기준은 상관없지만 신청자가 많으면 한부모, 다자녀, 맞벌이, 임신부가 있는 가정 순으로...
'필리핀 가사도우미' 9월부터 투입…17일부터 서비스 신청 접수 2024-07-16 11:14:02
반영한 수준이다. 필리핀 가사관리사들도 상호주의에 따라 국민연금, 건강보험, 산재보험, 고용보험 등 4대보험료를 납부하게 된다. 서비스상품 및 이용요금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공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 희망 신청은 ‘대리주부’ 또는 ‘돌봄플러스’ 2개 서비스 제공기관의 모바일앱을 통해...
이정식 "외국인 가사사용인 수요 높아...최저임금보다 많이 받을 것" 2024-06-24 14:39:01
가사돌봄을 허용하기로 했다. 가사사용인은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 장관은 가사사용인으로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노동자 배우자를 활용하기로 한 데 대해선 "(돌봄인력)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 다양한 방식을 고민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국인 돌봄인력이 매년 1만2천명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