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상호관세'발표 앞둔 아시아국가들 대응책은 2025-02-11 23:36:08
일본이 미국에서 더 많은 천연가스를 수입하기로 합의했다. 또 알래스카 북부에서 파이프라인을 통해 LNG를 공급하는 프로젝트에 관심을 표명했다. 또 일본제철이 US스틸을 인수하는 대신 대규모 투자를 한다는데 합의했다. 5년 연속으로 미국에 대한 최대 외국투자자였던 일본은 대미투자 규모을 2023년 7,833억달레엇...
유럽 가스값 고공행진…독일서 러 가스관 재가동 요구 2025-02-09 20:39:58
밝혔다. 그러나 현재 유럽연합(EU) 가스 비축량은 전체 저장용량의 51%로 지난해 같은 시기 68%에 한참 못 미친다. 독일에서는 폭파된 노르트스트림을 되살려 러시아에서 값싼 파이프라인 가스를 다시 수입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산업단지 운영업체 인프라로이나의 크리스토프 귄터 대표는 "독일 에너지 가격은...
'해상 LNG 터미널' 붐…물 만난 HD현대마린 2025-02-05 17:57:33
개발도상국은 물론 그동안 러시아 파이프라인천연가스(PNG)에 의존해온 유럽 선진국도 선박 개조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1년이면 LNG 운반선을 FSRU로 개조할 수 있어서다. 반면 육상에 LNG 터미널을 지으려면 3~5년이 걸리고, FSRU를 새로 건조하는 데는 2~3년이 필요하다. 미국이 쏟아낼 값싼 LNG를 저장하는...
HD현대마린솔루션 "올 하반기 FSRU 개조 첫 수주" 2025-02-05 16:05:23
가스 가격이 하락해 전력 원가가 낮아지기 때문에 브라질,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 개발도상국 등이 특히 눈독을 들이고 있다. 회사 측은 “요즘 시장에 나오는 FSRU 개조에 대한 건조 의향은 거의 모두 HD현대마린솔루션이 받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러시아의 파이프라인천연가스(PNG)에 의존했던 유럽에서도...
"트럼프 텃밭에 보복" 캐나다, 美자동차 요금인상·술도 퇴출(종합) 2025-02-02 10:49:57
정부가 캐나다 동·서 해안으로의 석유·가스 파이프라인, 액화천연가스 터미널, 정제시설 확충 등에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팀 휴스턴 노바스코샤주 주지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구체적 보복 조치를 천명했다. 그는 "노바스코샤주는 미국 기업의 주 정부 조달 입찰을 제한하고 기존 계약을 취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
트럼프 "펜타닐 탓 관세"…캐나다 "반격해야" 부글 2025-02-02 08:48:31
정부가 캐나다 동·서 해안으로의 석유·가스 파이프라인, 액화천연가스 터미널, 정제시설 확충 등에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캐나다 상공회의소도 성명을 통해 "관세는 모든 캐나다와 미국인들의 삶에 즉각적이고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모든 비용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남쪽(미국을...
캐나다, 트럼프 관세에 맞불 예고…주지사들 "반격해야" 부글 2025-02-02 08:32:10
동·서 해안으로의 석유·가스 파이프라인, 액화천연가스 터미널, 정제시설 확충 등에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캐나다 상공회의소도 성명을 통해 "관세는 모든 캐나다와 미국인들의 삶에 즉각적이고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모든 비용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남쪽(미국을 지칭)과 무역할...
트럼프 2기 더 커지는 'CCS' 시장…"탄소운반선, 韓조선에 새 기회" 2025-01-31 09:00:02
■ CCS(탄소포집저장) ‘Carbon Capture & Storage’의 약자. 석유가스 등 화석연료를 태우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포집한 뒤 파이프라인 등으로 운송해 폐유·가스전에 영구적으로 매립하는 사업. 포집한 탄소를 활용(utilization)하는 방안까지 더해질 경우 CCUS로 불린다. 싱가포르=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삼성중공업, 美 LNG 수출 승인 수혜…목표가↑"-키움 2025-01-17 07:26:20
수주 파이프라인에서 이연된 코랄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와 델핀 또는 웨스턴 FLNG 중 1기가 추가돼 약 40억달러의 신조 수주가 기대된다"며 "올해 수주 전망을 반영한 연말 삼성중공업의 수주 잔고는 3~3.5년치 일감을 계속 유지하며 실적 개선세가 장기화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삼성중공업의 지난해 4분기...
"미국산 사라" 트럼프, 에너지 패권 강화…韓에 기회될 수도 2025-01-15 13:34:26
연간 9120만t으로 세계 1위다. 미국의 LNG 수출량은 2016년 76만7000t에 불과했지만 2017년 1400만t, 2020년 4900만t, 2022년 8100만t 등으로 늘었다. 러시아가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전까지 최대 천연가스 수출국이었으나 러시아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파이프라인 천연가스(PNG) 공급이 급감함에 따라 미국이 1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