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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재단, '2024 청년소파 포럼' 성공적 개최 2024-11-13 16:44:49
고립·은둔 청년, 경계선지능 청년, 가족돌봄청년, 자립준비청년 등 우리사회의 구조적 문제로 취약한 상황에 놓인 청년들의 회복과 자립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펼치고 실효성 높은 청년정책 마련을 위해 힘써왔다. 이번 포럼은 그동안 재단이 축적한 경험을 공유함과 동시에 민간과 공공의 청년지원기관이 모여...
경북도, 내년도 예산안 13.2조 편성 2024-11-10 08:11:35
돌봄클러스터건립지원(40억) 등 완전돌봄사업에 1,168억원 △매입임대주택공급지원(125억), 청년신혼부부월세지원(27억) 등 안심주거사업에 164억원 △그 외 만남지원사업에 4억원, 일생활균형사업에 37억원, 양성 평등사업에 39억원 등을 투자한다. 특히, 일반회계 예산뿐만 아니라, 여성가족기금과 저출생극복성금을 적극...
SK이노, 2주간 '집중 봉사 주간'…구성원 3천100명 참여 2024-11-05 08:59:30
난치병 환아 소원 성취 프로그램, 자립 준비 청년과 가족돌봄 아동 지원,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건립 등을 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웃,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서울시, 내년 예산 48조407억원 편성…역대 최대 규모 2024-10-31 15:20:27
뒀다. 세부적으론 ▲ 저출생 대응 ▲ 건강도시 서울 ▲ 경제 ▲ 돌봄 ▲ 안심하고 누리는 일상 ▲ 글로벌 매력 도시 ▲ 균형발전 등 7대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 시는 내년도 예산안 가운데 돌봄, 주거 지원, 건강, 교육, 안전, 사회통합 등 '약자와의 동행' 사업으로 분류할 수 있는 예산 규모가 총 14조6,836억...
'취약청년 전담 지원' 울산청년미래센터 개소 2024-10-30 08:05:04
울산의 취약청년 전담 지원기관인 '울산청년미래센터'가 30일 문을 연다. 이 센터는 울산시 중구 럭키빌딩 5층에 교육장, 프로그램실, 개인상담 공간, 사무실 등을 갖췄다. 울산시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이 위탁 운영하며 지역 내 가족돌봄청년, 고립·은둔청년 등 취약 청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도움이...
기업도시의 변신…아기들 '제3의 장소' 티니핑랜드부터 20~30대 핫플 금리단길 2024-10-29 15:11:53
30억원을 들여 50면의 캠핑장이 추가로 조성된다. 주부 전하늬씨는 “타지에서 온 전업주부들은 남편이 일터로 가면 혼자 감당해야 할 일이 많아 걱정인데 아이든 엄마든 기댈 곳과 갈 곳이 많아진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된다”며 구미시의 변화된 의료 돌봄 정책을 크게 환영했다. 구미=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김영록 전남지사 "인구 대전환 프로젝트 가동…전남이 빛나는 지방시대 열겠다" 2024-10-27 16:31:15
무엇인가요. “인구 대전환 프로젝트는 가족·기회·유입·안착·공존이라는 5대 분야와 15개 중점전략, 100개 사업으로 구성한 전남만의 인구 위기 대응 전략입니다.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 전 과정이 중요합니다. 출산이나 돌봄 서비스도 필요하지만 더불어 자녀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무신사, 성동구 취약계층 지원…보행장애 정형신발 제작 2024-10-13 09:02:18
또 간병이나 돌봄이 필요한 가족 구성원을 직접 돌보는 영케어러(가족돌봄청년)가 심신 건강관리, 자기 계발, 꾸밈 등 스스로를 돌볼 수 있도록 1인당 최대 100만원의 자기 돌봄비를 지원한다. 박준모 무신사 대표는 "성동구와 힘을 합쳐 패션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무신사만의 지원 활동을 펼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디딤돌소득 2년…빈곤 탈출률 두 배 늘었다 2024-10-07 17:48:23
가족돌봄청년과 저소득 위기가구를 중심으로 총 492가구를 추가로 뽑았다. 연구진은 정책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단계별로 1039가구와 2488가구의 비교 집단을 뒀다. 중간 평가는 이 가운데 다른 시·도로 전출하거나 도중에 사망한 이들을 제외하고 1단계 1523가구와 2단계 3588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월 300만원' 그림의 떡이었는데…저렴한 시니어주택 온다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4-09-26 07:00:01
가족 부양 개념 약화로 독거 인구 중 노인 비율은 2015년 27.3%에서 2025년 34.3%, 2035년 45.0%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독거노인 비율 증가를 앞두고 정부는 벌써 재정 부담을 걱정하고 있다. 국회예산정책처의 추계 자료에 따르면 장기요양보험 적립금은 2026년을 기점으로 적자로 돌아서고, 2030년에는 적자 규모가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