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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반려견도 쓴대" 불티…400만원짜리도 없어서 못 산다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11-21 08:20:35
반려견 하우스 외에도 300만원대 물병걸이나 가죽 사발도 함께 판매 중이다. 에르메스 역시 반려견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나무 바구니를 294만원에 선보였다. 반려견 매트는 162만원, 수작업으로 만든 반려견 목줄은 120만원대에 육박한다.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는 반려견용 향수까지 출시했다. ‘페페...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신세계인터 "외투 매출 급증" 2024-11-08 09:48:13
늘어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톰보이의 패션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에 따르면 본격적으로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한 이달 1∼7일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40.7% 증가했다. 이 기간 재킷과 코트 등의 아우터 카테고리 매출이 55% 증가하며 브랜드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여성복 보브도 같은 기간 코트류 매출이 작년...
이브살로몬, 클래식과 현대스타일 조화…무스탕·퍼 아우터, 연말 파티룩 딱이네 2024-11-06 16:11:03
오랜 시간 동안 글로벌 럭셔리 하우스나 패션 디자이너들과 함께 일하며 장인 정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명맥을 이어 오고 있다. 디올과 레빌론, 장 폴 고티에, 니나 리치, 아제딘 알라이아, 티에리 뮈글러 등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진행했다. 현대적이고 독특한 모피 작업에 도전하며 매 시즌 새로운 컬렉션을...
"660만원 주고 누가 사요"…명품백 디자인에 '화들짝' 2024-11-05 20:08:31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모스키노(Moschino)가 셀러리 모양의 핸드백을 출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음식에서 착안하는 등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모스키노가 최근 '세다노 백(Sedano Bag)'이라고 불리는 가방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이...
가방 맞아?…샤넬·루이비통 '초미니백' 줄줄이 내놓는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10-31 11:22:12
최저 수준을 기록하게 된다. 명품 소비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앞서 LVMH도 지난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팬데믹 이후 최악 실적을 기록하면서 충격을 줬다. 루이비통, 디올 등이 포함된 최대 사업부인 패션·가죽 제품 매출이 코로나19 이후 처음 감소세로 돌아섰다. 안혜원...
"여성도 입는 남성복" 선보인 '직구템' 해외브랜드…자라와 손잡은 이유 [인터뷰] 2024-10-30 08:00:01
옷을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헝가리 출신 패션 디자이너인 그는 2005년 나누시카를 설립했다. 국내 패션 마니아들 사이에서 ‘직구템’으로도 인기를 끄는 이 브랜드는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특히 선호한다.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윤리적 생산 공정을 추구하고 대체 가죽 등 다양...
가을은 차분하게…드뮤어룩, '킥'은 신발이라고?[최수진의 패션채널] 2024-10-25 14:51:43
새로운 패션 트렌드가 찾아왔습니다. 올봄을 휩쓴 '긱시크'를 거쳐 여름에는 '걸코어'가 유행했죠. 긱시크는 괴짜라는 뜻의 '긱(Geek)'과 세련됐다는 의미의 '시크(Chic)'의 합성어로, 모범생 스타일을 의미합니다. 무릎을 덮는 치마, 투박한 디자인의 니트, 단정한 셔츠 등이 대표적인...
자라, 헝가리 '나누시카'와 첫 협업 컬렉션 출시…성수서 27일까지 팝업 2024-10-24 18:14:26
컬렉션을 24일 공개했다. 나누시카는 헝가리 출신 패션 디자이너 산드라 샌더 2005년 설립한 브랜드다. 헝가리의 전통에 미학적인 기반을 둔 디자인 감각이 돋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남성복, 액세서리, 홈 제품으로 구성됐다. '동서양의 만남'을 주제로, 혁신적인 공예와 기능적인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나누시카의...
샤넬 오픈런 사라지더니 '최악의 상황'…'사모채'로 돈 끌어모았다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10-24 10:19:10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불이 붙었던 명품 소비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앞서 LVMH도 지난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팬데믹 이후 최악 실적을 기록하면서 충격을 줬다. 루이비통, 디올 등이 포함된 최대 사업부인 패션·가죽 제품 매출이 코로나19 이후 처음 감소세로 돌아섰다. 안혜원...
4시간 만에 매출 1억원…해외 유명 브랜드 따돌린 'K-부츠' 2024-10-23 15:02:28
최대 패션 플랫폼 등에서 출시와 동시에 품절 대란을 이루며 여성화 랭킹 1위에 등극했던 마크모크 방한 슈즈의 컬렉션을 24년 FW로 새롭게 선보이는 만큼 시작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고감도 여성 고객에게 가장 수요가 높은 가죽 부츠 Bah(바아), 겨울용 데일리 플랫 Bbogle(뽀글), 천연 소가죽 모카신 Kanga(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