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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환자, 티쎈트릭+아바스틴 치료 후 특정 단백질 늘면 효과 좋아 2024-11-05 11:14:00
연구팀의 설명이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성필수·한지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이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과 아바스틴(베바시주맙) 병용요법의 간암 치료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말초 혈액 속 면역 T세포 변화를 분석해 이런 내용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성 교수팀이 가톨릭 간연구소를 통해 확인한 첫 성과라고...
인천성모병원 "중증 알코올성 간염에 스테로이드 효과 원리 규명" 2024-05-21 09:56:42
것이라고 연구팀은 내다봤다. 이순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교신저자)와 성필수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교신저자), 강민우 가톨릭 간연구소 연구원(제1저자)은 중증 알코올성 간염 스테로이드 치료에 활성 조절 T세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확인해 국제학술지에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나라 말기콩팥병 환자, 10년 사이 2배 늘었다 2024-04-12 18:00:35
김용균 대한신장학회 등록이사(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교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말기콩팥병 환자의 삶의 질과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말기콩팥병 관리와 치료를 체계화하는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춘수 대한신장학회 이사장 (서울의대 보라매병원 교수)은 "이 자료는 향후 10년간의 콩팥건강 개선...
은평성모병원, 각막이식 100건 달성…"김수환 추기경 뜻" 2023-11-21 16:39:45
발생하기도 했다. 이현수 은평성모병원 안과 교수는 “가톨릭 의료기관으로서 ‘앞 못 보는 이에게 빛을 보여주고 싶다’는 헌안 서약을 통해 환자들에게 생명의 빛을 선물하고 선종한 故김수환 추기경의 뜻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기증자들의 선한 마음과 숭고한 정신이 선순환으로 이어져 더 많은 이들이 어둠에서 ...
"한국이 살렸다"…'희귀 심장병' 앓던 2살 카자흐스탄 아기 2023-07-27 14:02:28
희귀 심장병을 앓던 2살 카자흐스탄 아기가 한국 병원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았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엡스타인 기형'이라는 희귀병을 앓던 카자흐스탄 국적의 아미나 베케시가 지난 11일 6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해 26일 무사히 퇴원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엡스타인...
가톨릭중앙의료원, 10년간 기초의학에 2천억원 투자 2023-02-06 16:09:15
앞서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2021년 9월 기초의학 활성화 발전방향 설정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한 후, 인재 영입 활성화 방안과 각종 내부 제도마련 등 국내 기초의학 분야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해 왔다. 4개 사업단은 감염병 등에 대비하기 위한 차세대 백신 및 치료제 개발과 차세대 세포치료제 개발,...
"20~30대도 심근경색·뇌졸중 막으려면 콜레스테롤 관리 필수" 2022-11-16 11:25:25
130 미만으로 낮춰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가톨릭의대 내분비내과 이승환(서울성모병원)·김미경(여의도성모병원) 교수와 숭실대 통계학과 한경도 교수 공동 연구팀은 당뇨병이 없는 20∼39세 젊은 성인 620만4천153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콜레스테롤 농도와 심혈관질환 사이에 이런 연관성이 확인됐다고 16일 밝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환자중심 문화' 캠페인 강화 2022-11-07 17:56:27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한 2022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하반기 조사에서 상급종합병원 부문 7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서울성모병원은 지난해 윤승규 병원장 취임과 함께 ‘맞춤 의료로 새 희망을 주는 병원’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환자 중심 문화 강화에 나섰다. 생명 존중의 가톨릭정신과 작은...
셀키 "혈액만으로 '폐암 조기진단' 목표…5년 내 IPO 목표" 2022-07-29 19:00:05
했다. 셀키는 가톨릭 성모병원과 동반 진단과 관련해 수술한 환자의 재발을 예측하는 마커도 연구하고 있다. 이 대표는 "재발 환자들 상태를 전향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약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지나 어떤 암세포 패턴들이 나오는지 모니터링하면서 환자들을 동반 진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마커 후보군을 찾는...
[대학병원 창업 `열풍`] 서울·아산·성모 등 `빅5`만 100 여곳…창업 금기 깬다 ① 2022-04-28 09:46:32
나설 계획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의 경우 기술지주 자회사는 총 11곳이며, 교수들이 창업한 벤처가 9곳에 이르는 등 창업 열기가 활발하다. 기술지주 자회사 가운데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은 바이젠셀이다. 바이젠셀은 김태규 서울성모병원 미생물학교실 교수가 창업한 후 지난해 8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으며, 보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