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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 "대주주 특혜 근절" 5대 개혁안 제안 2024-11-22 08:31:02
한다고 지적했다. 임성기재단과 가현문화재단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임 이사는 “최근 회사 경영이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통상 수준을 훨ㅆ낀 뛰어 넘는 자금 117억원이 이사회 결의 없이 특정 재단에 수년간 기부된 사실이 확인됐다”며 “회사 자산의 부당한 유출이며 주주 이익에 대한 심각한 침해”라고 강조했다....
임종훈 "'수면 위' 갈등 배후, 싸워 이길 것…백기사와 논의 중" 2024-11-22 06:00:01
18일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가현문화재단으로부터 한미사이언스 지분 3.7%를 취득하고 경영 참여형 펀드를 통해 회사 경영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한미약품[128940]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는 같은 날 라데팡스 김 대표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등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배임 및 횡령),...
한미사이언스 "가현문화·임성기 재단, 임시주총서 중립 지켜야"(종합) 2024-11-21 21:11:51
가현문화·임성기 재단, 임시주총서 중립 지켜야"(종합) 3인 연합 "의결권 행사는 재단 자율" 반박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한미사이언스[008930]는 오는 28일 신규 이사 선임 등 사안을 두고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가현문화재단과 임성기재단에 "중립을 지키라"고 재차 촉구했다. 21일 한미사이언스는 "두...
한미사이언스 "가현문화·임성기 재단, 임시주총서 중립 지켜야" 2024-11-21 17:53:44
"가현문화·임성기 재단, 임시주총서 중립 지켜야"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한미사이언스[008930]는 오는 28일 신규 이사 선임 등 사안을 두고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가현문화재단과 임성기재단에 "중립을 지키라"고 재차 촉구했다. 21일 한미사이언스는 "두 재단이 한미사이언스 주식을 한미사이언스...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경영진 잇단 고발…"배임 등 불법행위" 2024-11-18 21:44:39
데 따른 것이다. 가현문화재단도 보유 주식 1.94%를 킬링턴에 매각한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번 고발에 대해 "불법적인 법인자금의 유출 또는 대표이사의 사익, 외부 세력과 결탁한 배임 등 불법행위와 관련된 것"이라며 "고발 전 철저한 내부 감사와 법률 검토를 거쳤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한미약품은 한미사이언스에...
한미 모녀 측, 사모펀드에 한미사이언스 지분 3.7% 매각 2024-11-18 21:08:14
또 라데팡스는 가현문화재단으로부터 132만1,831주를 사들여 한미사이언스 지분 총 3.7%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주식매매계약은 송 회장과 임 부회장의 상속세 연부연납 세액 납부를 목적으로 한 대출을 상환하기 위한 것이다. 라데팡스의 한미사이언스 지분 주당 취득 단가는 3만5,000원이다. 거래 규모는 송 회장...
라데팡스, 송영숙 모녀의 한미사이언스 지분 3.7% 산다 2024-11-18 18:22:22
18일 공시했다. 라데팡스는 이밖에도 가현문화재단으로부터 지분을 사들여 한미사이언스 지분 총 3.7%를 확보할 예정이다. 거래 종결일은 다음달 18일이다. 라데팡스의 한미사이언스 지분 주당 인수 예정 가격은 3만5000원이다. 이날 종가(3만1600원) 대비 10.8% 높은 가격이다. 총 거래 규모는 약 886억원이다. 라데팡스는...
한미 형제측, 모친 등 3인연합측 잇단 고발…경영권 분쟁 격화(종합2보) 2024-11-15 16:59:10
지분 4.95%를 보유하고 있는 가현문화재단이 지난 3월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 임 이사·임종훈 대표 형제 측 대신 송 회장·임주현 부회장 모녀 측에 의결권을 행사한 것에 기부 행위가 영향을 줬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형제 측은 지난 9월 가현문화재단과 임성기재단이 모녀 측에 의결권을 행사하는 것이 매표 행위에...
한미 형제측, 모친 등 3인연합측 잇단 고발…경영권 분쟁 격화(종합) 2024-11-15 14:56:50
한미사이언스 지분 4.9%를 보유하고 있는 가현문화재단이 지난 3월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 임 이사·임종훈 대표 형제 측 대신 송 회장·임주현 부회장 모녀 측에 의결권을 행사한 것에 기부 행위가 영향을 줬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형제 측은 지난 9월 가현문화재단과 임성기재단이 모녀 측에 의결권을 행사하는 것이 ...
한미사이언스, 3자연합 업무방해 고발…형사사건으로 번졌다 2024-11-15 14:42:29
송 회장이 운영하는 가현문화재단에 3년간 120억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제공했다는 이유에서다. 한편 한미사이언스는 오는 28일 임시주주총회가 예정되어있다. 이사회 인원을 현 10명에서 11명으로 늘리는 정관 변경의 건과 신 회장과 임 부회장 2인의 이사 선임 건, 그리고 주주친화정책인 감액배당 건 등이 상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