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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부터 손석구·김수현까지…디즈니, K콘텐츠에 풀베팅한다 2024-11-24 17:23:09
각본을 맡은 복수극이다. 이와 함께 △김혜수·정성일이 탐사보도 취재진으로 분한 ‘트리거’ △설경구와 박은빈이 사제 관계로 등장하는 섀도 닥터 이야기 ‘하이퍼 나이프’ △한류스타 김수현이 짝퉁의 제왕으로 분한 ‘넉오프’ △손석구와 김다미가 각각 형사와 프로파일러로 분한 미스터리 스릴러 ‘나인 퍼즐’ 등...
할리우드 심장부서 첫 K팝 시상식…명배우 호프먼이 수상자 호명 2024-11-22 19:10:20
정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한 영화 '미나리'(2021)는 배우 윤여정에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안겨준 것을 비롯해 아카데미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정 감독은 이날 무대에서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이곳은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상징적인 장소"라며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영화를 만든 감독으로서 이...
스크린 뚫고 나온 두 마녀의 폭발적 듀엣…160분, 지루할 틈 없었다 2024-11-21 18:15:33
빗자루를 타고 날아오른다. 압도적인 창법의 고음과 함께 관객도 공중부양하는 느낌을 받는데, 내년 하반기 개봉하는 ‘위키드 파트2’를 예고한다. 더빙판 위키드에는 뮤지컬 가수 정선아와 박혜나가 각각 글린다, 엘파바 역을 맡았다. 주요 대사와 멘트도 한국어 뮤지컬 각본으로 처리했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
디즈니, K콘텐츠 풀베팅…김혜수부터 손석구까지 싹 불러모았다 2024-11-21 15:31:23
드라마 '모범택시'를 집필한 오상호 작가가 각본을 맡은 복수극이다. 이와 함께 김혜수·정성일이 탐사보도 취재진으로 분한 '트리거' △설경구와 박은빈이 사제 관계로 등장하는 섀도우 닥터 이야기 '하이퍼 나이프' △한류스타 김수현이 짝퉁의 제왕으로 분한 '넉오프' △손석구와...
예람, 11월 '미러볼 픽' 합류…신곡 라이브 최초 공개 2024-11-13 16:58:36
각본을 쓴 창작극과 자전적 이야기를 하나의 소설로 엮어 낭독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관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미러볼 픽' 공연에서는 오는 25일 발표할 예람의 신곡 라이브 무대와 더불어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삼류 코미디 각본"…이란 '트럼프 암살모의' 부인 2024-11-10 01:46:13
"삼류 코미디 각본"…이란 '트럼프 암살모의' 부인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9일(현지시간) 자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암살하려 했다는 미 수사당국의 발표에 대해 "삼류 코미디"라고 비난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현실에 킬러가...
[사설] 윤 대통령 "무조건 잘못"…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국정 임해야 2024-11-07 17:23:02
방안 등을 설명했다. 140분 동안 각본 없이 26개 질문을 소화하며 끝장 토론을 벌인 것은 민심 이반의 심각성을 인식했기 때문이다. 윤 대통령은 김 여사 문제에 대해 “대통령은 변명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근본은 제 불찰” “부덕의 소치” “무조건 잘못”...
남윤수 "게이 연기 잘하고 싶어 이태원 유학도" [인터뷰+] 2024-11-01 11:19:03
연애를 해서 그런거 같다. ▲ 원작자이자 드라마 각본을 직접 쓴 박상영 작가가 언급했지만, 원작과 이미지가 다르긴 했다. 지나치게 잘생겼다는 평이다. 이미지가 다른게 걱정돼 물어봤는데, '신경쓰지 말고 연기만 잘 하면 된다'고 했다. 이미 선택했기 때문에 하면 된다고 했다. 소설도 상상하기 나름이라 상관...
모은설 "치열한 요리 대결 예상했는데…남은 것은 협력의 감동" 2024-10-29 17:24:20
‘각본 없는 드라마’가 전개된 것이 인기 요인이라고 봤다. 그는 “이기기 위해 모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치열한 진흙탕 싸움을 예상했지만, 과정은 전혀 다르게 흘러갔다”며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요리사들은 질 것이 뻔하더라도 요리 대가와 진검승부하며 제대로 배우는 길을 택했다”고 말했다. 모 작가는...
[단독] '흑백요리사' 모은설 작가 "대결보다 협력의 감동 남았죠" 2024-10-27 13:29:32
‘각본 없는 드라마’가 전개된 것에 대해서도 긍정 평가했다. 그는 “이기기 위해 모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치열한 진흙탕 싸움을 예상했지만 과정은 전혀 다르게 흘러들어갔다”며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요리사들은 질 것이 뻔하더라도 요리 대가와 제대로 진검승부하며 배워가는 길을 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