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중훈 "26년 전 돌아가신 父, 국가유공자 선정…목숨 걸고 전투" 2025-02-14 09:24:15
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버지는 전쟁 중 간부후보생 시험에 합격하고 1957년 대위로 제대하실 때까지 총 7년을 군에서 보냈다. 전쟁 중에 어머니 고향에 주둔군인으로 있다가 외할아버지의 눈에 들어 결혼도 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나는 한국전쟁이 맺어준 인연으로 태어났다"고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박중훈은...
'참전 용사' 박중훈 아버지 "국가유공자 지정" 2025-02-14 09:23:49
중 간부후보생 시험에 합격해 1957년 대위로 제대할 때까지 7년을 군에서 복무했다. 전쟁 중 박중훈의 모친 고향에서 주둔하다 그의 외할아버지 눈에 들어 결혼을 했다. 이후 공무원 생활을 해 퇴직 때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박중훈은 "어린 시절, 중공군과 목숨 걸고 전투했던 이야기를 어머니와 종종 나누던 아버지...
정기선, 해군 ROTC 후배들에게 '특별한 식사' 2025-01-13 18:20:51
사진을 게재했다. 해군기초군사교육단에서 동계 훈련 중인 학군단 후보생 190여 명, 간부와 조교 40여 명 등 230여 명이 출장 바비큐를 먹는 모습(사진)이 담겼다. 사진 속 배경엔 ‘대양 해군의 주역, 여러분을 응원합니다!-HD현대 정기선(육군 ROTC 43기) 드림’이라는 문구의 입간판과 현수막이 보였다. 이들은 해군 ROT...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해군 ROTC '깜짝 응원' 2025-01-13 13:58:30
사진을 게재했다. 해군기초군사교육단에서 동계 훈련 중인 학군단 후보생 190여 명, 간부 및 조교 40여 명 등 230여 명이 출장 바비큐를 먹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뒷배경엔 ‘대양 해군의 주역,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 HD현대 정기선(육군 ROTC 43기) 드림’ 이라는 문구의 입간판과 현수막이 붙어 있다. 이들은 해군 RO...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죽을 각오'로 희망을 향해 돌진한 女전사 2024-11-18 10:00:13
서울이었다. 도전을 멈추지 않는 서진규는 최고령 후보생으로 간부에 지원, 혹독한 훈련을 거쳐 1981년 미 육군 소위가 된다. 50명이 참가한 병참 장교 주특기 교육 과정에서 악착같이 노력해 일등상과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았고, 한국 출신 여성 최초로 일반 중대 중대장이 되었다. 두 아이를 낳은 여성이 10세 이상 어린...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 "안보 근간 ROTC에 관심 키워야" 2024-11-06 18:35:45
군 간부 교육체계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학생군사학교는 전국 ROTC 후보생들이 방학기간에 훈련받는 교육기관이다. 성 위원장은 “모든 개혁의 핵심은 사람”이라며 “초급장교인 소위 계급을 70% 넘게 배출하는 ROTC 제도가 무너지면 군 안보가 심각하게 흔들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ROTC 제도는 4년제 대학...
[단독] "총경 승진 못하면 끝"…'경찰 허리' 다 떠난다 2024-10-28 17:40:19
20대 중반에 경위 계급으로 입직하는 경찰대 혹은 간부후보생 출신 경찰이 30대 후반, 40대 초반에 경정으로 승진한 뒤 총경 승진에서 밀리면 50대 초중반에 옷을 벗어야 한다. 60세까지 근무할 수 있는 경감 이하 계급, 계급 정년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총경 이상 간부들에 비하면 계급 정년이 경정에게 유독 가혹한 셈이...
日자위대, 야스쿠니 전시시설 집단 견학…참배 여부엔 "확인 중" 2024-08-14 10:37:58
답변하지 않았다. 연습함대에는 해상자위대 간부 후보생 학교 졸업생이 배치되며 이들은 1개월간 근해연습 항해와 5개월간 원양연습 항해 등 연수를 하게 된다. 앞서 작년 5월에도 도쿄 구단시타 주변에서 진행된 연습함대 연수 도중 간부 후보생들이 휴식 시간 야스쿠니 신사를 집단 참배한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 당시...
경찰대 홀대받는 사이…요직 꿰찬 동국대 출신들 2024-06-13 18:40:35
졸업하고 1992년 경찰에 간부후보생 40기로 입직했다. 경찰 계급 서열 3위인 치안감 승진자 중에선 김호승 경기북부경찰청 공공안전부장(간부후보생 43기)이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87학번이다. 이 경찰국장은 지난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김희중 인천경찰청장(간부후보생 41기·85학번)과 경찰행정학과 동기다. 이번 인사...
"서울대급 경찰대보다 잘 나간다"…'성골라인' 된 동국대 2024-06-13 13:22:21
간부후보생 등 크게 3가지 입직 경로가 있다. 경찰대의 경우 대학 졸업 후 매년 평균 100~120명이 바로 6급 상당 ‘경위’로 입직했다. 반면 9급 상당의 순경과 6급 상당의 경위 간부후보생의 경우 각각 시험을 치르고 들어와야 한다.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출신이 매년 50명씩 뽑는 경위 간부후보생 시험에 많이 도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