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 면목동 일대, 651가구 모아주택으로 탈바꿈한다 2024-11-22 16:05:59
양방통행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또 인접 정비구역의 공공보행통로와 연계해 기존 도로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보행 공간도 확보될 수 있게 용마산로89길은 6m에서 8m로 폭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밖에 25m인 간선도로변(용마산로) 조망가로특화경관지구가 일부 있는 구역에 대해서는 건축물 높이 제한을 고려하면서 단조로운...
재건축 최대 용적률 500%, '분양 직전 단지'까지 적용 2024-09-25 17:26:08
상향을 결정한다. 간선도로변에 있어 진입로 확보가 가능해야 하는 조건도 달렸다. 용적률이 높아 사업성이 떨어지는 단지의 분양 가구 수를 늘리는 조항도 신설됐다. 우선 기존 용적률을 각종 규제 기준이나 공공기여 없이도 허용용적률로 인정한다. 공공기여가 줄면 조합원의 분담금이 감소해 추진 동력을 얻을 수 있다....
양재역에 18층 오피스 들어선다…역세권 활성화 사업 선정 2024-09-25 16:40:52
간선도로와 지하철, BRT 등 우수한 광역 교통여건도 갖추고 있다. 그동안 장기간 견본주택으로 활용되다가 최근 나대지로 방치됐었다. 이번 사업지 선정으로 대상지는 지하7층~지상18층, 연면적 5만666㎡ 규모의 업무시설과 근린상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양재 연구·개발(R&D) 지구와 연계한 지역필요시설 계획을 담고...
구로·중랑·강북구 등 '모아타운' 4건 통과…8607가구 들어선다 2024-09-06 17:51:32
가구수(469가구)에서 1291가구 늘어난다. 사업에 반대한 간선도로변 상가는 사업구역에서 제외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중화역에서 가까운 중화동 329의 38 일대는 모아주택 6개소에서 총 2787가구(공공임대 68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기존 가구수(1207가구) 대비 1580가구 증가한다. 사업구역(1~2구역) 간 건축 협정을...
구로동·중화동·번동·수유동에 8607가구 공급한다 2024-09-06 15:08:46
지역의 정비 가이드라인도 제시했다. 사업에 반대한 간선도로변 상가는 사업구역에서 제외했다. 대신 개별신축이 가능하도록 건축협정, 자율주택 정비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중화역에서 가까운 중화동 329의 38 일대는 모아주택 6개소에서 총 2787가구(공공임대 68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기존...
강남1호 호텔 '더리버사이드'…숲 품은 47층 랜드마크 된다 2024-09-02 17:54:37
강남·북을 잇는 한남대교 남단과 경부간선도로 관문이라는 입지적 장점을 살리는 것이다. 건물 아래층에 풍부한 녹지공간을 꾸미고 고층은 국제적 수준의 호텔이 들어선다. 지난 4월 개정된 ‘사전협상제도 개선계획’에 따라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사업과 탄소제로, 관광숙박 등 인센티브 3종이 모두 적용되는 첫 사업이다....
강남 1호 고급호텔 '리버사이드'…47층 랜드마크로 변신한다 2024-09-02 11:15:01
경부간선도로 관문에 위치해 있다. 저층부에 풍부한 녹지공간, 고층부에 국제적 수준의 호텔을 계획했다. '사전협상제도 개선계획'에 담겼던 인센티브 3종이 모두 적용되는 첫 사업이다.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사업과 탄소제로, 관광숙박 인센티브가 적용된다. 최대 용적률은 1023% 이내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청담동 프리마호텔 부지에 '제2의 조선팰리스 호텔' 들어선다 2024-09-01 11:15:01
사업 운영기준을 개정해 사업대상지를 주요 간선도로변으로 확대했다. 역세권 뿐 아니라 간선도로변의 복합개발을 활성화해 도심 대개조를 촉진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344%인 용적률을 879%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전체 용적률의 절반 이상은 호텔로 채워 용적률 인센티...
쌍문동 북한산자락에 2718가구…"고도 완화 20→45m 첫 사례" 2024-08-25 11:34:17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간선도로변까지의 진입도로 확보를 위해 도로변 일부 필지와 사업추진구역을 결합하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사업시행 때 간선도로변 일부 필지를 도로로 확보한다. 해당 필지 소유자는 사업추진구역의 조합원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사업가능구역 2개소와 사업추진구역(조합이...
사가정·화곡·오금역 역세권…용적률 완화로 개발 유도한다 2024-07-11 13:35:07
살리기 위한 조치다. 간선도로변은 주상복합 외에 주거용도는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에 확대된 구역은 대부분 3종 주거지나 2종 주거지로 의료관광특구를 지원하는 판매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 지역의 주차난도 해소하기 위해 개발 때 부설주차장을 설치해 일반에 공개하면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