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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인류 역사 바꾼 과학자와 그들의 책 2025-01-17 18:17:35
17세기에 이르러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자신의 과학 저술을 대중도 볼 수 있도록 라틴어가 아니라 이탈리아어로 썼다. 과학의 역사를 과학책이라는 키워드로 정리해 새롭게 느껴진다. 글뿐 아니라 과학책의 표지와 삽화, 저자의 이미지, 역사적 사료 등 다양한 자료가 이해를 돕는 책이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지구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차 시범지구 신규 지정' 2024-12-05 12:06:10
SK텔레콤㈜, 아우토크립트㈜, ㈜스튜디오갈릴레이, AR247㈜ 등 민간기업 12곳 등 18곳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이들 기관과 함께 첨단기술로 지역 교통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DRT, PM 스테이션, 로봇 배송 등 다양한 분야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남태원 용인특례시 신성장전략과장은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이...
[한경에세이] 혁신 과학의 파트너 2024-10-17 18:31:51
과학의 아버지인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1942년 최초의 원자로를 건설한 핵물리학자 엔리코 페르미의 나라가 아닌가. 또 1971년 최초의 상용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설계한 과학자 페데리코 파진과 복잡계 연구로 가장 최근인 2021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조르조 파리시도 있다. 며칠 전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 설립 70주년...
'금반지'가 하늘에 두둥실…관광객 탄성 2024-10-03 10:18:26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갈릴레오 갈릴레이 천문대는 이날 오후 아르헨티나와 칠레에 걸친 파타고니아에서 태양-달-지구가 일렬로 늘어서서 지구에서 보기에 태양이 달에 가려지는 일식을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해당 지역에서는 달이 지구에서 다소 멀어 태양의 가장자리 부분이 금반지 모양으로 보이는 '금환...
파타고니아·이스터섬 등지서 '금환 일식' 관측…"환상적" 2024-10-03 08:58:05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갈릴레오 갈릴레이 천문대는 이날 오후 아르헨티나와 칠레에 걸친 파타고니아에서 태양-달-지구가 일렬로 늘어서서 지구에서 보기에 태양이 달에 가려지는 일식을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해당 지역에서는 달이 지구에서 다소 멀어 태양의 가장자리 부분이 금반지 모양으로 보이는 '금환...
伊 밀라노, '베를루스코니 공항' 명칭 취소 행정소송 2024-09-27 23:33:38
아메리고 베스푸치(피렌체), 갈릴레오 갈릴레이(피사) 등 공항에 이름이 붙은 역사적인 인물과 비교할 때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함량 미달이라는 지적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최종 결정권자이자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창당한 전진이탈리아(FI)와 함께 집권 우파 연합에 속한 마테오 살비니 부총리 겸 인프라 교통부...
伊 문화장관, 불륜 스캔들로 결국 사임…내각 첫 중도하차(종합) 2024-09-07 05:02:46
했다. 이탈리아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칭송하기 위해 한 말이었지만 갈릴레이는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해로부터 72년 뒤에 태어났고, 타임스스퀘어는 미국 뉴욕에 있다. 지난해에는 이탈리아 최고 권위 문학상인 스트레가상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는데도 최종 후보에 오른 작품을 읽지 않았다고 발언해...
별을 보라…상상력의 스위치를 켜라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4-08-13 17:31:58
이로부터 1400여 년 뒤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이에 의해 태양중심설로 뒤바뀌었다. 인류의 우주관과 세계관을 송두리째 바꾼 대전환이었다. 하지만 태양 또한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 무수히 많은 별 중 하나라는 게 밝혀졌다. 태양보다 2000배나 큰 초거대 항성도 발견됐다. 우주의 크기는 추정조차 할 수 없을 정도다. 단지...
250년 역사의 나폴리?…伊 문화장관 실수 연발 2024-08-10 00:15:42
했다. 이탈리아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칭송하기 위해 한 말이었지만 갈릴레이는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해로부터 72년 뒤에 태어났고, 타임스스퀘어는 뉴욕에 있다. 지난해에는 이탈리아 최고 권위 문학상인 스트레가상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는데도 최종 후보에 오른 작품을 읽지 않았다고 발언해 비...
伊 밀라노 공항 이름 바꾼다…'갑론을박' 2024-07-08 20:53:42
베스푸치(피렌체), 갈릴레오 갈릴레이(피사) 등 공항에 이름이 붙여진 역사적인 인물과 비교할 때 함량 미달이라고 지적한다. 시칠리아섬 팔레르모 공항은 마피아와 맞서 싸우다 목숨을 잃은 조반니 팔코네 검사와 파올로 보르셀리노 검사의 이름을 붙여 이들을 기리는 마당에 마피아 연루설이 끊이지 않았던 베를루스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