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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합 몰랐어도 배상책임"…국민연금도 주주대표소송 나설까 [광장의 공정거래] 2025-01-22 09:34:33
업무 감시·감독 의무를 의도적으로 외면한 결과"라고 판시했다. 과거에는 대표이사가 담합행위를 직접 지시하거나 인지했다는 구체적 증거가 없으면 책임을 면하는 경우가 많았다. 실무자급에서 이뤄진 담합에 대해선 감시의무 위반을 입증하기 어렵다고 본 것이다. 하지만 대법원은 "내부통제시스템은 회계 부정 방지에...
코스피 시총 500억 밑돌면 상장폐지…감사의견 2회 미달 기업은 '즉시 아웃' 2025-01-21 11:00:36
기업들의 회계부정 시도 감독도 강화할 전망이다. 상장폐지 대상 지정을 피하기 위해 매출이나 시총을 부풀리려는 기업들이 나올 수 있어서다. "감사의견 2년 연속 미달, 이의 안 받아"가장 흔한 기업의 상장폐지 사유인 감사의견 미달 요건 기준도 강화한다. 기업이 2년 연속으로 감사인으로부터 한정·부적정·의견거절을...
이한상 한국회계기준원장, 한국인 최초 공익감독위원회 위원 선임 2025-01-21 09:23:36
09:23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이한상 한국회계기준원 원장(사진)이 한국인 최초로 공익감독위원회 위원에 선임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 원장이 공익감독위원회(Public Interest Oversight Board, PIOB) 위원으로 선임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올해 1월부터 3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공익감독위원회는...
새 주인 맞은 한온시스템, 첫 조직개편… 완성차 브랜드별 대응 강화 방점 2025-01-20 15:10:04
할 예정이다. 재무, 회계, 관리 기능을 글로벌 헤드쿼터에서 효율적으로 관리 감독해 재무구조 개선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번 조직 개편은 다음달 1일 적용된다. 한온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의사결정이 한층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한온시스템 조직 개편…지역별 비즈니스 그룹 신설 2025-01-20 14:23:14
회계를 효율적으로 관리·감독하고 그룹 기업 문화에 기반한 시너지를 창출할 방침이다. 한온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재무 건전성 확보를,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온시스템 조직 개편…지역별 그룹 신설·컨트롤타워 확립 2025-01-20 09:49:14
회계를 효율적으로 관리·감독하고 한국앤컴퍼니그룹 기업문화에 기반한 시너지 창출에도 나선다. 한온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재무 건전성 확보부터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양사의 강점만을 결합한 시너지로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내부회계 비적정의견 주요 사유는 '회계 전문성 부족·계열사 거래' 2025-01-16 11:00:57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와 자금통제에 대해 경영진의 설계 및 운영의 유효성을 독립적으로 평가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새로운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보고기준에 따라 감사위원회는 경영진 및 외부감사인과 긴밀한 의사소통을 수행하고 그 내용을 평가보고서에 기술해 감독 역할에 더욱 충실해야 할...
'인슈어테크 1호 상장' 아이지넷 "'보닥'으로 차세대 보험시장 이끌겠다" 2025-01-15 15:42:00
보험사와 GA가 감독규정에 따라 정해진 일자에 수수료를 지급해야 하기 때문이다. GA 총 매출액의 15~25%를 수수료로 부과한다. 김 대표는 "고객이 늘어나면 결과적으로 보험사와 GA의 매출과 이익이 늘어나는 플랫폼 비즈니스 구조이기 때문에 더욱 많은 GA들과 설계사가 저희 플랫폼에 올라타려 한다"고 말했다. 김...
자본성 증권 '역대 최대' 8조…건전성 규제에 발목 잡힌 보험사 2025-01-14 15:23:21
하락과 회계제도 변경 여파로 보험사 건전성이 급격히 악화하자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자본성 증권을 찍는 회사가 급증해서다. 하지만 고금리 채권 발행으로 인해 보험사가 부담해야 하는 이자 부담은 연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선 경직적인 건전성 규제가 보험사의 경영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족쇄가 되고...
새마을금고중앙회, 감사위원·금고감독위원회 위원 후보자 공개모집 2025-01-13 13:42:46
밝혔다. 공개 모집 대상은 ▲감사위원 5명 ▲금고감독위원회 위원 5명이며, 선출된 각 위원의 임기는 오는 3월 15일부터 2028년 3월 14일까지 3년이다. 지원자격은 감사위원의 경우 전담업무에 관해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새마을금고법 시행령의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금고감독위원회 위원의 경우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