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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빼돌린 임직원, 절반이 입사 1년내 범행 2025-02-14 17:53:58
일상 점검·검토(24.3%), 내부감사(21.5%) 등 순이었다. 노준화 충남대 경영학부 교수는 “규모가 작은 기업은 시스템보다 사람에 의존하는 경향이 커 횡령 발생 위험이 더 높다”며 “내부고발 제도, 데이터 모니터링 등 내부통제 시스템을 꼼꼼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기업 임직원 횡령, 절반은 입사 1년 내 발생…"내부통제 강화해야" 2025-02-14 16:04:03
점검·검토(24.3%), 내부감사(21.5%) 등이 꼽혔다. 노준화 충남대 경영학부 교수는 “규모가 작은 기업의 경우 시스템보다 사람에 의존하는 경향이 커 횡령 발생 위험이 더 크다”며 “내부고발 제도, 데이터모니터링 등 내부통제 시스템을 꼼꼼히 마련해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롯데손보, 작년 순이익 272억원…당국 가이드라인에 91% 급감(종합) 2025-02-13 18:26:34
당사가 작성한 결산자료로서,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수치가 변경될 수 있다"며 향후 감사 후 재무제표 발표 이전까지는 구체적 내용을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해당 제도로 인한 일시적인 순익 감소 효과는 약 1천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롯데손해보험은 가이드라인 효과를 배제하면 연간 순이익이 1천억원 수준을 상회...
유엔젤 2대주주 더원엠티에스, 경영참여 선언… 주주가치 제고 본격화 2025-02-13 09:55:15
이사 및 감사 선임, 주주 배당 확대 등을 포함한 주주제안을 관철시키기 위해 다수의 소액주주들과 연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유엔젤의 최대주주는 박지향 이사장과 유지원 대표 등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총 16.8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유엔젤 사내근로복지기금(7.50%)을 제외할 경우, 특수관계인의 실질...
[칼럼] 기업의 재무 건전성 해치는 미처분이익잉여금, 영리하게 해소하자 2025-02-13 09:10:56
감사 과정에서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재무 전문가들은 미처분이익잉여금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방식은 특허권 양도를 통한 처리다. 기업 대표가 보유한 특허권을 회사에 양도하고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는 방식으로, 미처분이익잉여금을 합법적으로...
"AI로 중소기업 돕는다"…국내 1호 AI협동조합 출범 2025-02-12 13:16:06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또한 조합 감사에 이우영 씨이랩 대표를 선임한데 이어 조합 이사에 김용식 쿠도커뮤니케이션 대표, 백대원 세미콘네트웍스 대표, 안동욱 미소정보기술 대표,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 박주흠 다비오 대표, 하태진 버넥트 대표, 김현수 슈퍼브에이아이 대표, 김득화 펀진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AI...
시드물, 대전산서초등학교에 발전기금 기탁 2025-02-11 16:26:39
시드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드물은 친환경 원료를 기반으로 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건강한 피부를 위한 안전한 제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나눔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산재로 장기요양 급증"…제도 개선 목소리 2025-02-11 13:52:04
경영자총협회(경총)는 12일 발표한 '산재보험 장기요양 실태와 주요 시사점' 보고서에서 최근 수년 새 산재 근로자 장기요양 경향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영계가 조선업계와 자동차 업계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산재요양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근골격계 질병 산재근로자의 평균 요양일은 2016년...
"산재로 반년 이상 장기요양, 8년새 57%→76%…제도 개선 시급" 2025-02-11 12:00:04
경영자총협회(경총)는 12일 발표한 '산재보험 장기요양 실태와 주요 시사점' 보고서에서 최근 수년 새 산재 근로자 장기요양 경향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영계가 조선업계와 자동차 업계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산재요양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근골격계 질병 산재근로자의 평균 요양일은 2016년...
'골목상권 침해' 비판 받더니…카카오, 계열사 확 줄였다 2025-02-10 17:34:47
있어서다. 카카오는 2021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계열사를 과도하게 늘리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카카오 김범수 창업자(경영쇄신위원장)는 국정감사장에서 계열사 확장으로 인한 골목상권 침해 논란에 관해 "일부는 이미 철수를 시작했고 일부는 지분 매각에 대한 얘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듬해 4월 김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