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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해고한 정부 감사관 8명, 법원에 부당 해고 소송 2025-02-13 00:49:05
통보하고 상세한 이유를 설명하도록 했다. 감사관은 행정부에서 낭비나 위법 행위가 이뤄지지 않도록 감독하는 역할을 하며 대통령이 지명하고 상원 인준을 거쳐야 한다. 이번에 소송을 제기한 8명의 감사관은 국방부, 국무부, 교육부, 노동부, 농무부, 보훈부, 보건복지부, 중소기업청에서 일했다. 이들은 자신들이 수조...
트럼프 행정부, '해체수순' 국제개발처 감사관도 해임 2025-02-12 15:30:23
지 하루 만에 이뤄졌다. 감사관은 정부 기관의 낭비, 사기 및 남용을 근절하는 임무를 맡는다. USAID 감사관실은 전날 보고서에서 USAID에 대한 자금 동결과 감원 조치로 인해 82억달러의 미사용 자금이 폭력적인 극단주의 단체의 손에 넘어가거나 분쟁지역으로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한 감독 능력이 심하게 감소한...
트럼프, 연방기관에 '칼바람'...머스크 회사에 이득 2025-02-12 06:42:59
뉴럴링크의 동물 실험 안전성을 조사해온 농무부 감사관도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후 해고됐다. 최근 민주당 의원들이 정부윤리청(OGE)에 DOGE 수장인 머스크의 이해충돌 문제를 조사하라고 요구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일 OGE 청장도 해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머스크의 DOGE 업무...
"머스크 제국, 트럼프의 연방기관 축소로 이득…규제 제동" 2025-02-12 05:45:01
뉴럴링크의 동물 실험 안전성을 조사해온 농무부 감사관도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후 해고됐다. 최근 민주당 의원들은 정부윤리청(OGE)에 DOGE 수장인 머스크의 이해충돌 문제를 조사하라고 요구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일 OGE 청장도 해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머스크의 DOGE...
경기도 '중등교사 임용' 합격자 발표 오류…응시자들 멘붕 2025-02-11 17:30:37
감사관실의 철저한 조사를 통해 업무과실 등 중대한 문제가 확인되면 엄정히 처리할 것"이라며 "이번 일은 명백한 행정 부실에 따른 것으로 응시자는 물론 경기도민, 교육가족 모든 분께 사과한다"고 말했다. 그는 재발표 시 당락이 바뀌는 사례가 있을지 묻는 말에 "가능성이 있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선발기준 자체에...
트럼프, 공직윤리·감찰 기관장들 줄줄이 해임 2025-02-11 08:52:00
수장에 이메일로 해고 통보 지난달엔 연방정부 감사관도 무더기 해임…"공익제보자 신상 노출 위험도"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정부의 내부 감찰과 공직 윤리 감시 부처의 수장들을 잇달아 해임했다. 미 정부윤리청(OGE)은 1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데이비드 휘테마 청장을...
트럼프 독주하는데 공화당은 심기경호만…존재감 상실 2025-02-04 15:52:12
"감사관을 해임했어야 할 확실한 이유가 있을 수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을 감쌌다. 그래슬리 위원장은 감사관 해임 시 30일 전 의회에 통보해야 한다는 법 제정에 참여한 인사다. 대다수의 공화당 의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심기 경호에만 골몰하게 된 것은 보복에 대한 공포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맞서는 모습을...
백악관 "2월 中에 관세 부과 구상, 여전히 유효" 2025-01-29 08:27:58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국무부, 국방부 등의 정부 감사관 17명을 해임한 것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행정부의 누구든 원하면 해고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주장했다. 역대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인 27세의 레빗은 이날 백악관 대언론 브리핑룸에서 브리핑 '데뷔전'을 치렀다. 집권 2기 '트럼프의...
백악관 "2월1일 中 등에 관세 부과 구상, 여전히 목록에 있어" 2025-01-29 08:15:37
국방부 등의 정부 감사관 17명을 해임한 것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행정부의 누구든 원하면 해고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주장했다. 27세로 역대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인 레빗은 이날 백악관 대언론 브리핑룸에서 브리핑 '데뷔전'을 치렀다. 집권 2기 '트럼프의 입' 역할을 맡게 된...
"사람들 충격 주겠다"…트럼프, '선 넘는 대통령' 약속 실천중 2025-01-27 08:08:40
부처들의 감사관 17명 이상을 예고 없이 면직했다. 이는 대통령이 상원의 인준을 받는 연방 감사관을 면직하려면 30일 전에 그 구체적 사유를 밝혀 의회에 통보토록 한 연방법을 무시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기관들뿐만 아니라 기업과 시민사회마저 트럼프 2기에 '미리 알아서 기는' 행태가 극심해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