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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 김영성 대표, 임기 마지막해 '군살 빼기' 나선 이유 [돈앤톡] 2025-01-04 14:44:22
준법감시본부의 상위 조직인 준법감시인을 폐지했습니다. 그 대신 준법감시본부 내 준법추진실을 신설했습니다. 또 위험관리자책임조직이 폐지됐습니다. 이 또한 위험관리자책임조직 내 리스크관리본부에 리스크관리실을 신설하는 방식으로 대체했습니다. KB자산운용이 조직 슬림화 작업에 나선 이유로는 부서 간 시너지를...
김태규 "유해정보 방지 등 민생 최우선"…방통위 시무식 2025-01-03 14:31:52
감시와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주요 플랫폼의 가입 이용 해지 등 단계별 이용자 불편과 피해 여부도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직무대행은 또 국민에게 신뢰받는 미디어 환경 조성을 위해 온라인 서비스 새로운 규범 제시와 미디어 통합법제 마련을, 단말기유통법 폐지에 따른 이동통신시장 경쟁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北, 트럼프와 핵군축 협상 시도…韓에 회색지대 도발 이어갈 것" 2025-01-01 17:46:04
KIDA는 “북한은 체제 안전보장에 있어 ‘한·미 확장억제 강화’를 핵심 위협으로 보고 있다”며 “핵전력을 고도화하고 감시정찰 능력 개발을 통한 억제력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의 대남 전략에 대해선 “적대적 두 국가 관계 전략에 기반해 대남 적대시 행보를 지속할 것”이라며 “전술 무기체계...
같은 채권단 신세…다른 길 걷는 아시아나·HMM 2024-12-30 08:00:00
<앵커> HMM과 같이 채권단 관리 체제 하에 있던 아시아나항공은 전혀 다른 상황이죠?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3일 채권단인 산업은행 및 한국수출입은행에 차입금 1조1000억원을 조기 상환했습니다. 오는 27일에도 기간산업안정기금 600억원을 변제할 예정인데요. 대한항공에서 받은 매각 대금으로 총...
KB증권 이어 NH투자증권도 상근감사 없앤다 2024-12-27 11:26:42
상근감사위원)만 상근감사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사내이사로 분류되는 상근감사위원은 이사회에서 발언권과 투표권을 가지고 있어 사외이사보다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 반면 미등기임원으로서의 감사 총괄은 이사회에 참여하지 못할 수도 있다. 회사에서 이들을 이사회에 참여시켜도 투표권이 없다는...
"명동·홍대·강남보다 붐빈다고?"…성탄절 인기 장소는 '이곳' 2024-12-24 10:02:10
회사는 연말연시 때마다 '네트워크 집중 관리 체제'를 가동하고 해당 기간 일평균 1000여명의 임직원이 각 분야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감시한다. LG유플러스 또한 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트래픽 급증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수도권 번화가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성능을 사전에 분석하고 안테나 조정 작...
신한은행, 임기만료 임원 14명 중 9명 교체 2024-12-20 16:43:10
높은 전문성을 겸비했다는 평가다. 준법감시인으로 선임된 전종수 상무는 변호사로서 준법감시체제 집행 및 운영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고, 정보보호본부 상무로 선임된 송영신 상무는 정보기술부문 보호와 개인정보 보안 관리에 특화됐다고 신한은행은 설명했다. 이번에 신규 선임된 경영진의 임기는 2025년 ...
신한은행, 임원 세대교체…70년대생 6명 발탁 2024-12-20 14:19:05
능력을 겸비했다. 준법감시인으로 선임된 전종수 상무는 변호사로서 전문적인 법적 지식과 준법감시부에서의 풍부한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준법감시체제 집행 및 운영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보보호본부 상무로 선임된 송영신 상무는 ICT/인프라 보안, 정보보호기획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기술부문 보호...
신한은행도 '쇄신'…임기만료 임원 14명 중 9명 교체 2024-12-20 13:34:48
능력을 겸비했다. 준법감시인으로 선임된 전종수 상무는 변호사로서 전문적인 법적 지식과 준법감시부에서의 풍부한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준법감시체제 집행 및 운영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정보보호본부 상무로 선임된 송영신 상무는 ICT/인프라 보안, 정보보호기획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기술부문 보호 및...
저무는 2024년…2025년 세계경제는[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 분석] 2024-12-20 08:47:39
중국의 부상으로 약화돼 왔던 ‘G-something’ 체제를 더 강화시켜 각국 간 관계가 자국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시대에 접어들었다. 세계무역기구(WTO)는 무력화된 지 오래됐고 유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orld Bank) 등과 같은 국제기구도 그 위상이 떨어지고 합의 사항을 위반할 때 제재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