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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불친절"…허위 민원 넣어 매장 폐업시킨 알바생 2024-12-01 14:50:02
공인노무사는 "근로자나 사업주 중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상대방을 골탕먹이겠다는 생각에 매몰돼 사리 분별을 못하고 선을 넘는 경우가 많다"며 "백화점이나 브랜드 본사들도 일괄적으로 계약 연장을 거부하기 전에 이런 허위 민원을 걸러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마음 건강 시대'…한국산업카운슬러협회, 직장 등 상담전문가 양성 2024-11-19 16:11:17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진다. 자신의 감정, 사고, 요구 등을 언어를 통해 표현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산업카운슬러는 업무 압박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효과적인 대처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 직원들이 자신의 역할이나 업무에 불만을 느낄 때,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고, 동료...
6년 살아보고 매입…'분양전환형 임대주택' 나왔다 2024-10-30 12:47:10
대상으로 한다.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30%(맞벌이 200%) 이하이고, 자산은 3억6천2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올해는 3인 가구 기준으로 월평균 소득 936만원, 맞벌이는 1천440만원이 적용된다. 분양전환을 원하지 않거나 입주 때 소득, 자산 요건을 초과한 경우 일반 매입임대주택과 동일한 기간 거주할...
6년 살고 내집으로…분양전환형 매입임대 첫 입주자 모집 2024-10-30 11:00:09
대상으로 한다.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30%(맞벌이 200%) 이하이고 자산은 3억6천2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올해는 3인 가구 기준으로 월평균 소득 936만원, 맞벌이는 1천440만원이 적용된다. 분양전환을 원하지 않거나 입주 때 소득, 자산 요건을 초과한 경우 일반 매입임대주택과 동일한 기간 거주할...
전봇대 들이받는 교통사고로 뇌출혈 발병?…법원 "출퇴근 재해 해당" 2024-10-07 10:09:10
서울행정법원 행정11단독 김주완 판사는 근로자 A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요양불승인처분 취소 소송 1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김 판사는 "이 사건 상병(뇌출혈)은 원고가 통상적인 경로와 방법으로 출근을 하던 중 발생한 사고로 인해 발병했으므로,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37조 제1항 제3호 나목에서 정한...
"AI개발·마케팅직 뽑습니다"…장애인 고용 패러다임 바꾼 기업들 2024-10-01 17:48:47
상시근로자 1000명 이상 기업 중에서도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않은 곳이 64개였다. 솔선수범해야 할 공공 부문도 장애인 고용을 외면하기는 마찬가지다. 지난해 공공기관 88곳은 의무고용률(3.6%)을 채우지 못했다. 이 중 47개 기관은 최근 5년간 의무를 미이행해 장애인 고용 노력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괴롭힘 신고 한달뒤 전보발령했다가…징역형 선고받은 사장님 2024-10-01 16:24:28
확정). 2022노884 사례에서는 피해근로자가 괴롭힘 신고 후 우울증을 다스리기 위해 휴직을 하였다가 복직을 신청하였는데 사용자가 복직신청을 불허한 것이 ‘불이익처우’에 해당하는지가 문제되었다. 제1심은 유죄를 선고하였으나, 항소심은 사용자로서는 피해근로자의 건강 상태가 복직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할 나름...
기업인 총집합 이어 뉴진스 하니까지 국감장 세우겠다는 국회 2024-09-30 16:58:25
태영건설 부회장 등을 불러 환경오염 물질 배출과 근로자 근무환경 방치 등에 대한 질의에 나선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환노위에도 참고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환노위는 연예계의 '뜨거운 감자'인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뮤직의 갈등에도 관심을 보였다. 이날 환노위가 채택한 명단에는 뉴진스의 멤버 하니와 김...
캐나다 2위 이통사, 한국 1위 정신건강 솔루션 회사 인수 2024-09-29 14:42:46
직장인 정신건강 솔루션 1위업체이자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1위 업체인 이지앤웰니스를 인수했다. 헬스케어 사업부문을 확대해온 탤러스그룹은 한국내 정신건강서비스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캐나다 선두 이통사의 공격적인 헬스케어 M&A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텔러스그룹은...
1년 안돼서 돌변하더니…"2억 내놔" 보험사 직원 결국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9-22 07:43:53
감정의의 소견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해당 소송은 A측의 항소 포기로 1심에서 그대로 확정됐다(2021가단259360).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근로자 보호 차원에서 산재를 폭넓게 인정하는 근로복지공단과 달리, 법원은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에 대해서는 인과관계를 명확하게 따져 과다한 청구에 선을 그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