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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모든 자회사 돌며 "내부통제 강화" 2025-02-11 17:05:57
있는 만큼 그룹사 모두 '원팀'으로서 확고한 의지를 갖고 윤리경영 실천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지난해 11월 윤리경영실을 신설해 그룹의 윤리정책 총괄과 경영진 감찰을 전담하게 했다. 또 △임원 친인척 개인(신용)정보 등록 △내부자신고제도 강화 △그룹 전 임직원 대상 윤리문화 진단...
"멀쩡한 걸 왜 부순대요?"…100억 들인 속초 랜드마크 '비상' [혈세 누수 탐지기?] 2024-12-13 08:52:31
맞춰 인허가를 받았으며 행정안전부 감찰 결과와 징계요구서에도 쥬간도 측에 귀책 사유가 있다는 언급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속초시의 철거 처분은 기부채납으로 시민의 재산이 된 100억원 이상의 대관람차 시설을 직권 남용해 임의로 훼손하는 것"이라면서 "위법한 행정행위로 귀사에 대한 속초시의...
[인사] 국세청 ; 문화체육관광부 ;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등 2024-09-12 17:11:03
박창열 이기주▷감찰담당관실 김진홍 안지영 이태욱 이형원▷납세자보호담당관실 최봉수▷심사1담당관실 구문주▷국제조세담당관실 이정민▷국제협력담당관실 박철수▷상호합의담당관실 김민영▷징세과 우제선 정년숙 황대림▷법무과 강수민▷법규과 김남구 김성호 박선희▷부가가치세과 김수한 박범진 이지영▷세정홍보과...
실종 1년여 中차이나르네상스 회장, '끝없는 단속'에 1조원 날려 2024-09-10 15:50:53
최고 사정기관인 공산당 중앙기율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기율감찰위)에서 구금돼 조사받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차이나 르네상스는 바오 회장 실종 1년 만인 올해 2월에야 바오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와 가족 문제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위해" 사임했다고 발표했다. 전날 주식 거래는 재개됐지만 차이나 르네상...
"바이든, 내부 경고에도 가자 임시부두 밀어붙였다" 2024-08-28 15:22:12
팀이 인근 지역을 구출된 인질을 데려가기 위한 집결지로 활용하고, 이에 따라 구호 직원들의 안전 문제가 불거지자 세계식량계획(WFP)은 결국 부두 이용을 포기했다. 미국 국방부도 지난달 11일 임시부두 운영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미 국가안보위원회의 숀 사벳 대변인은 "가자지구의 인도적 상황이 절박한...
이원석 "윤 대통령 탄핵청문회 불출석…증언하면 檢 정치적 중립 훼손" 2024-07-23 17:54:17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이 총장에게 사전 보고 없이 김 여사를 조사한 데 대해 대검과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대검 관계자는 “정식 징계나 감찰로 이어지는 수순은 아니다”며 “사전 보고 없이 조사가 이뤄지는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경위를 짚어보고 수사의 신뢰...
조국혁신당 "尹·김건희 쌍특검 발의…韓특검에 '댓글팀 의혹' 추가" 2024-07-23 11:46:27
대한 감찰과 수사를 방해했다는 의혹, 주요 재판부 사찰 문건을 작성·배포했다는 의혹 등을 특검으로 수사하자는 것이 골자다. 이 법안에는 윤 대통령 부친 소유의 연희동 자택을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 씨의 누나가 매입한 것과 관련, 매입 자금이 김씨의 범죄수익이었는지 여부를 규명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조국당, '尹·김건희 쌍특검법' 발의…한동훈까지 3인 정조준 2024-07-23 11:06:14
한동훈 전 검사장에 대한 채널A 사건 감찰 방해 및 수사 방해 의혹 △판사 사찰 문건 전달 행위 등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의혹 △윤 대통령 부친 소유의 연희동 자택을 김만배의 누나가 김만배로부터 범죄수익을 교부받아 매입했다는 의혹 등을 수사 대상으로 명시했다. 아울러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명품 가방 수수...
홍준표, 이원석 비판…"영부인 포토라인 세워야 올바른 검찰이냐" 2024-07-23 09:59:06
퇴임을 앞둔 이 총장은 대국민 사과를 하고 감찰 지시를 했다"고 했다. 홍 시장은 "무엇이 검찰 조직의 수장으로서 맞는 행동인가. 꼭 영부인을 포토라인에 세워 창피 주면서 분풀이해야 올바른 검찰권 행사냐"며 "법 이전에 최소한 예의를 갖출 줄 아는 법조인이 돼야 하고, 검찰 조직의 수장으로서 내부 문제는 비공개로...
"김 여사 조사 원칙 못지켜"…패싱당하고 사과한 檢총장 2024-07-22 18:03:57
지검장의 보고와 별개로 대검 감찰부에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일선에선 반발 기류가 감지됐다. 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에 소속돼 있다가 지난 5월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 수사 전담팀으로 중앙지검 형사1부에 파견된 김경목 부부장 검사(38기)는 이날 대검의 감찰 지시 소식이 전해진 이후 사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