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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심 징역 2년 실형' 조국, 12월 12일 대법 선고받는다 2024-11-22 13:58:34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58)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다음달 12일 나온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조 대표와 배우자 정경심(61) 전 동양대 교수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다음달 12일 오전으로 정했다....
침묵 깬 한동훈 "尹 현 상황 사과…특별감찰관 즉시 추진" 2024-11-08 10:14:27
말씀하셨던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윤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 이후 침묵을 지키던 한 대표가 침묵을 깨고 내놓은 첫 메시지다. 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 중요한 것은, 민심에 맞는 수준으로 구체적으로 속도감 있게 실천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700억원대 뇌물 받았다"…前 인민은행 부행장 사형 '집유' 2024-10-11 14:24:26
공산당 중앙기율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기율·감찰위)의 조사 대상에 오른 판 전 부행장은 시진핑 국가주석 집권 이후 10년째 진행 중인 반부패 캠페인 과정에서 체포된 인사 중 인민은행 출신으로는 최고위급으로 꼽힌다. 앞선 3월 말 시 주석은 공산당 지도부 회의에서 "부패가 번식할 수 있는 토양과 조건을 단호하게...
中, '700억원대 뇌물' 前인민은행 부행장에 사형 집행유예 2024-10-11 12:09:07
중앙기율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기율·감찰위)의 조사 대상에 올라 낙마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집권 이후 10여년째 진행 중인 반부패 캠페인 과정에서 체포된 인사 중 인민은행 출신으로는 최고위급으로 꼽힌다. 중국에서는 올해 들어서도 고위직이 부패 혐의로 줄줄이 퇴출당하는 등 고강도 사정 드라이브가 계속되고...
한동훈 "김대남, 별거 아닌데 넘어가자?…기강 바로 세우겠다" 2024-10-07 09:51:01
제기된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에 대해 "필요한 감찰을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 법적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7일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별거 아닌데 넘어가 주자'라고 말하는 분도 계시는데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은 구태 정치에 익숙해 계신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中 최고 사법당국 기율위, '눈엣가시' 인권변호사 활동 불허 2024-09-27 11:50:17
인민대표대회 주임의 뇌물수수 사건 변호인으로 활동하면서, 해당 지역 기율위의 권한을 넘어선 부당 행위 등을 고발한 게 변호사 개업 취소의 배경일 것으로 추정했다. 인권 보호 활동에 주력해온 장 변호사는 공직자 재산 공개 등을 요구하는 '신공민(新公民) 운동'을 주도하다 투옥됐던 쉬즈융(許志永) 변호사에...
울산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마련…9개 분야 351명 상황근무 2024-09-10 07:59:28
밖에도 원활한 가스·상수도 공급을 위한 LP가스판매소 윤번제와 급수상황실 운영, 산업단지 및 주변 하천 환경 순찰, 노인·장애인시설과 아동·노숙인 쉼터 113곳 위문,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감찰 활동 등도 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9개 분야 351명의 직원이 상황 근무에 임해 각종 민원 안내는 물론...
中, 금융권 단속 계속…"배금주의·사치·투기 제거하라" 2024-09-03 10:44:27
최전선이라 여기며 광범위한 정화와 강화한 감독 노력을 이미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은 지난해 100여명의 금융 분야 임원들을 구금했으며, 최근에는 금융 부패 단속 전담 기구인 중앙금융기율검사감찰공작위원회를 설립하고 "모든 금융 활동을 감독 아래에 두겠다"고 밝혔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中공산당, 1억명 당원 기강다잡기…"부패 없어도 부적격자 퇴출" 2024-08-30 17:52:44
조직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당원 ▲ 당에서 할당한 업무를 소홀히 하는 당원을 제명할 수 있다. 문제가 발견된 당원들에게는 시정할 수 있는 시한을 정해줄 수 있지만, 그 이후에도 문제가 반복된다면 자진 탈퇴를 권고하거나 제명 절차를 밟게 된다. 중국 공산당은 세계 최대 단일 정당 조직으로 지난해 말 기준 당원 수는...
"바이든, 내부 경고에도 가자 임시부두 밀어붙였다" 2024-08-28 15:22:12
미 국제개발처 감찰 보고서는 미국이 임시 부두를 통해 들여온 구호품을 팔레스타인 주민에게 배분하는 활동에 동참하겠다는 WFP와의 약속도 지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meolakim@yna.co.kr 실패로 돌아간 가자지구 '식량 바닷길'…임시부두 결국 폐기/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PXWR_E7RnWM]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