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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업 미래 고민…신사업 M&A 적극 추진" 2024-07-11 17:15:00
회장은 1957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강경상고를 졸업했다. 옛 서울은행에 입사해 행원 시절부터 현장 영업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와 관련해 함 회장은 “나는 늘 변방의 아웃사이더였고, 야전에서 영업으로 승부를 봤다”며 “조직에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직원의 마음을 헤아리고 손님의 마음을 잡았기 때문이라고...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미래 고민 많아…M&A 등도 관심" 2024-07-11 11:19:55
1957년 충청남도 부여에서 태어나 강경상고를 졸업했다. 옛 서울은행에 입사해 행원 시절부터 현장 영업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와 관련 함 회장은 “나는 늘 변방의 아웃사이더였고, 야전에서 영업으로 승부를 봤다”라며 “조직에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손님의 마음을 잡았기 때문이라고...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11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전담자 간담회 개최 2024-04-17 17:11:28
상고, 당진정보고, 강경상고, 논산여자상고 총 11개 도제학교 전담교사와 HRD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폴리텍대학교 아산캠퍼스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지원단의 24년도 사업추진계획 공유 및 지역 내 도제학교 전담자 간의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처음 지원단...
전기도 안들어오던 시골 출신, '순이익 1등 은행' 회장으로 2023-06-30 18:03:37
강경상고에 진학했다. 대학에 입학하는 대신 1980년 고졸 행원으로 서울은행 영업점 텔러(창구 전담 직원)로 입사했다. 2002년 서울은행이 하나은행에 합병될 당시 서울은행 수지지점장이었던 그는 남다른 영업력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3년엔 함 회장이 이끌던 충청영업그룹이 영업 실적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시골...
세네갈 정부, 야당 지지 시위대-경찰 충돌 조사 착수 2023-06-08 19:23:53
세네갈 정부는 집계했다. 다만 야당은 경찰의 강경 진압으로 시위 참가자 19명이 숨졌다고 주장했다. 소요 기간 부상자도 수백 명에 달하고, 수백 명이 폭력 시위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세네갈 정부는 "국가와 정부, 기관 등 공권력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 있었다"며 "조사를 통해 책임자들을 밝혀낼...
'상고 출신 일본통' 진옥동…차기 신한금융 이끌 CEO로 낙점 2022-12-08 16:07:03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른바 상고 출신으로 국내 리딩 금융그룹 중 하나인 신한금융 수장 자리에까지 오르게 된 셈이다. 윤종규 KB금융[105560] 회장이 광주상고를,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강경상고를 졸업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른바 5대 금융지주 회장 중 3명이 상고를 졸업한 인물들로 채워지는 셈이다. 진...
트럼프 시절 강경이민정책 '멕시코 잔류', 美대법서 제동 2022-07-01 11:20:58
트럼프 시절 강경이민정책 '멕시코 잔류', 美대법서 제동 대법원, 5대4로 1·2심 뒤집어…바이든표 이민법 청신호 트럼프 잔재 '코로나 추방'도 법정 다툼 중…귀추 주목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미국 연방대법원이 이민 희망자가 관련 절차를 밟을 동안 멕시코에 머물도록 한 도널드 트럼프 전...
美연방대법원, 대법관 9명 성향따라 미국 사회 '좌우로 요동' 2022-06-26 14:41:24
재판을 관할하는 상고법원이지만, 한국과 달리 국가적 중요성을 가진 사건에 대해서만 상고허가를 통해 제한적으로 심리대상으로 삼아 판단을 한다. 대략 연간 100여건 정도의 사건을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에서 처리하는 건수가 많지 않더라도 대부분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거나 첨예하게 찬반이 대립한...
'고졸 신화' 진옥동 행장 "엉뚱해도 상상력 풍부한 인재 찾는다" 2022-06-02 17:33:59
사이로 진옥동 행장이 깜짝 등장했다. 덕수상고를 졸업해 최고경영자(CEO)까지 오른 진 행장은 윤종규 KB금융 회장(광주상고),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강경상고)과 더불어 금융권의 대표적인 ‘고졸 신화’로 꼽힌다. ‘포스트 진옥동’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진 행장은 여러 팁을 전해줬다. 진 행장은 “상상을 많이 하는...
[이슈 프리즘] 고졸신화 함영주가 쓴 '반전 드라마' 2022-04-07 17:25:10
오른 함영주 회장이다. 그는 충남 논산의 강경상고를 졸업하고 옛 서울은행에 고졸 행원으로 입사해 행장에까지 오른 인물이다. ‘상고 출신 천재’(공인회계사, 행정고시 차석 합격)로 불린 윤종규 KB금융 회장, 국내 금융계 최고 ‘일본통’ 진옥동 신한은행장까지 이제 고졸 신화는 세 명으로 늘어났다. KB금융에 두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