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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남지현X박지영, '홀로서기' 경로 재탐색 엔딩 2021-03-17 09:49:00
모녀 강수지(남지현)와 강경혜(박지영)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졌다. 캠핑장에서부터 모녀를 도왔던 노정열(문상훈)은 축의금을 노리고 접근했고, 위험에 빠진 이들을 도와준 건 다름아닌 구성찬(김범수)의 친모 구숙청(서정연)이었다. 직접 키우지는 못 했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성찬을 지켜봤던 그녀는 결혼식에서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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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박지영, 큐트&코믹→절절한 모성애까지 ‘천의 얼굴’ 2021-03-17 08:40:05
‘강경혜`로 분했다. 강경혜는 가난하게 태어났지만 하면 된다는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하는 일마다 승승장구한 X세대 캐릭터로, 자신의 인생을 딸에게는 물려주고 싶지 않아 홀로 악착같이 돈을 벌고 딸을 키우며 살아온 인물이다. 지난 15일과 16일에 방송된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1, 2회에서 박지영은 열정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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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남지현, 김범수와 결별...아이 낳고 '진정한 홀로서기' 2021-03-16 23:13:00
축의금을 노리고 접근했다. 노정열은 강경혜의 목에 칼을 겨누며 두 모녀를 협박했다. 구숙청(서정연 분)은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 두 모녀를 구했다. 강수지는 "엄마 보란 듯이 성찬이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싶었는데 성찬이는 어디있는지도 모르겠고 결국 성찬이를 찾았는데 그 끝이 더 불행해질까봐 무섭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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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남지현X박지영, 대본 연습부터 빛난 모녀 케미 2021-02-16 10:05:00
‘강경혜’ 역을 맡았다. 딸과는 달리 뭘 해도 승승장구했던 ‘X세대’ 경혜는 박지영의 내공과 쫄깃한 표현력과 만나 생생하게 살아났다. 박지영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연기가 더해지니 활력이 샘솟았고, 딸 수지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쏘아대는 잔소리는 현장을 웃음바다로 몰아넣었다. 특히 모녀로 만난 남지현과 박지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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