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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의 교훈 ‘문제는 경제야!’[하영춘 칼럼] 2024-11-12 09:53:20
이들 지역에서 민주당은 ‘리무진 리버럴(고급 승용차를 타는 좌파)’이 지배하는 엘리트 정당으로 취급됐다고 한다. 우리 식으로 하면 ‘강남좌파 정당’이다. 미국의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를 연상케 한다. 우리 경제는 ‘중진국 함정에서 벗어난 유일한 나라(세계은행)’라는 칭송을...
[이응준의 시선] 샴페인전체주의 2024-09-26 17:49:49
샤샤가 더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강남좌파를 샴페인좌파라고도 한다는데 이들의 가장 큰 죄는 아이들과 청년들에게까지 ‘샴페인전체주의’를 중독시키는 것에 있다. 시오노 나나미는 전체주의를 싫어할 뿐 무섭진 않다고 했지만, 심약한 나는 이 ‘얍실한’ 전체주의가 공포스럽다. ‘샴페인’은 마약의 은어(隱語)다.
최민식 공개 저격한 카이스트 교수 "한심해서 한 소리" 2024-08-22 16:59:37
했다. 이 교수는 "(최민식은) 우리가 '강남 좌파'라고 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사고 체계다. 남의 돈으로 선심 쓰는 발언을 하고, 박수받고 주목받길 바란다는 것"이라며 "극장 회사가 가격을 내리라는 것은 그 회사 주주들이 돈을 내라는 것인데, 그 인심은 본인이 쓴다는 것이다. 강남 좌파들 위선의 언어의...
[인터뷰] 한동훈 "이재명, 금투세 진심이면 테이블 올려라" 2024-07-14 18:19:46
'좌파 그룹 자문설' 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는데 "이런 식의 네거티브에 휘말리고 돌아가는 것에 대해서 국민들이 대단히 한심하게 생각하실 것 같다. 국민의힘의 정치인 중 한 명으로서 국민과 당 지지자들에게도 죄송한 마음이다. '당의 수준이 이 것밖에 안되나' 하는 실망감도 나올 것이다....
"성공하려고 尹부부 뒤통수 치냐" 악플에 한동훈 반응 보니 2024-07-09 18:59:48
"좌파 쪽 방송에서는 도저히 나가는 우리 쪽 진영 사람이 없다. 김어준 방송은 거기가 강남 청담동 아주머니들도 많이 들으시는데, 우리가 진영을 벗어나 확장을 시켜야겠다는 의미에서 나갔다"고 했다.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담은 두 번째 댓글에 대해서는 "사실 제가 트로트를 참 좋아한다. 아주 노래도 잘 부르고,...
[조일훈 칼럼] 왜 멀쩡한 국민을 남의 돈 넘보게 만드나 2024-05-08 18:04:51
‘강남좌파’들도 진보적 감성을 아낌없이 소비한다. 정치적 이득을 위해 공짜를 뿌리는 정치인과 그 반대편에서 손을 내미는 사람들 사이를 갈라놓기란 무척 어렵다. 이런 종류의 공짜 야합에는 천적이 없다. 공짜에 반대하려면 제법 복잡한 경제이론을 곁들여 그 해악을 설명해야 한다. 도중에 말 한마디 잘못 꺼냈다가는...
'조국 편견 깨기' 5종 세트…비서실장이 공개한 사진 보니 2024-04-18 10:58:00
조국혁신당이 보수 유튜버 등이 '강남 좌파'·'내로남불'·'앞에선 겸손, 뒤에선 특별대우 요구' 등 조국 대표 흠집 내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을 두고 볼 수 없다면서 '조국 대표는 결코 그런 사람이 아니다'고 반박에 나섰다. 조용우 조국혁신당 당대표 비서실장은 18일 자신의...
[이응준의 시선] 안 하면 좋을 말들 2024-04-14 18:15:15
인생을 회의(懷疑)하게 만든다. 강남좌파의 정의로운 척보다 강남우파의 애국자 연극이 역겨운 나는 애국자가 아니다. 그저 솔직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고 싶은 사람일 뿐이다. 이번 총선에서 여당이 대패했다고 그들은 ‘안 하면 좋을 말들’을 또 지껄이고 있을 것이다. 뭐든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될 일이지만, 제발...
[천자칼럼] 김경수의 '성찰' 2022-12-28 17:42:45
행태에 누가 공감하겠나. 성찰은 강남 좌파의 민낯을 드러낸 조국이 애용하는 레토릭이다. 그는 쏟아지는 의혹에 대한 야당의 추궁을 단호히 부인하며 ‘성찰하겠다’는 말로 얼버무렸다. 그러자 “자기성찰이 없는 상상하기 힘든 인간형”(문학평론가 김병익)이라는 개탄이 쏟아졌다. 기왕에 성찰하겠다니 자신의 양심부터...
[윤혜준의 인문학과 경제] 마르크스의 사위가 역설한 '게으를 권리' 2022-08-17 17:34:27
원조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원조 ‘강남좌파’다. 이들은 ‘내로남불’을 거리낌 없이 실천했다. 이들의 사상은 심오하고도 급진적이었으나 자본주의 사회가 주는 혜택을 누리는 데 있어서는 주저함이 없었다. 마르크스 부부는 아들 없이 딸만 셋을 키웠다. 그 아버지에 그 딸이라, 딸들은 좌익 청년들하고만 결혼했다. 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