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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전력株 유망…밸류업株 단기 피난처" 2024-09-10 18:21:21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강대권 라이프자산운용 대표는 “그동안 국내 상장사들이 주가 상승을 꺼린 것은 과도한 상속세에 따른 승계 부담 때문이었는데 많은 기업의 승계가 마무리되고 있다”며 “밸류업은 시대적 흐름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발표자들은 이날 투자종목 선정을 위한 ‘꿀팁’도 아낌없이 공개했다. 이찬휘...
"가치주 투자, 세대교체 끝난 상장사 눈여겨봐라" [KIW 2024] 2024-09-10 15:15:33
쏟아지는 것도 가치주 투자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습니다." 강대권 라이프자산운용 대표는 10일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KIW) 2024'의 '주식 투자전략' 세션에서 "실적에 비해 주가가 싼 국내 가치주 투자로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것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2021년...
이재상 하이브 대표, 강타 SM 이사…엔터 3社 '출격' 2024-09-09 18:23:36
이어 강대권 라이프자산운용 대표, 이찬휘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주식운용1본부장, 차소윤 BNK자산운용 주식운용1팀 수석매니저, 김범석 S&P글로벌 S&P다우존스 한국대표, 목대균 KCGI자산운용 운용총괄대표 등이 한국 및 미국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류병화 기자 hwahwa@hankyung.com
버핏 전략, AI로 순식간에 복사…개미들도 '투자의 귀재' 변신 2024-08-21 18:27:48
전부를 일임하는 것은 무리라는 지적이다. 강대권 라이프자산운용 대표는 “AI는 사람이 만든 데이터를 학습해 자료 범위 내에서 판단을 내린다”며 “종목이나 섹터에 대해 완전히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는 데엔 한계가 있다”고 했다. 대신 AI를 자동화 도구로 쓰면 투자 경쟁력을 확 끌어올릴 수 있다. 강 대표는 “...
AI·반도체·2차전지…세상을 바꿀 빅테크 리더 150명 총출동 2024-08-11 18:04:41
대거 나온다. 강대권 라이프자산운용 대표를 시작으로 이찬휘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 정헌직 구도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 정재호 블리츠자산운용 CIO, 차소윤 BNK자산운용 수석매니저가 각각 운용전략을 소개한다. 목대균 KCGI자산운용 운용총괄 대표와 정희석 바바리안리서치 이사, 박정호 명지대...
올 8월은 시계제로…잭슨홀·엔화·엔비디아가 '반등 트리거' 2024-08-06 17:42:41
날 가능성은 작다고 보고 있다. 강대권 라이프자산운용 대표는 “5일 발생한 역대급 폭락은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저렴한 엔화로 사들인 해외 자산을 되파는 현상)에 따른 유동성 경색 우려가 컸다”며 “엔화 가치 강세가 진정되고 있는 만큼 시장도 냉정을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민 토러스자산운용 대표는...
금융위기급 대폭락 전조증상?…코스피 반등에도 '불안' 2024-08-06 17:03:33
가능성은 적다고 보고 있다. 강대권 라이프자산운용 대표는 “5일 발생한 역대급 폭락은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저렴한 엔화로 사들인 해외 자산을 되파는 현상)에 따른 유동성 경색 우려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며 “엔·달러 환율 급락(엔화 가치 강세)이 진정되고 있는 만큼 시장도 냉정을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5대 악재'가 부른 패닉셀…韓증시, 하루만에 시총 235兆 증발 2024-08-05 18:00:47
기업들에는 악재다. 강대권 라이프자산운용 대표는 “미국 경기 침체와 AI 버블 논란, 불안한 중동 정세 등이 한국 경제의 가장 약한 고리를 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가 매수” vs “지수 하방 열려”당분간 국내 주식시장은 하락세를 지속할 수밖에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코스피지수의 하방을 2300선까지...
'통일·녹색성장' 펀드라더니…'관제펀드' 수익률 선방하는 이유 2024-06-14 15:40:13
수익률 역시 5.60%, 1.65%로 쪼그라들었다. 강대권 라이프자산운용 대표는 "시류에 편승하는 것만으로는 관제펀드의 운명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이라며 "적극적인 주주권한 행사, 기업가치 상승 아이디어 창출 등 펀드의 운용이 실제로 투자한 기업의 밸류업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이채원 "LS·두산처럼 '가치 재평가' 지주사 많이 나올 것" 2024-06-02 18:15:53
2021년 6월 다름자산운용 남두우 대표, 유경PSG자산운용 출신 강대권 대표와 의기투합해 라이프자산운용을 차렸다. 그로부터 약 3년 만에 운용자산(AUM) 규모가 1조1860억원으로 불어났다. 대표 펀드인 ‘라이프한국기업ESG향상 제1호’의 최근 1년 수익률은 26.4%로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상승률(6.4%)을 20%포인트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