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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스타현장] 김희선-류승수 '참 좋은 우정' 2014-11-16 20:27:48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차해원, 강동탁 역할로 출연했던 두 사람은 이날 레드카펫에 나란히 등장해 우정을 과시했으며, 배우 김희선은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동료배우 류승수에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은 지난 1년간 대한민국 방송...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정지훈, 김광민과 17년 절친 인증샷 2014-09-25 10:31:37
`맨 땅에 헤딩` 영화 ‘뚝방전설’ 등에 출연해 맛깔나는 연기를 펼친 데뷔 10년차 배우다. 이어 최근 종영한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는 스타를 꿈꾸는 강동탁(류승수)의 매니저 조원 역을 맡아 코믹한 남남케미를 보여주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 김광민은 전작의 코믹 감초와는 사뭇 다르게...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김광민-정지훈, 알고 보니 17년 우정…절친 중에 절친 2014-09-25 08:16:09
`맨 땅에 헤딩` 영화 ‘뚝방전설’ 등에 출연해 맛깔나는 연기를 펼친 데뷔 10년차 배우다. 이어 최근 종영한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는 스타를 꿈꾸는 강동탁(류승수)의 매니저 조원 역을 맡아 코믹한 남남케미를 보여주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 김광민은 전작의 코믹 감초와는 사뭇 다르게...
‘참 좋은 시절’ 이서진-김희선, 가족들의 영상편지에 눈물 글썽 2014-08-11 09:00:00
말을 마지막으로 강동탁은 고개를 숙이고 카메라를 치우라는 손짓을 해보였다. 결국 강동석과 차해원은 강동희와 강동탁이 없는 영상 편지를 받았다. 두 사람은 짐을 정리한 방안에 앉아 가족들의 인사를 지켜봤다. 제일 먼저 화면에 등장한 사람은 아버지인 강태섭(김영철 분)이었다. 강태섭은 “느그들한테는 진짜 할...
[드라마 엿보기] ‘참 좋은 시절’ 저마다의 인생 시작, 활기찬 해피 엔딩 2014-08-11 01:27:36
장남 강동탁(류승수 분)은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는 데 성공했다. 사고뭉치 막내아들인 강동희(옥택연 분) 역시 마음을 다잡고 김마리(이엘리야 분)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가족들이 성장하는 데에 어머니의 빈자리가 꼭 필요했다고는 볼 수 없지만 어느 정도는 이바지했다고 볼 수 있다. 사람은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알고...
‘참 좋은 시절’ 윤여정, 김영철에 철벽 “번호 알려주기 싫다” 2014-08-10 22:58:18
어머니가 왔다는 이야기를 들은 강동탁이 “엄마”를 외치며 그녀에게 다가오려는 순간, 강쌍식(김상호 분)과 강쌍호(김광규 분)은 “탁이 너 또 엄마 호강시켜 드리겠다고 하면서 치맛자락 붙잡지 마라”하고 경고했다. 강동탁은 입을 비죽 내밀더니 장소심을 향해 미소를 지으며 “내가 아는 진짜 괜찮은 영감님이...
‘참 좋은 시절’ 김영철, 가족들에게 고백 “내가 최화정에게 한 사장 소개시켜줬다” 2014-08-09 22:21:58
강쌍식을 거들었다. 마침 이를 목격한 강동탁은 강동희를 감싸며 “삼촌들은 무슨 말은 그렇게 하노. 쫓아낸 건 아니잖아요 아버지”라고 말했다. 강태섭은 “맞다”고 말하며 “양심에 가책을 느끼고 네 엄마 마음에 감동을 받아가 내 발로 스스로 나간거지”라고 덧붙였다. 강쌍식은 “느그 아버지가 나라를 팔아 먹었...
‘참 좋은 시절’ 김지호-최웅 공원데이트 “누나가 질투하니까 기분 좋다” 2014-08-09 22:17:19
예쁘다는 뜻이었다. 강동탁은 강동옥에게 다가가 “옷이 너무너무 심하게 예쁘다 옥아”라고 말하며 “내가 너무 마음을 조이고 살았나보다. 내 동생이 너무너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남매간의 우애가 드러나려는 순간, 강동옥의 휴대폰이 울렸다. 바로 남자친구인 민우진(최웅 분)의 전화였다. 강동옥은 전화를 받은...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윤여정-이서진 모자에 눈물 호소 “거짓말하지 마라” 2014-08-03 22:03:51
생각했을 때고요”라고 대답했다. 장남 강동탁(류승수 분)역시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안 카드나”라고 말하며 장소심을 붙잡았다. 이에 강동석은 차해원에게 가방을 달라고 말하며 그녀와 실랑이를 벌였다. 두 사람은 언성을 높였고, 강동석은 그녀에게서 가방을 강제로 빼앗았다. 그 때 가방에 들어있던 물건들이...
‘참 좋은 시절’ 류승수, 이서진에게 비아냥 “밥이 넘어가냐?” 2014-08-02 21:22:53
잤다”고 말하며 강동탁을 말리려 했지만 강동탁은 요지부동이었다. 결국 식사를 중단한 강동석은 차해원에게 “바로 출근할테니 나오지 말라”고 말했다. 강동탁은 강동석을 막아서며 “진짜 이혼소송 진행할끼가?”라고 물었다. 강동석은 “어제 한 얘기 어디로 들었어?”라고 되물으며 부엌을 나섰다. 이어 집밖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