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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트럼프 당선, 韓 경제에 단기 고통 장기적으론 긍정" 2024-11-08 14:35:56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재집권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한국 경제에 고통을 주겠지만, 장기적으로는 플러스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8일 말했다. 강만수 전 장관은 이날 서울 광화문 센터포인트빌딩에서 금융위원회 직원 대상으로 개최된 '현장에서 본 한국경제 도전실록'...
온라인에 목차까지 공개됐는데…문학사상 재창간호 출간 연기 2024-10-17 09:19:57
권지예·김별아·김숨·이경란·강만수·고은주·복거일의 소설이 실렸다. 또 강신애·강은교·고두현·박미산·손정순 등의 신작 시, 그 외 에세이, 희곡, 동화 등이 담겼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부친인 한승원 작가 등의 기념축사와 함께 문학사상 회장 겸 발행인을 맡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재창간사도...
"한경은 초일류 선진국 이끌 대표 언론"…1300여명 축하·격려 2024-10-01 18:23:30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 △강민석 경기도 대변인 △강민수 국세청장 △강영규 기획재정부 대변인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강희훈 조달청 대변인 △고광효 관세청장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 △고현석 육군본부 육군참모차장 △구연회 교육부 대변인 △권재한 농촌진흥청장 △김경안...
[이슈프리즘] 용산 "아쉽다"가 더 아쉬운 이유 2024-09-02 17:36:23
“인하하라”고 선제공격했다. 고환율 정책 신봉자인 강만수 전 기재부 장관이 2008년 그랬고 2015년 최경환 전 장관도 마찬가지였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때는 홍남기 당시 장관이 금리를 내리라고 한은을 압박했다. 강 전 장관은 최근 인터뷰에서 “금리 결정은 정부의 고유 권한”이라며 “금통위에 권한을 위임했지...
"집값 잡기, 공급외엔 아무 대안 없어…그린벨트 과감히 풀어야" 2024-08-25 17:37:41
것 아니냐’는 질문에 돌아온 답이었다.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인터뷰에서다. 그는 “공급 외에는 아무 대안이 없다”고 말했다. 상속세에 대해선 “없애는 게 맞지만 국민 정서상 어렵다면, 적어도 (상속세율을) 소득세율 이상으로 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에 대통령실이 “금리...
강만수 "25만원 나눠주는 것보다 깎아주는 게 확실히 나아" 2024-08-19 15:52:38
강만수 "25만원 나눠주는 것보다 깎아주는 게 확실히 나아" 세종서 북콘서트…고환율 정책 지적에 "환율의 실세화라 생각"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지급 특별조치법)과 관련해 "25만원을 나눠주는 것보다 25만원을 깎아주는 게 확실히...
"종부세는 세금 이름 빌린 정치 폭력"…원로 경제관료 쓴소리 2024-08-13 18:44:46
할 세금이다.”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79)은 13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최근 펴낸 북콘서트를 열고 “이미 많은 나라가 상속세를 폐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상속세를 폐지하자고 하면 부자 감세라는 비판을 받지만 오히려 세금을 더 많이 받기 위한 것”이라며 “상속세로 기업을 파괴하는...
강만수 전 장관 "종부세, 세금 이름 빌린 정치 폭력" 2024-08-13 16:35:28
강만수 전 장관 "종부세, 세금 이름 빌린 정치 폭력" "감세는 결국 세금 더 받는 것…상속세도 폐지해야" "고환율은 불가피한 선택…저소득층·자영업자에 죄송" (서울=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종합부동산세와 상속세를 폐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2008년 장관 재직 시절 추진한 고환율 정책에...
[포토] 강만수 전 기재부 장관 북콘서트 참석한 이명박 전대통령 2024-08-13 16:17:58
강만수 전 기재부 장관(왼쪽 두 번째)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현장에서 본 한국 경제 도전 실록' 발간 기념 북콘서트를 열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혁 기자
[책마을] "감세 정책을 부자 감세로 매도…질투의 경제학일 뿐" 2024-08-09 18:11:22
강만수 전 장관(사진)만큼 욕 많이 먹은 관료도 드물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위기 극복을 진두지휘한 그는 고환율 정책을 펴다가 민생과 물가를 외면한다는 이유로 야당과 언론은 물론 여당으로부터도 십자포화를 맞았다. 그의 감세 정책은 ‘부자 감세’로 몰렸다. 낡은 정책을 펴는 ‘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