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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게시판 논란, 길어진 韓 침묵...갈등 격화 2024-11-24 19:17:08
한 대표는 대체 어디로 갔나"라고 일침을 놓았다. 강승규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개인 정보를 입력한 후 '당원 인증'을 받아야만 글을 쓸 수 있는 당원 게시판은 한 대표 가족이 직접 썼거나, 그게 아니라면 정부·여당의 갈등을 노린 악의적인 해킹일 수밖에 없다"며 당 차원의 감사 절차와 수사 의뢰를 촉구했다....
용산 "통화내용 선택적 발췌해 정치 공세"…野 "하야 건의해라" 2024-11-01 17:51:12
등이 다 포함됐다”고 말했다. 강승규 의원은 통화 녹음 파일이 편집·조작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여야는 김건희 여사의 증인 출석 문제를 놓고도 충돌했다. 민주당은 김 여사가 이 사태의 핵심이라며 증인으로 출석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영부인에 대한 출석 요구는 부적절하다고 반박했다....
[단독] '자원빈국' 한국의 역행…"작년 해외자원 개발 2건뿐" 2024-10-27 18:23:49
생태계 붕괴27일 한국경제신문이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을 통해 입수한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년도 해외자원개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정부의 해외 자원 개발 예산은 2068억원으로 2001년의 2394억원보다 적었다.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1년은 우리나라가 국가 차원의 해외 자원 개발 사업 계획을 처음 세운...
"김건희 조롱하냐?"…'문자 폭탄' 받은 與 대변인, 무슨 일 2024-10-19 08:20:24
것으로 전해졌다. 친윤(親윤석열)으로 꼽히는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실의 여명 보좌관도 김 대변인을 공개 비판했다. 그는 페이스북에서 "'영부인 조리돌림' 릴레이 인증 글인 줄 알았다"며 "당 의원, 보좌진들이 연일 민주당의 정쟁 국감을 방어하느라 밤샘 국감을 치르고 있다. 대변인은 정무직이다. 이런 엄중한...
'빚만 40조' 발전5社…신재생 구입비 '줄줄' 2024-10-13 18:22:19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이 입수한 ‘발전공기업들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남동·남부·중부·서부·동서발전 등 한전 산하 다섯 개 발전공기업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RPS를 맞추기 위해 REC 구매에 지출한 금액은 7조1000억원에 달했다. 2012년 도입된 RPS는 500㎿ 이상 대형...
[단독] 부채 40조 넘는데 7조 더…끝없는 '탈원전 후폭풍' 2024-10-13 17:00:04
REC 구매에만 매년 1조 넘게 투입 13일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실이 한국전력공사 산하 5개 발전 공기업으로부터 제출 받은 ‘발전공기업들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지출 현황’자료에 따르면 이들 공기업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간 ‘신재생공급 의무화제도(RPS)’를 맞추기 위해 REC 구매에 지출한 금액만 총...
"내가 입 열면 뒤집어진다" 명태균…'선거 기술자 vs 허풍쟁이' [정치 인사이드] 2024-10-13 07:14:25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지낸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도 명 씨를 "선거 때마다 나타나는, 뭔가 참칭해서 선거에 영향을 미치고, 마치 자기가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후보나 선거 관련자들에게 뭔가 내세우는 사람"이라고 일축했다. 강 의원은 "그런 분의 허장성세가 선거 결과에 실제 영향을 미칠 수 있겠느냐? (명...
"분열의 단초"…친윤계, 한동훈 '김건희 활동 자제' 의견에 '발끈' 2024-10-11 12:45:02
지낸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SBS 라디오 '정치쇼'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가 야당의 '악마화 프레임' 희생물이 될 만큼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며 "민심이 영부인 때문에 악화한다? 저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오히려 "민심은 대통령 부인이 악마화되는 것을 걱정하고...
국감장 선 배민·쿠팡이츠 대표…‘수수료 논란’에 “살펴보겠다”만 반복 2024-10-08 23:14:07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은 쿠팡이츠에 대해 “본사의 자본력을 바탕, 공격적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고 배달 생태계를 교란해 입점업체를 괴롭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대표는 “쿠팡이츠가 무료배달을 시행한 데에는 소비자들의 소비 위축과 관련된 이유가 크다”며 “사업자,...
"배민 한국 사업 언제까지 할거냐" 질문에…우아한형제들 대표는 2024-10-08 20:13:37
입점업체들을 괴롭히고 있다'는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무료 서비스를 시작한 것은 배달비 부담으로 소비가 위축되지 않도록 회사가 이를 분담하고자 하는 목적에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객 부담 배달비를 회사가 다 분담하는 것"이라며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은 검토하고 필요한 것은 개선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