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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 '경·우·현' 재건축…2320가구 통합 개발 2025-02-18 17:08:50
따른 부동산 재평가 기대도 커지고 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그간 정비사업이 늦춰지며 도곡동, 대치동에 비해 저평가됐다”면서도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등 새 아파트가 들어선 뒤 몇 개 남지 않은 재건축 단지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서울시, 도시정비형 재개발…'통합심의'로 속도 낸다 2025-02-17 17:19:05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했다. 이 경우 신속통합기획 자문 방식을 적용해 도시계획위원회 내 수권분과위원회 심의를 통해 정비계획 변경이 가능하게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정비계획 변경을 통합심의로 진행하면 약 4개월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단지 전체냐 동별이냐…1년 넘게 멈춰선 남산타운 리모델링 2025-02-17 17:17:58
주민이 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며 거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시는 고품격 임대주택 제공을 선언한 상황이라 임대주택 리모델링보다는 재건축하고 싶어 할 것”이라며 “동별 리모델링은 인테리어 수준이어서 조합 역시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이중근 부영 회장, KAIST 명예박사 학위 받아 2025-02-16 17:16:26
중 나눔관은 기부자인 이 회장의 아호를 따 ‘우정(宇庭) 연구동’이라고 지었다. KAIST는 “이중근 회장의 지원은 과학기술계가 혁신의 토대가 되는 학문적 기반을 공고히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설명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석관동·원효로 등에 모아주택 3490가구 2025-02-14 18:05:18
공급된다. 이 지역은 강변북로와 원효대교 이용이 편리하지만, 신축·구축 건물이 섞여 있어 광범위한 개발이 어려운 곳이다. 관리계획에는 용도지역 상향, 도로와 공공공지 등 정비 기반시설 확충, 공공청사 및 개방형 공동이용시설 등 지역 필요시설 공급 등의 내용이 담겼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양지영 "주택공급 감소·금리 인하 기대로 올해 집값 오를 것" 2025-02-14 17:59:26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에서 강남 3구와 마포·용산·성동구를 제외하면 동작·양천·영등포구 등에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동작구는 강남·강북으로 출퇴근이 편하고, 영등포구는 여의도, 양천구는 목동이라는 개발지를 갖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한토신, 제일건설과 운정신도시에 1222가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025-02-14 15:41:04
들어서는 파주 운정3지구는 운정신도시의 핵심 지역으로 파주시청 등 공공청사가 인접해 있어 임차 수요가 풍부할 것”이라며 “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에 따른 배후 수요가 있고, LG디스플레이 등이 입주한 대규모 사업장도 인근에 있는 등 신도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KAIST,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에 경영학 명예박사 2025-02-14 15:29:29
덕원예고 등 5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창신대학교를 인수했다. 신입생 전원에 1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 회장은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며 국내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되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지하철 없던 동네에 무슨 일이냐"…'미분양 무덤'의 대반전 [집코노미-집집폭폭] 2025-02-14 07:00:02
이번 기본계획 승인을 토대로 기본 및 실시설계와 사업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양 수석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라 예산 등의 문제로 더디게 진행될 수 있다"며 "지하철 등과 달리 트램은 인근 지역까지는 교통환경 개선 효과가 어렵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2억은 금방이죠" 집주인 들썩이더니…하루 만에 '억 소리' 2025-02-13 17:28:38
해제에서 빠진 잠실주공5단지, 대치 은마아파트 등 14곳과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재건축·재개발 단지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윤 위원은 “핵심 재건축 사업의 수요와 기대는 여전하기 때문에 점진적인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영연/이인혁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