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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장유빈, 개인 타이틀 싹쓸이 정조준 2024-11-08 16:39:04
덕춘상, 다승왕을 모조리 차지한 선수는 최경주(1997년), 강욱순(1999년), 김경태(2007년), 배상문(2009년) 등 4명뿐이다. 14년 만의 대기록 달성에 도전하는 장유빈은 “대상에 대한 부담이 줄었기 때문에 편하게 칠 수 있었다”며 “올해 초 잡은 목표가 대상이었고, 대상 확정 후에 다른 것도 욕심을 내는 상황”이라고...
'괴물' 정찬민, 6년 전 유망주에서 멘토로 돌아오다…SKT 재능나눔 행복라운드 2024-05-15 11:06:10
‘재능나눔 행복라운드’에는 7년간 최경주, 강욱순, 박세리, 박지은, 박상현, 함정우, 허인회, 김비오 등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 골퍼들이 멘토로 참여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해 왔다. 재능나눔 행복라운드를 거쳐간 유망주 선수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현재 대한민국 골프를 대표하는 정찬민(2018), 김동민(2019),...
KPGA 챔피언스투어 2023시즌 全대회 중계 확정 2023-01-05 16:10:07
비롯해 김종덕(62·밀란인터내셔널), 신용진(59), 강욱순(57), 석종율(54), 박노석(56), 박도규(53), 모중경(52) 등 ‘왕년의 스타’ 선수들이 활동할 예정이다. 허석호(50), 장익제(50)도 국내 시니어 무대에 나설 수 있는 자격을 취득했다. KPGA 관계자는 "한국 남자골프가 최고 인기를 누리던 시절 스타 선수로 이름을...
KPGA 평정 김주형, '아시안투어 상금왕' 올라 2022-01-23 21:11:39
강욱순(56)과 2010년 노승열(31)에 이어 네 번째다.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 상금왕을 동시에 달성한 것은 김주형이 처음이다. 김주형은 2020~2022시즌 아시안투어 8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한 번, 준우승 두 번을 포함해 여섯 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투어는 코로나 확산 탓에 2020년과 작년, 올해 1월까지 통합...
연장 끝 '짜릿한 버디'…김주형, 亞 정상 올랐다 2022-01-16 17:42:34
상금왕에 도전한다. 이는 지금까지 강욱순(1996·1998년)과 노승열(2010년)만이 달성했다. 선수들은 나흘 내내 강풍에 고전하며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김주형 역시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도 3라운드 합계 2언더파에 그쳤고 선두 완나스리짠에게 2타 뒤진 채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다. 뚜껑이 열리자마자 완나스리짠이...
'3억원의 사나이' 이태희, 우승상금 3억원 매경오픈 선두 2019-05-03 18:18:33
5타를 줄여 이태희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강욱순 JTBC 골프 해설위원은 "남서울 CC의 그린을 몰라서 그런지 두려워하지 않더라"면서 "공격적인 그린 플레이가 운 좋게 통했지만, 내일도 통할지 모르겠다"고 평했다. 카스케는 "한국은 처음이다. 코스가 내 스타일에 맞는다"면서 "오늘처럼 하면 남은 이틀도 언더파를...
[한경과 맛있는 만남] 박세리 "은퇴 후 사업가·방송인·감독 변신…'세리키즈'에게 다양한 길 보여줄 것" 2019-02-01 16:35:50
미국투어에 정착한 최경주 씨(49)와 투어 진출을 접은 강욱순 씨(53)의 명암이 햄버거에서 갈렸다는 따위의 말들이다. “매운 것 빼고는 가리는 것 없이 잘 먹어요. 중식도 그중 하나고요.”물론 힐링푸드는 따로 있단다. 김밥과 닭볶음탕, 잡채다. 김밥은 김포공항에 착륙하자마자 찾아 먹는 첫 메뉴였고, 대전...
코리안투어 상금왕 박상현, 아시안투어 상금왕도 정조준(종합) 2018-11-20 17:41:55
양보받은 박효원(31)도 유러피언투어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유러피언 투어 통산 3승의 왕정훈(23)과 아시안투어를 주무대로 하는 김기환(27)도 출전한다.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딱 1번이다. 아시안투어 대회로만 치러지던 1998년 강욱순(52)이 정상에 올랐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코리안투어 상금왕 박상현, 아시안투어 상금왕도 정조준 2018-11-20 09:16:06
통과해 공동 48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시즌 코리안투어 대상 이형준(26)으로부터 유러피언투어 출전 카드를 양보받은 박효원(31)도 도전에 나선다.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딱 1번이다. 아시안투어 대회로만 치러지던 1998년 강욱순(52)이 정상에 올랐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男골프 50년 역사 '한눈에'…'KPGA 기념관' 문 열었다 2018-11-12 19:10:39
열렸다. kpga ‘레전드’인 한장상, 최경주, 강욱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145㎡(약 44평) 크기의 기념관에는 한국프로골프 발전을 이어온 50년의 역사가 소개돼 있다. 12명의 kpga 창립회원 소개와 kpga를 이끌어온 레전드 선수들의 활약상, 그리고 kpga 코리안투어의 상징적인 기록 등 콘텐츠가 마련돼...